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악의 화근은 송두리채 들어내야 한다
중국의 신화망을 비롯한 여러 나라 언론들이 남조선에서 엄중한 환경오염문제를 산생시킨 미군의 범죄적만행을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에서 지난 25년동안 각종 기름류출오염사고가 수많이 발생하였다.외신들은 얼마전에 남조선의 여러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 있는 룡산미군기지에 의한 환경오염문제를 까밝힌데 대해서도 전하였다.지금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주변의 지하수독성물질은 허용기준수치의 몇십, 몇백배에 달한다고 한다.
남조선의 환경부가 서울 룡산미군기지내 지하수오염조사를 벌린 결과에 의하더라도 벤졸이 허용기준수치의 160배를 초과한것으로 나타났다.
벤졸은 위험한 발암성물질로서 장기간 인체내에 흡수되면 어지러움과 머리아픔, 기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백혈병 등과 같은 각종 질병과 암이 발생하게 된다.고농도의 벤졸을 흡수하면 생명까지 잃게 된다.
이번에 드러난 사실자료들은 미국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으며 남조선땅을 한갖 저들의 오물장, 유독성물질처리터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룡산미군기지오염문제는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동두천을 비롯하여 미제침략군이 둥지를 틀고있는 남조선의 미군사기지들과 그 주변지역이 페유와 각종 화학물질, 중금속 등에 의해 오염될대로 오염되였다.뿐만아니라 미제침략군은 고엽제를 비롯한 독해물까지 내버려 강토를 극도로 오염시켰으며 1972년에는 사고가 난 핵탄두까지 남조선내에서 몰래 페기처리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엄중성은 미군이 둥지를 튼 기지의 오염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주변의 농토와 산, 강하천과 바다까지 못쓰게 만든다는데 있다.
남조선의 평택과 군산, 하남의 논밭들이 미군사기지에서 마구 내보낸 많은 량의 기름과 오염물질들로 하여 풀 한포기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불모지로 되였다.한강, 림진강 등을 비롯한 미군기지주변의 강하천 역시 먹는물로 리용할수 없게 된지 오래며 이 지역의 오염된 지하수를 마신 주민들은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걸려 죽어가고있다.미제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파괴하는 야만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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