Archive for 6月 4th,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6월 4일 로동신문

 

2016-06-04-01-01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일떠서고있는 룡악산비누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황병서동지,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시기 위해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가지 물비누 등을 생산하는 현대적인 비누공장을 룡악산기슭에 일떠세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공장건설을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하고있는 인민군대에 맡겨주시고 짧은 기간에 건설을 다그쳐 끝낼수 있는 온갖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해당 부문의 일군들과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연건축면적이 1만 8,900여㎡에 달하는 방대한 건축공사가 기본적으로 끝난데 이어 지금은 설비조립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건축공사가 끝났다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일본새가 다르다고,그동안 수고들이 많았다고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공사장을 돌아보시면서 비누공장을 최상의 수준으로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2016-06-04-01-02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6월 4일 로동신문

 

2016-06-04-02-01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훌륭한 선군조선의 역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친어버이사랑에 떠받들리워 만경대소년단야영소가 아이들의 궁전으로 보란듯이 전변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개건된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조선로동당 평양시 만경대구역위원회 위원장 리일배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야영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예로부터 산봉우리가 마치 룡이 금시 하늘로 날아오르려는것같이 기묘하게 생겼다고 하여 룡악산이라고 부르고 경치의 아름다움으로 하여 평양의 금강산이라고도 일러오는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만경대소년단야영소는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일떠세워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립날자를 정해주시였으며 이름도 명명해주신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릴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개건형성안도 몸소 지도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심장에 새긴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만경대소년단야영소를 당의 의도에 맞게 완전무결하게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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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

주체105(2016)년 6월 4일 로동신문

평양

 

존경하는 김정은동지

저희들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당신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데 대하여 당신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는 당과 군대와 인민이 주체혁명위업수행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들고나가야 할 중대한 전략적로선과 과업들을 대회결정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용감하고 근면한 영웅적조선인민이 당신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대회에서 제시된 모든 과업들을 훌륭히 관철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은 제국주의세력들이 국제적압력을 가하고있는 복잡한 속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조선인민의 안전과 번영의 기초로 되는 대내외정책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이를 견지하면서 선군정치를 실시해나감으로써 오늘도 조선인민을 위대한 세기적창조에로 이끄는 정치적추동력으로 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천보의 홰불 오늘도 천만군민을 승리에로 부른다

주체105(2016)년 6월 4일 로동신문

 

화광이 충천하던 보천보의 밤하늘을 그려보며 유서깊은 보천보에로의 취재길에 오른 우리의 마음은 설레였다.

햇솜같은 흰구름송이들이 뭉게뭉게 피여오른 푸른 하늘이며 신록이 짙은 높낮은 산발들,압록강의 푸른 물결은 보천보전투가 있었던 79년전의 6월에로 우리를 이끌어가고있었다.

우리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조국진군의 나날 떼목다리로 압록강을 건느시여 조국땅에로 진출하신 구시물동혁명전적지를 찾았다.

용용히 흐르는 압록강의 물소리도 구시물동에 깃든 불멸의 이야기를 영원히 노래하는듯 하여 유정하게 들리여오고 곤장덕비탈굽이마다에 붉게 타는 철늦은 진달래도 강바람에 춤추면서 그날의 감격을 전하는듯싶었다.

구시물동기슭의 모자이크벽화에 모셔진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압록강을 건느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삼가 우러를수록 우리의 마음에는 력사적인 조국진군의 나날들이 감회깊이 되새겨졌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제의 삼엄한 경계망을 뚫고 적들의 중요한 거점의 하나였던 보천보에 진출하여 적들을 소탕함으로써 일제침략자들에게 정치군사적으로 커다란 타격을 주고 절망에 허덕이던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친솔하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제비등판에 오른것은 주체26(1937)년 6월 3일이였다.

제비등판에 어둠이 깃들자 부대는 등판을 내려 떼목다리로 압록강을 건너 조국땅에 들어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6월 4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1일 미재무성은 우리 나라를 《주요자금세척우려국》으로 공식 지정하며 우리를 국제금융체계에서 더욱 고립시키기 위한 특별조치규정을 작성하게 된다는것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우리 나라를 《주요자금세척우려국》으로 지정한 미국의 행동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또하나의 불법무도한 범죄행위로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미국의 이 지정놀음에는 부당한 유엔《제재결의》로도 저들의 목적을 달성할수 없게 되자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단독제재, 추가제재를 만들어 유엔《제재결의》의 빈구멍을 메꾸고 우리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를 실현해보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미국은 그 무슨 《제재리행》에 대해 떠들며 주변나라들이 우리에게 더 압력을 가하도록 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는데 우리는 그런 잡소리를 귀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미국이 우리 나라에 《핵전파국》,《인권유린국》 등 별의별 딱지를 다 붙이다못해 《자금세척국》모자를 씌워보려는데 대해서도 상투적인 수법에 불과하므로 우리는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

국제적인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분야에서 우리 나라와 국제금융감독기구와의 협력이 잘되고있는것과 상반되게 이런 너절한 놀음을 벌려놓고있는 미국의 비렬한 책동에 대하여 세계는 잘 알아야 하며 각성있게 대하여야 한다.

우리는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을 반대하는 일관한 립장으로부터 국제적기준에 부합되게 자금세척방지를 위하여 금융감독국과 금융정보국을 내오는 등 국가적인 정연한 체계를 수립하고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반대법을 채택하였으며 테로에 대한 재정지원을 억제할데 대한 국제협약에도 가입하는 등 기구와의 협력을 계속 긴밀히 해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낡은 대결관념을 털어버려야 한다

주체105(2016)년 6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신 길을 따라 나아갈 때 우리 민족은 반드시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엉킬대로 엉킨 북남관계의 매듭을 풀고 화해와 단합을 이룩해나가자면 낡은 대결관념부터 버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동족대결관념은 반민족적인 사고방식의 산물로서 북남관계개선을 저애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가로막는 중요한 요인이다.

시대착오적인 대결관념을 버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은 한피줄을 나눈 동족이다.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비록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로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지만 그것이 동족끼리 불신하고 대결해야 할 리유로는 되지 않는다.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덮어놓고 적대시하면서 대결을 추구한다면 북과 남은 언제 가도 화해와 단합을 이룩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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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성과를 경축하는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정당,단체들의 련합토론회 진행

주체105(2016)년 6월 4일 로동신문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성과를 경축하는 로씨야 및 독립국가협동체나라 정당,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로씨야련방공산당의 주최로 5월 3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토론회장정면에 모셔져있었다.

토론회장에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성과를 경축하는 련합토론회》라고 쓴 대형선전화가 걸려있었다.

토론회에는 로씨야련방공산당,로씨야자유민주당,우크라이나공산당,에스또니야공산당,까자흐스딴인민공산당,끼르기즈스딴공산당,그루지야공산당,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국제쏘련군관동맹 등 9개 나라의 30여개 정당,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로씨야련방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이며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중앙리사회 제1부위원장인 국가회의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과의 사업,유라시아통합 및 동포련계위원회 제1부위원장 따이싸예브가 개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사회주의운동에 있어서 거대한 정치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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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미국의 시대는 끝나가고있다

주체105(2016)년 6월 4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당국의 대외정책을 혹평한 도서 《실패한 임무》가 독자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이 책의 저자는 2011년에 《미국의 멸망》이라는 책을 비롯하여 세계정치정세와 미국의 대외정책과 관련한 글을 쓴 대학교수이며 대외정책전문가이다.그런것으로 하여 많은 독자들은 도서에 서술된 자료와 분석에 신빙성이 있다고 간주하고있다.

그는 도서에서 랭전종식후 미국의 행적에 대해 분석총화하면서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저들의 구미에 맞는 정치체제를 강요하려 하였지만 모두 실패를 면치 못했다는것,그런것으로 하여 미행정부의 대외정책은 완전한 파산에 직면하였다는것,때문에 앞으로 미행정부가 세계를 제패해보려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미국에서 이런 도서가 나온것은 처음이 아니다.현세기에 들어와 이렇다 할 전쟁명분도 없이 다른 나라들을 침공한것이 가장 큰 실책이라고 혹평한 도서 《모래우의 제국》 등이 이미 인기도서로 나돌았다.

미국의 출판보도물들도 이러한 내용의 글을 경쟁적으로 실었다.미국잡지 《뉴스위크》가 《미국세기의 종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냈는가 하면 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는 《미국사람이 손가락을 퉁기면 다른 나라 사람이 후닥닥 뛰던 시기는 지나간지 오래다.》라고 하면서 당국의 대외정책을 야유,조소하였다.다른 한 미국잡지도 《미국은 로년기에 들어섰으며 황혼길을 걷고있다.》라고 비평한바가 있다.

미국의 현 처지를 그대로 반영한 정확한 평가들이다.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운명은 이미 기울어졌다.이것은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미국의 침략적인 대외정책이 이런 결과를 빚어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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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뺨맞는 가련한 주구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5(2016)년 6월 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상전과 노복의 주종관계치고도 치졸하기 이를데없는것이 미국과 일본관계이다.

최근 주일미군속이 일본인녀성을 강간살해한 후 시체를 내버린 사건이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발생하였다.

주일미군무력이 수만명이나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현에서는 미군병사들은 말할것도 없고 로무자들까지도 뻔질나게 일본녀성들을 희롱하고 성폭행을 저지르고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가관은 주일미군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높아가는 때에 일본외상이 어느 한 강연에서 세계의 경찰관행세를 하던 미국이 《점점 내성적인 나라로 되여가고있다.》는 해괴한 망발을 한것이다.

이것은 수많은 일본녀성들을 마음대로 강간하고 살해하여도 상전의 바지단추를 채워주며 아양까지 떨어야 하는 가련한 주구의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제 나라 땅을 통채로 미군의 군화발밑에 섬겨바치고 저들의 녀인들이 눈앞에서 희롱당하고 짓밟히는 사건이 일어나도 항변한마디 하지 못하고 오히려 개여올려야 하는 불쌍하기 그지없는 일본이다.

《동맹》을 운운하나 미국과 일본은 한갖 상전과 노복의 관계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기에 얼마전 일본을 방문했다는 오바마가 일본녀성살해사건에 대하여 머리숙여 사죄할 대신에 억지로 겉치레의 유감을 늘어놓으면서 오끼나와현지사가 직접 만나자는 요구마저 거절하였던것이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미군병사들과 군속들까지도 정객들을 비롯한 일본의 남자들을 제 나라 녀인들도 보호하지 못하는 한갖 식민지의 무지렁이들로밖에 보지 않는것이다.

미군의 군화발밑에 있는 오끼나와현의 실지 주인은 일본사람들이 아니라 미국인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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