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땅, 우리의 제도를 짓밟으려는 침략자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것이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미국과 괴뢰패당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치솟는 분격을 금치 못하며 천백배의 보복일념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미제날강도들은 핵항공모함타격집단들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전개해놓고 《선제타격》을 떠들고있는가 하면 괴뢰호전광들과 함께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도발적인 전쟁연습에 광분하며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하여 전대미문의 야만적인 제재압박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과 제재압박소동을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엄중히 파괴하고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무모한 군사적도발망동으로, 이 땅에 기어이 핵전쟁의 불을 지르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핵전쟁에는 우리 식의 섬멸적인 핵타격전으로 대답하여 침략자, 도발자들을 씨도 없이 소탕해버리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사항전의지이며 필승의 선언이다.
지금 우리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일단 명령만 내리면 사랑하는 사회주의 내 조국, 귀중한 나의 땅을 지켜 철천지원쑤 침략의 무리에게 파멸적징벌을 안길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오늘도 이 나라의 산과 들 그 어디에나 미제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에 의하여 피흘리며 쓰러진 우리 농민들의 사무친 원한이 어리여있다.
지난 세기 50년대 평화롭던 이 땅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르고 무고한 우리 농민들을 총으로 쏘아죽이고 불태워죽이고 생매장해죽이였으며 로동당원이라고 하여 눈알을 뽑고 심장을 도려내고 사지를 찢어죽이였는가 하면 열성농민이라고 하여 배를 가르고 생가죽을 벗기고 망돌로 갈아 처참하게 학살한 희세의 살인마들이 다름아닌 미제야수들이였다.
바로 이러한 살인악귀들이 오늘 또다시 우리의 정든 고향마을과 한없이 귀중한 어머니조국에, 민족의 머리우에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으니 어찌 복수의 피가 끓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