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국과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이 이역땅 애국초소로 떠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러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만리마의 발구름소리가 온 나라 강산에 울려퍼지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명절, 경사로운 4월의 봄명절을 어머니조국에서 맞이한것은 저희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영광이고 행운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제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사회주의조국에 불러주시고 대축전장의 앞자리에 거듭 내세워주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안겨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태양절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주석단에서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단장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천금과도 같은 고무격려의 말씀을 주시는 최상최대의 특전과 특혜를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마음을 담아 재일동포자녀들에게 또다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였다는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였을 때에도, 다심하신 친어버이사랑이 넘치는 은정깊은 연회상을 받아안았을 때에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태양민족의 한식솔로 포근히 안아 행복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해같은 은총에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하늘도 감복하는 열과 정으로 위대한 수령님들과 재일동포들사이에 맺어진 혈연의 력사를 변함없이 이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큰절을 삼가 올립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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