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6th, 2017

대혁신, 대비약의 기상 세차게 나래친다 -려명거리건설장에서 완성세대수 90%계선 돌파, 총공사량의 78%계선에서 힘있게 추진-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려명거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올해신년사의 구절구절을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우리의 미더운 려명거리건설자들이 당의 대건설구상을 불같은 헌신과 완강한 실천으로 꽃피우기 위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부문에서는 려명거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고 단천발전소건설과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현대화공사, 원산지구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에 력량을 집중하며 교육문화시설과 살림집들을 더 많이 훌륭히 일떠세워야 합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13일현재 려명거리건설장적으로 완성된 살림집은 총세대수의 90%계선을 넘어섰으며 새로 일떠서는 공공건물들의 공사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이와 함께 려명거리건설에 에네르기절약기술, 록색건축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추진되여 눈에 띄는 성과가 이룩되고있다.특히 광실형피동식태양열난방기술, 태양빛유도조명체계, 빛선반랭방부하감소기술, 지열마루난방기술 등과 같은 에네르기절약기술과 콤퓨터로 생물생육상태를 자동조절하는 수경재배기술, 비물리용체계기술, 음이온발생벽지와 음이온발생내장재생산기술, 얇은층지붕록화기술을 비롯한 록색건축기술 등 수십건의 선진건설기술들을 공사에 지장없이 제때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벌어지고있다.

미래과학자거리건설때의 3배에 달하는 면적에 대한 원림록화사업도 활발히 벌어져 현재까지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목란을 비롯한 30여종에 2만 5 000여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려명거리건설장에 뿌리내려 전체 나무심기계획의 83%계선을 돌파하였으며 봄철이 다가오면 잔디밭을 조성하기 위한 만단의 준비도 갖추어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산군 주민들 모두가 자책의 눈물을 흘렸습니다》(주민반영)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메아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해에 하신 신년사는 지금 천지개벽된 조국의 북변땅 무산군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무한한 격정에 설레이게 하고있다.

함경북도 무산군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충성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올해 신년사를 받아안고 일군으로서 충격이 대단히 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다고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학습할때마다 정말 머리를 들수 없었습니다.

우리 일군들은 단 한분밖에 안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심으로 받들겠다고 말만 했지 실지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웠는가, 이렇게 자문해볼때 그렇지 못하다는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지난해 큰물피해로 우리 무산군이 그야말로 페허나 다름없는 지대로 변했을 때 우리들은 손맥을 놓고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엄청난 자연재해앞에서 딴 도리가 없다고 하면서 한숨만 쉬며 장차 들이닥치게 될 겨울을 군주민들이 어떻게 보내겠는지 걱정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가의 중요건설대상인 려명거리건설까지 중지하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우리 무산군에 보내주실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지금은 우리 무산군이 완전히 천지개벽하였습니다. 황홀한 선경마을들을 바라볼때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깨에 실리는 막중한 중하를 우리가 덜어드리지 못하고있구나, 우리 일군들이 뛰고 또 뛰면 그 중하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 있을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으로 자책이 컸습니다.

해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받아안고 감동이 컸지만 이번처럼 우리 원수님께서 능력과 자질이 모자라 일을 쓰게 못하는 우리들을 책망하시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자책하시는 신년사를 하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신년사를 받아안고 우리 일군들은 물론 무산군 주민들이 모두가 자책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습니다.(전문 보기)

 

2016-01-16-01-0a

 

[Korea Info]

주타격전방은 이런 결사의 각오와 투쟁기풍을 요구한다 -지난해 알곡생산계획수행에서 앞장선 농업부문 일군들의 경험을 놓고-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 새겨안고 지난해의 다수확성과를 더 큰 승리로 이어 뜻깊은 올해 농사에서 기어이 통장훈을 부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기세는 충천하고 배심 또한 든든하다.

지난해 각지의 수많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고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정신을 결사보위하고 5개년전략목표대로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이 눈부신 기적은 지난 몇해동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꾸준하고 완강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축적해온 성과와 경험들의 총폭발이였으며 주체농법과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였다.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뼈속깊이 새겨안고 결사전을 벌려 자랑찬 결실을 안아온 다수확군, 다수확협동농장들의 경험은 오늘 농업부문 일군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어떤 비상한 정신력과 실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으로 된다.

 

최고수확으로 당 제7차대회를 결사보위하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농업전선에서 반드시 대승전고를 울려 당 제7차대회정신을 보위하고 우리 혁명의 10년, 20년, 30년 미래를 담보할뿐아니라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주타격전방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다 돌려주시였다.

전당, 전국, 전민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이 전야에 모아지고 비료,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와 전기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우선적으로 공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민족리간술책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민족분렬의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는 해내외의 우리 겨레는 누구나 조국통일을 갈망하고있다.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조국강토가 북과 남으로 갈라진 첫 시기부터 끊임없이 계속되였다.하지만 나라의 통일은 아직까지 이룩되지 못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의 반통일책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미국은 민족리간술책을 통해 북남대결을 조장, 격화시키고 남조선괴뢰들을 돌격대로 하여 반공화국압살과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미국의 반통일적인 간섭과 방해책동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으려는것은 온 겨레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국은 조선민족의 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기는 민족리간술책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미국은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면서 남조선괴뢰들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겨온 극악한 반통일원흉이다.

돌이켜보면 미국은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관계개선의 길이 열리고 우리 민족의 통일열기가 고조될 때마다 그것을 못마땅히 여기면서 음으로양으로 훼방을 놀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에로 집요하게 내몰았다.

1970년대초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평양에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진행되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근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이것을 계기로 북과 남, 해외에서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급격히 높아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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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전쟁광신자들의 무지막지한 도발적망동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지금은 북과 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적충돌과 전쟁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할 시기이다.하지만 이 요구를 외면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괴뢰호전광들의 고의적인 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정세는 더욱 험악해지고있다.

최근 괴뢰군부패거리들이 《북도발가능성증가》니 뭐니 하며 생트집을 거는가 하면 그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공세적인 작전태세유지》를 떠들며 호전적망동을 일삼고있는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얼마전에는 경기도일대에서 괴뢰륙군 61사단을 동원한 《혹한기 야외전술훈련》이라는것을 요란스럽게 벌려놓아 군사적긴장을 조성하였다.

북남관계개선과 전쟁위험해소를 위한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노력에 도전하면서 새해벽두부터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는 괴뢰패당의 범죄적망동은 그 무엇으로도 합리화될수 없다.

《도발》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는 괴뢰군부의 호전적망동은 북남간의 군사적충돌을 방지하고 긴장상태를 완화하려는 우리의 진정어린 호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 아닐수 없다.

지금 해내외의 온 민족은 동족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겨레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려는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을 보내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동족의 평화애호적이며 통일지향적인 노력을 무작정 외면하고 지어 《도발》을 운운하며 북침전쟁책동에 미쳐날뛰고있다.우리 공화국을 무작정 걸고들며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살에 기승을 부리는 괴뢰호전광들의 추태는 날이 갈수록 달아오르는 겨레의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남조선사회에 동족대결기운을 고취하기 위한 실로 고약한 망동이다.

북과 남이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가자면 상대방을 자극하고 위협하는 온갖 군사적도발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사대매국행위가 초래한 필연적결과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사대와 매국으로 잔명을 부지하며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여온 괴뢰패당이 그 용납 못할 반역의 대가를 치르고있다.박근혜역적패당이 외세와의 반공화국압살공조를 강화할 기도밑에 미국의 요구대로 《싸드》배치를 강행하는 길에 나서고 일본당국과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 결과 오늘에 와서 대외적으로 커다란 곤경에 빠져들고있는것이다.

괴뢰국회에서 박근혜역도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그로 하여 괴뢰역도의 직무수행이 정지된 이후 남조선에서는 《싸드》배치를 중지하고 그 문제를 다음기 《정권》에로 넘길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하지만 괴뢰보수패당은 미국의 요구에 따라 《싸드》배치계획은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그 시기를 앞당겨 올해 6월전으로 배치를 끝내겠다고 고아댔다.

이렇게 되자 이미전부터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싸드》배치에 대해 강력히 경고해온 중국은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면서 지난해말부터 《싸드》배치에 극성을 부리는 괴뢰당국을 겨냥하여 보복조치의 실행에 나섰다.자국내에서의 괴뢰문예물의 상영과 보급, 남조선예술인의 출연 등을 금지시키는 방법으로 제재를 시작한 중국은 《싸드》가 배치될 성주골프장을 괴뢰군부에 제공한 롯데그룹의 중국지사들을 대상으로 한 전면적인 조사에 들어갔다.

이뿐이 아니다.중국은 남조선에로의 려객기운행을 차단하여 남조선의 관광업부문에 타격을 가한데 이어 최근에는 남조선에서 생산된 화장품의 수입을 전면중지하고 자동차제조업부문에 대해서도 일련의 보복조치를 취하는 등 제재의 폭을 계속 확대하고있다.

이런 속에 일본도 부산주재 일본총령사관앞에 성노예소녀상이 설치된데 대해 반발하면서 보복조치들을 강행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해말 남조선의 부산에서는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가 꾸며진지 1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수많은 단체들과 시민들의 모금으로 제작된 성노예소녀상이 일본총령사관앞에 설치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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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강령적지침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새해의 첫아침 세계는 또 하나의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헌신으로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온 누리에 더욱 빛내이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철의 의지와 신념이 구절구절마다에 맥박치는 신년사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을 꽉 틀어잡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전파를 타고 온 우주에 울려퍼지자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그이의 신년사를 련일 광범히 보도하였다.세계언론들은 1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경쟁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집중보도하면서 상세히 소개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에호 모스크비방송, 신문들인 《이즈베스찌야》,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 중국의 신화통신, 환구망, 해외망, 홍콩봉황망, 홍콩신문 《사우스 챠이나 모닝 포스트》, 싱가포르 TV《아시아소식통로》, 이란의 프레스TV방송, 까타르의 알 자제라위성TV방송, 영국의 로이터통신, BBC방송, 미국의 UPI통신, ABC방송, NBC방송, 신문들인 《워싱톤 포스트》, 《뉴욕 타임스》, 《워싱톤 타임스》, 일본의 교도통신, 지지통신, 《니홍게이자이신붕》, 《도꾜신붕》, 《마이니찌신붕》, 《아사히신붕》은 《김정은령도자 조선은 그 어떤 강적도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군사강국이라고 강조》 등의 제목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전문 또는 요지로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대한 보도는 날이 감에 따라 더욱 열기를 띠였다.

로씨야의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 인터네트잡지 《렘취취》, 인터네트신문 《예지나야 꼬레야》, 중국중앙TV방송, 홍콩의 《명보》, 캄보쟈의 국가라지오방송, 압싸라라지오방송, 에프엠 90.5방송, 수리아신문들인 《알 바아스》, 《티슈린》, 《알 와딴》, 라오스통신, 에짚트신문들인 《알 미쓰리 알야움》, 《알 파즈르》,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 기네의 신문 《호로야》, 국내, 국제방송, 7개민족어방송, 알제리신문 《싸우트 알 아흐라르》, 까타르의 통신, 신문 《갈프 타임스》, 세네갈의 신문 《러 쏠레이》, 국제방송, 오스트랄리아의 인터네트신문 《뉴스 콤 오스》, 프랑스신문들인 《몽드》, 《피가로》도 《김정은령도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 《민족의 근본리익을 중시할것을 호소》 등 제목들로 신년사의 조국통일부분을 상세히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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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건강식품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모든것이 발전하는 오늘날에 와서 건강식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더욱 높아가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건강전문잡지가 세계에 5대건강식품들이 있는데 여기에는 조선의 김치, 에스빠냐의 올리브기름, 인디아의 렌즈콩, 그리스의 요구르트, 일본의 콩이 속한다는 글을 실었다.

특히 잡지는 우리 나라의 김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잡지는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소화를 돕는 젖산균이 매우 많으며 다당류와 리그닌이 풍부하여 저지방건강조절식품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런 리유로 하여 조선김치가 세계 5대건강식품으로 선정되였다고 하였다.

소화가 잘되게 하며 암세포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것으로 하여 조선김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조선김치는 그 향긋함과 쩡한 맛, 상쾌감을 한꺼번에 나타내는것으로 하여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장수식품으로 널리 인정되고있다.이에 매력을 느낀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조선김치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선전하고있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고급료리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음식들이 적지 않은데 그가운데서도 독특한 방법으로 남새를 가공하여 만드는 김치는 비타민을 풍부히 함유하고있으며 만병통치약으로 간주되고있다고 하였다.

김치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가는 속에 2015년 나미비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비물질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제10차회의에서 우리 나라의 대중음식인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유네스코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한다는 결정이 채택되였다.

어느 한 나라의 통신은 우리 나라 김치에 대해 절인 배추로 만든 독특한 음식이다, 많은 량의 김치섭취는 여러 질병들을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게 한다, 조선사람들의 식탁에 반드시 오르는 김치에는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광물질들이 함유되여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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