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외세의존에 환장한자들의 비참한 신세
절하고 뺨맞는 천하등신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청와대안방주인일것이다.요즘에는 주변국들의 화풀이대상으로까지 되여 곤욕을 치르고있다.
최근 중국의 《환구시보》가 남조선의 실상을 개탄한 여러 괴뢰언론들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새해벽두부터 남조선이 화풀이대상으로 전변되였다, 중국이 이리 차면 일본이 저리 차는데 미국은 무시하고있다, 남조선은 이미 이 나라들이 저들의 국익추구를 위해 마음대로 두드리는 북으로 되여버렸다, 미국과 중국, 일본으로부터 오는 외교적풍랑으로 남조선이 완전한 고립무원의 처지에 직면한것은 지난 4년간 박근혜《정권》의 외교정책이 초래한 후과이다라고 신랄히 비평한 괴뢰언론들의 보도들에서 요점적인것들을 묶어 전하였다.
이것은 박근혜의 굴종외교가 초래한 응당한 귀결이다.
박근혜는 집권초기부터 《균형외교》를 정책으로 내들고 중미사이의 패권다툼이 벌어지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균형자》적역할을 하며 국제사회에서 《격》을 높이겠다고 떠들었다.하지만 《균형외교》는 대미추종, 대북적대시가 집약된 한갖 사대굴종외교일따름이였다.
박근혜는 그것이 무엇이든 미국이 달다고 하면 삼키고 미국이 쓰다고 하면 뱉는것을 최대의 락으로 여겼다.민심이 추켜든 초불도 외면한채 앞으로 더 많은 미군유지비와 《싸드》배비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남조선을 미국의 핵전초기지, 전방감시기지로 더욱 전락시키려 하였다.
박근혜에게 있어서 친일도 친미 못지 않은 주요정책으로 되였다.일본과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데 이어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하였다.
문제는 미국의 《싸드》배비와 미일남조선사이의 군사적결탁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비경쟁을 초래하고있는것이다.
중국군부는 이미 《싸드》배비에 대비하여 《동풍》계렬의 탄도미싸일 100여기를 시험발사하였으며 새해벽두부터 예민한 남조선의 반항공식별구역에 군용기 10여대를 동원하여 군사적압력을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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