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친미주구들이 펼친 역겨운 정치만화
남조선괴뢰들은 《미국의 충견》이라는 수치스러운 오명을 제스스로가 뒤집어쓰지 못해 몸살을 앓는 천하의 얼간망둥이들이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취임후 괴뢰대통령권한대행인 황교안과 처음으로 전화대화를 했다고 한다.지난 2일에는 신임미국방장관이 남조선에 날아들었다.이렇게 되자 괴뢰패당은 미국과의 그 무슨 《확고한 공조의 과시》니, 《굳건한 동맹의지》니 뭐니 하고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다.
미국이 괴뢰들에게 관심을 돌리는척 하는것은 친미주구들의 목줄을 단단히 조여 저들의 앞잡이로 더 잘 써먹기 위해서이다.그런데 트럼프행정부의 출현으로 미국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겠는가 하고 불안초조해하고 전전긍긍하던 괴뢰패당은 상전의 전화 한통에 구세주라도 만난듯이 감지덕지해하고있다.괴뢰들의 이 추태야말로 미국의 입김이 없이는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쓸개빠진 친미매국노들의 역겨운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괴뢰들의 관계가 세계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지배와 굴종의 관계, 가장 치욕스러운 주종관계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미국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고 상전의 더러운 발바닥을 핥으며 잔명을 유지하는것이 남조선괴뢰들의 역스러운 생존방식이다.
하지만 괴뢰들이 미국상전을 섬기는 저들의 비굴한 속성을 지금처럼 창피스럽게 드러낸적은 일찌기 없었다.미국에서 《안보무임승차》를 운운하며 미군유지비의 대폭적인 증액을 요구하고 《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재협상을 주장해온 트럼프가 집권하자 괴뢰들은 화들짝 놀라 어쩔바를 몰라하였다.워낙 주견도 없고 속대도 통채로 곯아빠진 추물들인지라 상전이 화김에 혹시 저들을 차버리지나 않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새 미행정부의 눈치만 비실비실 살피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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