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강원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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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시대어가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강원도정신!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나아가는 혁명의 주로우에 힘차게 나붓기는 기발과도 같다.모진 고난과 시련을 뚫고 헤치며 최후승리의 령봉을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이 시대의 숨결과 같고 거세찬 봉화와도 같다.
강원도! 조국의 운명지켜 백두령장들께서 오르신 선군의 산악 철령과 오성산이 있고 전화의 용사들의 피와 넋이 슴배인 영웅의 고지들이 솟아있는 땅,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고 웨치던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군상이 혁명적군인정신이라는 부름속에 후덥게 어려오는 사연깊은 대지에 오늘 무슨 사변이 터져오른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자력자강의 기수도로 전국에 내세워야 합니다.그리하여 온 나라가 강원도인민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국은 지금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서있다.
형언할수 없는 시련을 이겨내고 마침내 자기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무적의 힘을 지닌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원쑤들의 악착한 제재와 압박의 포위환을 과감히 짓부시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진군길을 내닫는 충천한 발구름소리가 강산을 진감한다.
종국적멸망을 예감한 원쑤들의 발악은 극도에 달하여 우리의 생존, 그자체를 허용하지 않는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소동이 미친듯이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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