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천만군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의 행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2016년의 장엄한 투쟁속에서 비상히 앙양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뜻깊은 올해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초급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고 당의 기층조직들을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초급당을 기본전투단위로 하여 집행되며 당정책의 운명은 중요하게 초급당의 역할에 달려있다.초급당은 포병에 비유해 말하면 화력중대와 같다.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다.초급당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데 전민총돌격전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통하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초급당이 맡고있는 중대한 위치와 역할이 재인식, 재확인되였으며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과 전투력을 백배로 다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현시기 초급당조직들의 기본임무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기본전투구분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은 초급당조직들이 지난해의 련속적인 철야진군에서 비상히 앙양된 천만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하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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