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강력한 자위력은 평화수호의 근본담보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세력들이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처에서 군사적도발과 주권국가들에 대한 제재와 압력, 내정간섭행위, 군국화책동을 일삼으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 파괴하고있다.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4월에도 조선반도정세는 의연 세계의 초점으로 되였다.
미국의 트럼프행정부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을 내놓았다.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다방면적인 군사, 외교적압박과 강도높은 경제제재의 강화, 남조선에 대한 전술핵무기재배치뿐아니라 일방적인 선제타격을 포함한 군사력사용까지도 서슴지 않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이달에 사상 최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남조선괴뢰들과 핵전쟁연습소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렸다.얼마전에도 미제침략군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소속 이지스구축함 《마이어》호가 조선서해로 기동하여 괴뢰해군의 구축함과 함께 전술기동과 함포사격을 동반한 실탄사격훈련을 벌리며 화약내를 풍기였다.
비대한 몸집을 흔들며 힘자랑을 하는 미국의 허세따위에 놀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가증되는 미국의 침략과 도발책동으로부터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우리 식의 강위력한 핵선제타격을 포함한 그 어떤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는 강경립장을 엄숙히 천명하였다.이달에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와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5돐경축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통하여 령도자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혈연적으로 굳게 뭉친 군대와 인민의 불패의 일심단결과 우리의 귀중한 사회주의제도를 어째보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머리우에 무자비한 징벌의 불소나기를 퍼붓고 극악무도한 원쑤들의 소굴을 최후멸망의 무덤으로 만들고야말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의지가 만천하에 과시되였다.
공정한 여론은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조선의 전략적지위를 망각하고 무모한 핵위협공갈에 매달리고있는 미국의 책동은 불피코 자멸을 재촉하게 될것이라고 한결같이 평하였다.
자기의 힘을 과신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미국의 책동은 중동지역에서도 우심하게 나타났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