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3rd, 2016

주체조선의 국방력 일대 과시,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에서 성공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화성-10》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6월 23일 로동신문

 

2016-06-23-01-01

 

전당,전군,전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밝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리정표따라 충정의 20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 총공격전,총돌격전을 전개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국방과학부문에서는 새로운 전략무기시험발사에서 성공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국방과학부문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끊임없는 현지지도와 세심한 가르치심속에서 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은 주체조선의 핵공격능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리만건동지,리병철동지,김정식동지,유진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인 전략군대장 김락겸동지,정치위원 전략군중장 박영래동지가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200일전투의 앞장에서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를 깊이 관심하시며 수백리 밤길을 달려 발사장을 찾으시고 시험발사 전 공정을 세심히 지도하여주시는 김정은동지를 뵈옵는 일군들과 국방과학자,기술자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계획을 청취하시고 시험발사를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는 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를 모의하여 고각발사체제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천둥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자행발사대를 리탈한 탄도로케트는 예정비행궤도를 따라 최대정점고도 1,413.6㎞까지 상승비행하여 400㎞ 전방의 예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락탄되였다.(전문 보기)

 

2016-06-23-01-02

2016-06-23-01-03

2016-06-23-02-01

2016-06-23-02-02

2016-06-23-02-03

2016-06-23-02-04

2016-06-23-02-05

2016-06-23-03-01

 

[Korea Info]

하나의 조선로선을 불변의 기치로 내세우시고

주체105(2016)년 6월 23일 로동신문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력사는 반세기를 훨씬 넘는다.이 순탄치 않은 나날을 돌이켜볼 때마다 겨레의 가슴속에 솟구쳐오르는것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마음이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시고 장장 수십성상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의 험난한 길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과감히 헤쳐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께서 하나의 조선로선을 절대불변의 기치로 내세우시고 1970년대 전반기 분렬주의세력의 책동을 산산이 짓부셔버리시며 조국통일운동을 일대 앙양기에로 이끌어주신 탁월한 령도는 오늘도 온 겨레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해내외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것은 미국의 민족분렬영구화책동과 그에 적극 추종하며 북과 남의 단합과 통일을 악랄하게 반대해온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의 매국반역적망동때문이다.

주체61(1972)년 7월 북과 남은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족주체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이룩할데 대한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이것은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민족을 크게 고무하고 그들의 가슴마다에 조국통일에 대한 밝은 희망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그 시각에도 겨레의 드높은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두개 조선》조작책동에 미쳐날뛴 분렬주의세력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 주구 《유신》독재자였다.당시 괴뢰패당은 7.4공동성명에 서명하고도 돌아앉아 《종이장 한장에다 운명을 내맡길수 없다.》느니,《미군의 남조선주둔은 길면 길수록 좋다.》느니 하는 얼빠진 소리들을 늘어놓으면서 민족공동의 합의를 로골적으로 배신해나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청와대가 길들이는 동족대결의 앞잡이

주체105(2016)년 6월 23일 로동신문

 

극도의 통치위기에 몰린 남조선집권자가 얼마전 청와대와 행정부의 일부 인물들을 교체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세상만사가 맞갖잖을 때마다 변덕을 부리며 실컷 써먹은 졸개들을 새로운 심복들로 갈아치우는것쯤은 식은죽먹기로 여기는것이 청와대안방주인이다.하지만 이번에 남조선집권자가 청와대 통일비서관으로 있던 김형석이라는자를 통일부 차관으로 임명한것은 여론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해에도 남조선집권자는 청와대 통일비서관이였던 홍용표를 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려놓고 반공화국모략과 대결정책실행의 돌격대로 내몰았다.그런데 이번에는 또 청와대에서 손때를 묻힌 심복졸개를 통일부 차관자리에 등용하였다.그 목적은 다른데 있는것이 아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괴뢰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아량을 뿌리치고 한사코 외세와 야합하여 무분별한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대결망동에 매달리고있다.최근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다시금 악화되고있는것은 집권자에게 무작정 발라맞추며 역도의 대결정책실현을 위해 저마끔 경쟁적으로 날뛰고있는 괴뢰당국자들의 추태와도 관련되여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집권자는 통일부에 악질심복졸개들을 박아넣음으로써 이 기구를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맨 앞장에서 실행해나가는 동족대결의 돌격대,청와대의 철저한 앞잡이로 길들이려 하고있다.

얼마전 김형석이가 통일부 차관자리에 들어앉자마자 《북의 핵개발이 직접적위협》이라느니,《남북관계,평화와 통일의 가장 큰 장애》라느니 하고 집권자의 악담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되받아외우면서 대결광기를 부린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김형석으로 말하면 괴뢰통일부 대변인노릇을 할 때부터 눈만 짜개지고 입만 터지면 우리에 대한 갖은 악담질을 일삼은것으로 하여 현 집권자의 눈에 들어 청와대의 통일비서관자리에까지 게바라올랐던자이다.남조선집권자가 이런 대결미치광이를 반공화국도발소동의 앞잡이로 내세우고있는데 북남관계가 어떻게 개선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세계는 미국을 왜 싫어하는가

주체105(2016)년 6월 23일 로동신문

 

언제인가 중동의 한 정치인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지구가 만일 입이 있다면 미국이라는 나라를 한입에 삼켜버렸을것이다.》

미국에 대한 증오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과연 이것을 그 한사람에게만 국한된것으로 보아야 하겠는가.절대로 아니다.

그야말로 온 지구가 혐오감을 가지고 미국을 대하고있다.

지난 11일 도이췰란드의 람슈타인미공군기지앞에서 수천명의 평화운동가들의 항의집회가 진행되였다.

그들은 라인란트-팔츠주에 있는 킨즈바흐로부터 람슈타인미공군기지까지의 9km구간에 인간사슬을 형성하고 미군이 수많은 생명들을 앗아가고있는데 대해 신랄히 규탄하면서 무인기공습을 당장 중지할것과 무인기전쟁에 리용되고있는 람슈타인미공군기지를 당장 철페할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 이러한 시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난 3월에도 이 나라의 약 80개 지역들에서 미국의 《반테로전》을 반대하는 대중적인 시위가 일제히 벌어졌다.

도이췰란드로 말하면 미국과 친밀한 동맹관계에 있는 나라이다.이런 나라에서 반미항의시위가 계속 일어난다는것은 그만큼 미국에 대한 불만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도이췰란드인들은 미국때문에 저들이 피해를 입고있다고 보고있다.그럴만도 하다.이 나라가 국제적인권문제의 하나인 피난민사태의 책임을 걸머져야 할 처지에 놓여있는것도 미국의 《반테로전》에 추종한 대가로 차례진것이다.

다른 서방동맹국들의 처지도 도이췰란드와 다를바 없다.

일부 유럽나라 당국자들은 지난 시기 미국의 인권유린행위에 공모한것으로 하여 유럽동맹안에서도 몰리우는 처지에 놓여있다.

지난 8일 유럽의회가 2001년-2006년에 유럽동맹나라들에서 미중앙정보국에 의해 운영된 비밀감옥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6年6月
« 5月   7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