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th, 2017

사설 :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자

주체106(2017)년 1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천만군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의 행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2016년의 장엄한 투쟁속에서 비상히 앙양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뜻깊은 올해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초급당조직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초급당을 강화하여야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고 당의 기층조직들을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전투적인 조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초급당을 기본전투단위로 하여 집행되며 당정책의 운명은 중요하게 초급당의 역할에 달려있다.초급당은 포병에 비유해 말하면 화력중대와 같다.초급당의 전투력이자 우리 당의 전투력이다.초급당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데 전민총돌격전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통하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초급당이 맡고있는 중대한 위치와 역할이 재인식, 재확인되였으며 초급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과 전투력을 백배로 다지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현시기 초급당조직들의 기본임무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기본전투구분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은 초급당조직들이 지난해의 련속적인 철야진군에서 비상히 앙양된 천만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하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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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가시는 걸출한 령도

주체106(2017)년 1월 20일 로동신문

 

2017년의 장엄한 전민총돌격전이 개시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인 주체105(2016)년을 보내고 새해 행군길에 과감히 떨쳐나선 천만의 발걸음에 활력을 더해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온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승리는 시작전에 마련된다는 말이 있듯이 마음은 벌써 승리의 대안에 가있고 휘황한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온 나라가 환희와 격정에 넘쳐있다.

달려온 진군길에, 이룩한 눈부신 기적과 비약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또다시 억세게 이어놓는 새로운 총공격전의 폭풍주로, 이것이야말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넋이고 숨결이며 인민의 리상과 꿈을 이 땅우에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위훈창조의 원동력인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더 큰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새해 행군길에 또다시 떨쳐나서야 합니다.》

저 멀리 백두의 험산준령을 넘어 걸어온 혁명의 길은 몇천몇만리였던가.성스러운 붉은 기폭아래 다진 맹세로 가슴을 더욱더 불태우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오직 투쟁과 전진의 한길로 줄달음쳐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백두령장들께서 지니신 필승의 신심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피줄기로 이어왔기때문이다.

자신께서는 한평생 맞받아나가는 전략전술을 가지고 싸워서 이겨왔다고 하시며 승리와 번영을 위한 끝없는 창조와 건설의 진군길을 앞장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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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반공화국모략소동

주체106(2017)년 1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7.4공동성명발표 마흔다섯돐과 10.4선언발표 열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는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조장, 격화시키는 근원들을 청산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시려는 숭고한 의도가 담겨져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며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애국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제도전복과 〈변화〉에 기대를 걸고 감행되는 불순한 반공화국모략소동과 적대행위들은 지체없이 중지되여야 합니다.》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헐뜯으면서 대결을 고취하는 온갖 비방중상과 모략소동은 북남관계파국의 근원이다.

북과 남에는 오래동안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이런 조건에서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부인하면 대결을 피할수 없다.북과 남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존재를 인정하는 기초우에서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조국통일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야 한다.상대방을 자극하고 대결을 조장하는 비방중상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중지할것을 거듭 제기하고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며 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동적으로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가 2014년 1월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는것을 남조선당국에 정식으로 제의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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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꺾을수 없는 의지, 멈출수 없는 투쟁

주체106(2017)년 1월 20일 로동신문

 

가증스러운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을 민중의 단합된 힘으로 징벌하고 반역정치를 끝장내고야말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새해에 들어와서도 계속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1월 1일 박근혜《정권》퇴진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민주로총의 결의문발표로부터 시작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지금 매일과 같이 각 지역에서 전개되고있다.

지난 2일 김천과 성주를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모여온 녀성단체성원들은 서울에서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책동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3일에는 참여련대가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반역무리들을 청산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으며 여러 사회단체들이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성명과 선언문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4일에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 박근혜역도와 윤병세의 퇴진, 《화해, 치유재단》의 즉시해체, 일본과 체결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를 요구하는 시위투쟁을 벌리였다.

《싸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와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지난 5일 서울에서 괴뢰당국의 《싸드》배치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총궐기투쟁을 호소하는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각계층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이 련일 계속되는 속에 지난 7일 남조선의 전지역에서 박근혜《정권》퇴진을 위한 11차 범국민행동이 벌어졌다.이날의 투쟁은 《세월》호참사 1 000일을 앞두고 벌어지는것으로 하여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주제로 진행되였다.60만여명의 참가하에 서울에서 열린 초불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세월》호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7시간 밝혀내라》, 《〈세월〉호를 인양하라》라는 구호를 소리높이 웨치였다.

11차 범국민행동에 참가하였던 한 종교인은 시위투쟁이 끝날무렵 광화문광장에서 자기의 몸에 불을 달았다.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망동에 항거하여 분신자살한 그의 몸에서는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 반대, 박근혜는 내란사범, 경찰은 내란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경찰은 해산하라, 나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이라고 쓴 글쪽지가 발견되여 투쟁참가자들의 격분을 더욱 고조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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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늙다리정치간상배의 감출수 없는 정체

주체106(2017)년 1월 20일 로동신문

 

고대그리스의 어느 한 우화작가는 자기가 쓴 우화 《박쥐이야기》에서 리해관계와 대세에 따라 이편저편에 가붙으며 교활하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속된 인간을 박쥐에 비유하였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에 우화의 박쥐는 물론 몸색갈바꾸기에 유명한 카멜레온도 왔다 울고갈 정도로 정치적변신에 능한 늙다리정치간상배가 나타나 민심을 낚아보려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다름아닌 반기문이다.

며칠전 남조선으로 돌아온 반기문은 자기 몸값을 올릴 심산밑에 이미 짜놓은 각본에 따라 광대놀음을 계속 이어가고있다.그 무슨 《화합과 통합》에 대해 줴치며 《현충원》이라는데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였는가 하면 《정치교체》니 뭐니 하며 썩은 정치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을 끌어당기려고 노죽을 부리고있다.문제는 바람따라 돛을 다는데 습관된 반기문이 대세를 지켜보며 어느 세력과 손을 잡을것인가 하는데 대해 저울질하고있는것이다.

《새누리당》과 이 당을 뛰쳐나간 《바른정당》패거리들이 저저마다 반기문을 내세워 보수《정권》연장기도를 실현하려 한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괴뢰보수패당이 반기문에게 기대를 걸며 구원의 손길을 뻗쳐줄것을 요구하고있는것은 박근혜역도의 반역정책실현의 손발노릇을 한것으로 하여 이미 민심의 규탄과 버림을 받은 자기들에게 이렇다 할 인물이 없는것과도 관련되지만 기본은 이자의 남다른 친미근성과 보수적색채가 짙은 정치적동향때문이다.

지난 1970년대부터 《유신》독재자와 전두환, 로태우를 비롯한 군부깡패들의 손탁밑에서 출세의 발판을 닦은 반기문은 그후 권력자들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적극 아부아첨하면서 출세욕을 채워왔다.반기문이 여러 정치세력들에 의해 《정권》교체가 이어지는 속에서도 행정관리자리를 무난히 지키고 나중에는 외교통상부 장관(당시)자리에까지 기여오른것은 이자가 이쪽에도 발라맞추고 저쪽에도 가붙으며 정치적변신을 얼마나 능란하게 해왔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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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주체106(2017)년 1월 20일 로동신문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가 마감단계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덴겁하여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

미국의 보수언론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은 우리의 로케트시험발사준비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며 제재압박에 대해 소란스럽게 떠들고있다.

미국무성 부장관은 조선의 《위협》이 극심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서든 조선에 대한 제재압박은 지금과 같이 계속될것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미국의 날로 악랄해지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국방력강화의 일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진행하는것은 그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는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세계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발사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다.미국의 말대로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가 도발과 위협으로 된다면 그 나라들이 다 문제시되여야 할것이다.미국이 우리의 로케트시험발사준비를 《도발》과 《위협》으로 몰아붙이며 소란을 피우고있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적으로 핵무기뿐아니라 그 운반수단인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제일 많이 가지고있는 나라는 다름아닌 미국이다.지금도 미국은 세계제패를 노리고 첨단무기개발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지난해에 미국이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면서 그것이 《조선에 대한 핵무기사용신호를 보내기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든것은 세계에 다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이 저들이 하는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는 문제시될것이 없는데 우리가 하는것은 《도발》로, 《위협》으로 된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강도적궤변이다.우리를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에로 떠민 장본인은 바로 장장 수십년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에 악랄하게 매달려온 미국이다.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위협공갈을 끊임없이 가해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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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 절대로 통할수 없는 반공화국모략선전

주체106(2017)년 1월 20일 로동신문

 

오바마의 집권기간 미국은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에 먹칠을 하기 위한 모략선전책동에 더욱 광분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싸이버테로를 일삼는 범죄국가로 만들려고 모략을 꾸몄다.

2014년말 미국의 최대영화제작보급사라고 하는 《쏘니 픽쳐스》는 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테로행위를 공공연히 선동하는 불순한 영화를 만들어 방영하려고 하였다.이에 대해 미국은 사죄할 대신 그 보급사에 대한 해킹공격사건까지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면서 못되게 놀아댔다.

사건발생후 오바마는 아무런 과학적근거도 없이 미련방수사국을 내세워 우리를 무작정 해킹공격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비례성대응》의 간판밑에 《대북추가제재》와 관련한 대통령행정명령을 발표하였다.그리고 우리가 《붕괴》되여야 한다는 폭언까지 마구 줴쳐대였다.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는데 열을 올리는것은 미국의 체질적인 악습이다.

그러나 세계적인 정보보안업체들의 공동조사결과는 《쏘니 픽쳐스》해킹사건이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기 위해 미국이 벌린 비렬하고 더러운 모략책동이였다는것을 만천하에 낱낱이 고발해주었다.밝혀진데 의하면 《쏘니 픽쳐스》에 대한 싸이버공격은 외국에 있는 어느 한 해커집단의 소행이였다.이 사실이 공개되면서 미국은 세계면전에서 개코망신을 당하였다.

오바마집권시기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인권범죄자로 만들려고 온갖 모략책동을 다 일삼았다.

미국은 의리도 량심도 없고 부모도 조국도 모르는 추악한 인간쓰레기들의 허위증언들에 기초한 《결의안》을 일부 추종국가들을 내세워 유엔에 제출하도록 하고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조작하는 범죄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그뿐아니라 유엔에 우리의 인권상황을 《조사》한다고 하는 《위원회》를 내오도록 하고 그 유령같은 기구가 우리에 대한 악의와 비방중상으로 일관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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