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당국은 유인랍치한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혈육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모든 가정들에는 화목과 정이 넘쳐나고 행복과 기쁨의 노래소리가 끊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바로 이렇듯 복받은 땅에서 살면서도 사랑하는 자식들의 생사여부조차 알길 없어 애절하고 비통한 심정에 가슴을 태우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박근혜패당의 치떨리는 유인랍치만행의 피해자가족들이다.
박근혜패당에게 집단유인랍치된 우리 녀성공민들이 남조선으로 끌려간 때로부터 벌써 열달이 된다. 해도 바뀌였다.
세상에 폭로된바와 같이 지난해 4월 괴뢰패당은 저들의 불순한 정략실현에 리용하기 위해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집단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청와대마녀의 지령밑에 정보원깡패들과 외교부를 비롯한 괴뢰당국이 총동원되여 기습적인 테로작전으로 강행한 이 전대미문의 특대형반인륜범죄행위와 관련하여 우리는 즉시 유인랍치한 우리 녀성공민들을 무조건 안전하게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동족대결에 광분하다 못해 해외에서까지 집단유인랍치를 일삼은 만고죄악에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와 세계의 량심이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를 비롯한 괴뢰패당은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돌려보낼 대신 용납 못할 죄악을 계속 꺼리낌없이 저질러댔다.《자유의사에 의한 집단탈북》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피해자가족들이 서울에 나가 자식들과 직접 대면시킬것을 요구하는 피터지는 호소도 외면해버렸으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외부와 철저히 격페시킨 지옥같은 곳에 가두고 몸서리치는 정신육체적고통과 박해,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로 《귀순》을 강요해댄것이 바로 그렇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