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강성부흥의 활로를 열어가시며

주체106(2017)년 4월 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과학기술의 기관차가 질풍같이 달리고있다.단번도약의 본때로 질주해나가는 조선의 속도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과학기술의 기관차는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정당성을 뚜렷이 과시하면서 휘황찬란한 조국의 래일을 앞당겨오고있다.

과학기술이 없으면 나라와 민족의 미래는 없다.하기에 오늘 세계적으로 과학기술분야는 포성없는 전구,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전장으로 되고있다.

모든 나라가 과학기술경쟁에 뛰여들었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령도자의 특별한 관심속에서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그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모든 부문이 비약하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과학기술로 사회주의강국의 기초를 굳건히 다지고 과학기술의 기관차로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앞세우고 불과 몇년어간에 눈부신 비약의 길을 달려오면서 남들의 수십, 수백년과도 맞먹는 전변을 이룩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모든 부문이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이 세계첨단수준에 올라선 나라,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에 의하여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일심단결과 불패의 군력에 새 세기 산업혁명을 더하면 그것은 곧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 고전적정식화를 내놓으시고 새 세기 산업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혁명이며 첨단돌파에 경제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는 과학적해명을 정립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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