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미추종에 환장한 역적무리
남조선에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싸드》배치소동을 반대규탄하는 투쟁이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국녀성련대 등 여러 단체들과 성주군, 김천시의 주민들은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지였다.한편 성주골프장주변에서는 이곳 주민들이 《싸드》배치를 위한 장비들을 반입하려는 괴뢰패당에게 결사적으로 항거해나섰다.이 과정에 일부 주민들이 부상당하여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4월 21일 《싸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싸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등의 단체들은 괴뢰당국이 성주골프장을 미국에 제공하는 합의를 꾸며낸데 대해 규탄하였다.단체들은 불법적인 《싸드》부지제공을 즉각 무효화하고 《싸드》배치소동을 중지할것을 괴뢰당국에 요구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실은 남조선인민들이 온갖 재난을 몰아오는 미국의 전쟁괴물을 끌어들이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고있으며 《싸드》배치를 저지시키기 위해 과감히 궐기해나서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은 분노한 민심에는 아랑곳없이 미국과 야합하여 《싸드》배치를 계속 강행하는 친미역적행위를 일삼고있다.
얼마전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는 《싸드》배비는 미국과 협의한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될것이라고 줴쳐댔다.다른 괴뢰당국자들도 《싸드》배치문제에 대한 립장에 변화가 없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고있다.
괴뢰국방부것들이 《싸드》의 운영준비를 다그친다는 립장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떠들어대고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역도가 《싸드》배치를 외부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예정대로 추진한다는것이 미국과의 공동립장이라고 고아댄 사실도 그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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