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파쑈적망동
최악의 통치위기에 처한 괴뢰패당이 궁지에서 헤여나기 위해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드러내면서 파쑈폭압의 칼을 사납게 휘두르고있다.얼마전 괴뢰들이 우리 공화국을 찬양한 한 인사를 인터네트에 《리적표현물》들을 게재했다는 리유를 내대며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탄압한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괴뢰서울중앙지방법원의 파쑈광들은 전 대학교수 김상일이 《북의 주장에 추종》했다느니, 《주체사상, 선군정치를 선전》했다느니, 《반국가단체 구성원과 통신》했다느니 하고 트집을 걸면서 그에게 실형을 선고하는 망동을 부리였다.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따르는 그의 순결한 량심까지 헐뜯으며 모진 박해를 가한것이다.괴뢰패당의 이 치떨리는 파쑈적폭거는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며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극악한 유린행위이다.
우리 민족이 백두산절세위인들을 경모하고 칭송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이다.그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숭고한 사상감정이고 마땅한 본분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죄로 될수 없다.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하에서 상가집개만도 못한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한 우리 민족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조국해방의 위대한 은인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을 열렬히 흠모하고있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반동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백두의 령장으로,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며 따르고있다.지금 위대한 수령님들을 받드는 남녘인민들의 고결한 마음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정으로 승화되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다.남녘의 민심을 대변한 김상일의 정당한 언론활동을 가차없이 탄압한 괴뢰법원의 폭거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다.그것은 민족의 위대한 은인들을 경모하며 따르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을 가로막고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거세하며 동족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악랄한 폭압소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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