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남조선보수의 추악한 실체를 해부함

주체106(2017)년 4월 24일 로동신문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괴뢰보수패당이 파멸의 함정에서 벗어나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지금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것들은 보수가 전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아우성치며 그 무슨 《합리적보수》와 《건전한 보수》, 《따뜻한 보수》와 《깨끗한 보수》 등 화려한 별칭들을 람발하며 민심을 유혹하고있다.《박사모》깡패들을 비롯한 극우보수떨거지들도 쓰레기통에 처박힌 《새누리당》의 감투를 다시 주어쓰고 《정권재창출》을 부르짖으며 기승을 부리고있다.이러한 추태들이 박근혜탄핵폭탄을 피해 바퀴새끼처럼 산지사방으로 흩어져버린 보수잔당들을 긁어모아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은 결코 역도년 하나에 국한된것이 아니다.그것은 제명을 다 산 보수세력전반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징벌이다.남조선민심은 보수에게 침을 뱉고 등을 돌렸으며 력사와 시대는 괴뢰보수패당에게 조종을 울렸다.

친미사대와 친일매국에 쩌들고 반역과 부정부패에 이골이 났으며 반통일대결과 전쟁책동에 미친 남조선보수의 추악한 정체를 발가본다.

 

외세에 명줄을 건 매국노무리

 

남조선에서 《보수》라는 고루한 낱말은 사실상 친미친일역적들의 위장용두루마기에 지나지 않는다.《전통적인 보수》를 자칭하는자들치고 친일파이거나 친일의 후손이 아닌자가 없고 《진정한 보수》를 제창하는자치고 친미주구가 아닌자가 없다.

괴뢰보수패당은 애초에 친미친일의 뿌리에서 독버섯처럼 돋아나 매국배족과 민족반역으로 명줄을 유지해온 매국노집단이다.

보수패당이 그 무슨 《초대대통령》이라고 내세우는 리승만역도는 일찌기 《독립운동》을 한다며 미국에 건너가 부귀와 방탕속에 질탕치면서 완전한 친미주구로 변신하여 해방후 남조선에 기여든 《보수의 원조》이다.미국상전의 각본에 따라 《단독선거》를 강행하고 친일파들에게 친미의 모자를 씌워 괴뢰정부를 조작하였으며 미국의 사촉하에 북침전쟁을 도발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참화를 들씌웠고 대미굴종정책으로 남조선을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킨 천하역적이 바로 보수패당이 《보수의 정통》으로 삼고있는 리승만역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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