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종북》소동은 출로로 될수 없다
괴뢰보수패당이 파멸의 함정에서 헤여나기 위해 벌리고있는 모략적인 《종북》소동이 절정에 달하고있다.이자들은 지금 남조선 각계의 초불투쟁과 그로 인해 박근혜역도가 탄핵, 구속당한것을 뻔뻔스럽게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비렬한 음모와 모략날조에 미친듯이 열을 올리고있다.괴뢰보수패거리들은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이 《종북세력의 정치공작이 빚어낸 란동》과 《북의 지령을 받는 친북좌파세력의 음모》에 의한것이라고 허튼 나발을 불어대면서 초불투쟁참가자들을 《북의 배후조종을 받는 종북세력》으로 몰아대고있다.지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세력들에게까지 《종북좌파》, 《친북세력에게 동화된 정치세력》이라는 감투를 씌우고 마구 헐뜯으면서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보수계층이 총집결하여 《좌파정권》의 출현을 막아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고있다.
더러운 명이 꺼져가는 숨가쁜 속에서도 동족대결의 악습만은 버리지 못하고 황당무계한 《종북》나발을 줴쳐대며 미친개마냥 발악하고있는 역적무리들의 망동에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가 솟구치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천추에 씻지 못할 만고죄악을 저지르고도 역스러운 낯짝을 쳐들고 《종북》소동에 광분하며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도전해나서는 괴뢰패당의 허튼수작질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박근혜의 비참한 종말은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이 《유신》독재의 부활을 꿈꾸며 악귀같은 년을 청와대에 들여앉힌것으로 하여 빚어진 필연적귀결이다.
괴뢰보수패당은 《유신》독재자의 후예인 박근혜가 집권하면 그 무슨 《기적》이 일어나고 파탄된 경제가 회복되여 《국민행복시대》가 열리게 될것이라는 허황하기 짝이 없는 수작을 늘어놓으며 온갖 부정협잡과 음모적인 방법으로 끝끝내 괴뢰역도를 《대통령》자리에 앉히였다.
이리하여 청와대안방을 차지하게 된 박근혜역도는 애비의 《명예회복》을 《최우선적인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유신》독재미화에 미쳐날뛰였다.괴뢰역도가 각계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강행추진한 력사교과서《국정화》는 본질에 있어서 《유신》독재자의 죄악을 가리우고 그에 의해 빚어진 친미, 친일의 더러운 력사를 찬미하기 위한 술책이였다.괴뢰역도의 망동으로 남조선에서 《유신》독재가 되살아나는 속에 인민들은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하고 울분과 고통속에 몸부림쳤다.그러니 그들이 어찌 항거의 초불을 들지 않을수 있으며 《박근혜탄핵》을 웨치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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