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령님 인민과 함께 계시며 만리마시대를 축복하신다
우리는 지금 천리마구역에 높이 모셔진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앞에 서있다.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대진군을 강철로 억세게 받들어가는 우리 로동계급속에 계시며 오늘도 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시고 비약의 나래를 펼쳐주시는 어버이수령님,
지금도 불어오는 미풍에 귀기울이느라면 강철이 있어야 공장, 기업소들을 복구할수 있으며 나라의 경제토대를 축성하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킬수 있습니다라고 절절히 교시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 들려올듯…
인민의 행복은 이렇게 강철로부터 시작되였다고도 할수 있다.
어버이수령님 탄생 105돐을 앞두고 천리마의 고향 강선땅에 선 우리의 심정은 참으로 뜨겁다.강철에서 꽃펴난 인민의 행복넘친 모습, 약동하는 조국의 벅찬 숨결이 여기서 다 느껴지는듯싶다.
바로 이곳에서부터 일제에게 빼앗겼던 조국을 찾아주신 우리 수령님께서 고향 만경대를 찾으시기에 앞서 인민들에게 부강한 새 조선을 건설해주시려고, 미제국주의와의 준엄한 전쟁을 이겨내고 전대미문의 영웅신화를 창조한 그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새기신 위대한 헌신의 자욱이 시작되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
강선길, 력사의 그 나날에는 너무도 조용히 새겨진 우리 수령님의 현지지도길이였다.하지만 그 길이 우리 혁명사에 새겨준 철의 진리는 얼마나 심오한것이며 강선땅의 동음이 인민에게 가져다준 행복의 메아리는 얼마나 진폭이 큰것이였던가.
그 강선길이 있어 세상에 없는 천리마시대가 태여났고 그 길에 이어 유명한 대안의 사업체계와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이 나왔으며 우리 조국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올라서고 인민의 락원이 일떠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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