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상계관도서 《인민들속에서》를 펼치며(3) : 우리 수령님의 한생의 지론-혁명도 건설도 인민을 위하여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속에 해가 뜨고 날이 저무는 우리 조국의 4월,
4월의 봄명절을 성대히 경축한 인민의 마음은 뜨겁다.
지나온 력사를 론하기는 쉬운 법이다.그러나 쉽게 말할수도 평가할수도 없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사는 세월이 흐를수록 보다 심오한 의미를 안고 보다 심원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펼쳐주며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흘러들고있다.
새기면 새길수록 위대한 수령님의 절세의 위인상에 끝없이 감복하며 우리는 도서 《인민들속에서》의 갈피를 계속 번져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2만 600여개!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현지지도하신 단위를 말하여주는 수자앞에서 이 세상 누구나 격동을 금치 못한다.혁명으로 삶을 시작하시고 혁명으로 전생애를 관통시키셨으며 위대한 생애도 혁명의 길에서 마감지으신 우리 수령님에 대한 못 잊을 추억을 불러오기때문이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어이하여 평생토록 혁명의 길에 계시였던가.오직 우리 인민의 리익을 위해서가 아니였던가.
혁명도 건설도 오직 인민을 위하여,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있고 목표가 있었으며 지향이 있었다.
언제인가 우리 수령님께서 하신 귀중한 교시가 쟁쟁히 메아리쳐온다.
우리는 지금 혁명을 하고있다.그것은 바로 인민들모두가 잘사는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해서이다.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도, 수많이 일떠세우는 건설물도 다 인민을 위한것이다.때문에 일군들은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항상 인민의 리익을 놓고 사색을 해야 하고 완강히 실천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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