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단호히 끝장내야 할 외세의 지배체제
지금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함께 역도의 죄행을 끝까지 까밝히고 반인민적이며 사대매국적인 행위만을 일삼아온 친미보수잔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완전히 들어낼것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고조되고있다.남조선 각계의 이러한 민심은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그대로 표현되고있으며 친미보수세력은 가는 곳마다에서 인민들의 버림을 받고있다.
남조선의 이러한 정세흐름을 미국이 불안한 눈길로 지켜보며 간섭의 마수를 뻗치고있다.이미전부터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으로 인한 남조선의 혼란된 정국을 주시해온 미국은 보수《정권》이 붕괴되고 진보개혁세력에 의한 《정권》교체가능성이 높아지고있는것을 못마땅히 여기면서 저들의 식민지지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각방으로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원래 미국은 박근혜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이 낱낱이 폭로되고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에 의해 더는 역도의 탄핵을 막을수 없게 되자 이미 쓸모가 없게 된 주구를 차버리고 반기문과 같은 새로운 친미보수분자를 내세워 보수《정권》을 연장하려고 획책하였었다.그런데 남조선에서의 사태가 박근혜역도의 탄핵만으로 그친것이 아니라 보수집권세력이 총체적멸망의 운명에 처하고 대신 진보개혁세력이 민중의 지지속에 약진하며 《정권》을 장악할수 있는 정도에까지 이르자 안절부절을 못하면서 식민지지배자로서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지난 2월초 비밀리에 남조선에 날아든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측근인물인 미국 대서양리사회 리사장이라는자는 다음기 《대통령》선거에 나서려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전 대표 문재인을 만나 그의 《대미, 대북관》을 검증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이어 얼마전에는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라는자가 남조선에 기여들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 주요인물들을 상대로 《싸드》배치문제, 핵문제 등에 대한 립장을 타진하고 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정책방향을 알려주는 놀음을 벌리였다.이것이 앞으로 《대통령》으로 되기 위하여서는 미국의 하수인이 되여야 한다는 로골적인 암시와 경고라는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것이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미국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집권가능성이 있는 후보들과 정당들에 미국의 정책을 주입시키며 미국과 보조를 맞추도록 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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