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위협장본인들의 정체는 가리울수 없다
선군조선의 련속적인 공격전에 질겁한 미국이 반공화국핵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인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해 《용인할수 없는 도발행위》라느니 뭐니 하고 중상모독하면서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압박공세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얼마전 그 무슨 《군사적대응》에 대해 떠벌이면서 우리를 겨냥한 련합탄도미싸일무력시위라는것을 벌린 미제호전광들은 《B-1B》핵전략폭격기들의 조선반도출격회수를 늘이는 한편 핵잠수함들의 화력을 증강하는 등으로 정세를 핵전쟁발발의 문어구에로 바싹 몰아가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미국의 범죄적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책동은 어제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인 1957년 7월 15일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핵무장화에 착수한다는것을 공식 선포한데 이어 남조선에 방대한 핵무기들을 끌어들이였으며 그곳을 전초기지로 하여 대조선침략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였다.
미제의 포악무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과 그에 추종하여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압살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여온 괴뢰통치배들의 매국배족적망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조성되였으며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은 엄중히 위협당하였다.력사는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화약고로 전변시키고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여온 미국의 호전적정체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핵무장화책동은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야망의 산물이였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대참패를 당한 미제는 《조선전쟁때 원자탄을 사용하지 못한것이 한》이라고 떠벌이면서 북침핵전쟁도발을 정책화하고 남조선에 핵전쟁장비를 체계적으로 반입, 배비하였다.미제는 1957년 10월 중순 일본에 있던 미기갑사단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미24사단과 통합하고 원자사단으로 개편하는것으로 핵무장화의 막을 올렸다.미국은 1958년 1월 전술핵미싸일 《오네스트죤》을 남조선에 배치하였다고 공식발표한데 이어 280mm원자포를 공개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공군에 핵탄두를 탑재한 《마타돌》미싸일을 배비하였다.뿐만아니라 《서젼트》를 비롯한 각종 핵탄두, 《랜스》미싸일 등 악명높은 핵타격수단들을 남조선의 곳곳에 촘촘히 배치하였으며 지어 중성자탄까지 끌어들이였다.미국이 남조선에 반입한 핵무기는 1970년대에 이미 1 000개를 넘어섰고 1980년대 중엽에는 1 720여개에 달하였다.이로써 남조선은 하나의 거대한 핵무기전시장으로 화하였으며 핵무기배비밀도에 있어서 세계최대로 락인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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