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0th, 2017

김정은원수는 21세기 승리의 태양이시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미제의 온갖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선군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시는 희세의 선군령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국제사회계가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에는 승리의 법칙이 있는바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이긴다는것이다.

미국이 일으킨 가렬처절한 조선전쟁에서 탁월한 군사사상과 지략, 뛰여난 령군술을 지니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세계를 놀래우는 전승신화를 창조하였다.전후에도 김일성주석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김정일령도자의 독창적인 선군정치에 의하여 적대세력들의 침략기도는 산산이 부서지고 조선의 백승의 력사는 줄기차게 이어져왔다.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계속되고있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끊임없는 조미대결전에서 그 깊이와 폭을 알수 없는 지략으로 미국을 수세에 몰아넣으신다, 그이께서 오랜 침략전쟁경험을 자랑하는 미국의 《로장》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조미대결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시는데 대하여 세계가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서술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은 미국이 조선을 굴복시키려 하고있으나 그것은 완전히 실현불가능한것이라고 하면서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되고 막강한 국력을 갖춘 조선을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는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신 전승의 7.27은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하신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계승되였으며 오늘은 김정은동지께서 영원한 전승의 력사로 이어가고계신다, 미국이 60여년전의 패배를 망각하고 또다시 전쟁을 도발한다면 조선인민은 침략자들을 물리치고 전승의 7.27을 영원한 승리의 7.27로 빛내여갈것이다고 지적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정의의 조선을 이끄시는 위대한 령장께서는 언제나 백승의 쾌거만을 안아오시였다.강위력한 총대를 틀어쥐고 무진막강한 국력으로 무섭게 용을 쓰며 비약하고 번영하는 조선의 힘은 곧 백두산장군의 강인담대한 힘이다.력사의 오물인 미국에 멸망의 시간표를 당당히 안겨주고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오직 하나 김정은장군의 령도를 받는 사회주의조선뿐이다.

김정은장군을 령도자로 모시였기에 강대하고 위대한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 병진로선의 빛나는 승리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지금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경사를 맞이한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 또다시 성공함으로써 미국의 핵전쟁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위력한 수단을 가지게 되였다.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일대 시위이며 우리 당의 선군정치, 우리 당 병진로선의 빛나는 승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오늘의 민족사적사변을 생각할 때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기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가 돌이켜져 가슴이 뜨거워진다.

우리의 로케트연구부문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력과 기술력을 발휘하여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성공함으로써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하는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이 민족사적대사변은 분별을 잃고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며 거만하게 놀아대던 미국의 면상을 통쾌하게 후려갈기였으며 미제를 최후멸망의 나락에로 깊숙이 떠밀었다.

오늘의 이 승리를 통하여 우리가 새기게 되는 진리가 있다.그것은 허리띠를 조여매면서도 병진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것이 천만번 옳았다는 확신이며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은 오직 자기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생존권을 말살하려드는 미제국주의와 그 추종세력들을 완전히 쓸어버리게 될 그날까지 주체조선의 불패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는 최강의 전략무기, 주체무기들을 더 많이 개발완성하여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

온 세계를 뒤흔든 장쾌한 승전포성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오늘의 민족사적승리를 최후승리로 줄기차게 이어나갈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힘 당할자 이 행성에 없다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것은 백두산대국이 련발적으로 터친 또 하나의 불뢰성이고 장엄한 폭탄선언이다.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

이것은 세기를 이어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력의 일대 시위이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강위력하고 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힘있는 과시이다.

우리 련합기업소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오늘의 민족사적사변을 마련해준 우리 당에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대답게 주체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시위한 국방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도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정말 가슴후련함을 금할수 없다.뜻깊은 올해 7월의 련발적인 특대사변을 계기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얼이 단단히 빠지고 그 무슨 제재요, 압력이요 하는것도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잠재력과 불패의 위력앞에서는 언제나 물거품으로 되고만다는것이 력사의 진리로 되였다.

참으로 패권주의와 지배주의망상에 사로잡힌자들의 버릇을 가르칠 억제력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오늘의 경이적인 사변은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다발적으로 일어난 민족사적사변의 체험자들인 우리의 신심은 백배해졌다.하기에 우리의 귀전에는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 더 힘차게 울려퍼질 승리의 만세소리가 들려오고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내세운 웅대한 목표들이 실현되여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될 날도 눈앞에 보인다.

온 나라가 하나로 뭉친 일심단결의 대오, 막강한 국력을 소유한 우리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우리는 온 세상이 보란듯이 사회주의문명을 더 활짝 꽃피우는데 크게 이바지할 세멘트생산을 맡은 전초병의 영예를 더욱 자랑스럽게 빛내이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민족의 드높은 자존심으로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합니다.》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 당중앙뜨락과 하나의 혈맥을 잇고 세멘트증산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우리가 표대마냥 바라본것은 바로 오늘과 같이 우리의 국력이 우주에 닿은 무적의 힘이다.하기에 우리의 가슴가슴은 지금 지난 시기 상원땅에서 울린 세멘트증산의 동음을 다 합친것보다 더 높은 창조의 뢰성을 울려갈 열의로 충만되여있다.

목표는 아름차고 애로와 난관도 많다.하지만 우리는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상원의 본때, 상원의 기질을 남김없이 발휘하겠다.(전문 보기)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 소식에 접하고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들끓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마련하신 민족사적공적 길이 빛나리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한 민족사적대경사는 천만군민으로 하여금 커다란 격정과 환희로 가슴끓이게 하고있다.

인디안들을 멸살한 피바다우에 독버섯처럼 솟아난 미국의 《독립절》에 미국본토타격능력을 보여주는 대형중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가 장쾌한 불줄기를 내뿜으며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른것은 전승의 7.27과 더불어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이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이 대경사는 주체적인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하시기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승리의 7월에 드리는 고귀한 선물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위업을 받들어 우리 나라를 명실상부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후손만대의 행복을 영원히 담보할수 있는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갖추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피어린 투쟁의 빛나는 결실이며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결단에 따라 두차례에 걸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우리 조국은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이 위대한 사변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반제자주의 성새, 사회주의의 강경보루로 더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인민의 모든 리상과 꿈이 활짝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건설의 양양한 전도가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며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수단이다.평화가 아무리 귀중하여도 그것이 저절로 이루어질수 없다는것을 인류는 자기의 피로 력사의 갈피갈피에 진하게 새기였다.평화는 오직 힘으로 지켜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건설대업의 력사는 위대한 백두령장들의 선군령도밑에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핵개발과 로케트공업을 발전시켜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고 불패의 군사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온 긍지높은 행로로 빛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기념 음악무용종합공연때였다.

나라의 이름있는 예술단체들의 예술인들이 펼친 특색있는 공연은 희세의 천출위인을 높이 모시여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위대한 당, 주체조선의 무궁창창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는것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7월의 련이은 승전포성에 온 나라가 환희로 들끓는다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평양역앞에서-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대동강구역 동문1동 1인민반 백명운동무의 가정에서-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론설 :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위력한 투쟁방식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침략의 아성이며 악의 제국인 미국의 본토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서의 대성공은 결코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며 세월의 흐름이 가져다준것도 아니다.이것은 과감한 맹공격으로 반미대결전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련전련승의 자랑찬 력사만을 수놓아온 우리 당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의 위대한 승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따라 전진하였으며 앞으로도 당의 령도밑에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은 가장 포악한 미제국주의와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진행되고있다.그런것만큼 순간이나마 탕개를 늦추거나 조금이라도 양보하여서는 안된다.비대한 힘을 믿고 기승을 부리는 미제에게는 련속적인 드센 강타를 들이대야 한다.강자앞에서는 비굴해지면서도 기회를 엿보다가 숨통을 물어뜯으려는것이 승냥이 미제이다.사소한 침체와 답보도 없이 공격, 공격 또 공격해나가는데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우리 당의 력사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련속공격을 들이대여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긍지높은 행로이다.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가 즉시적인 반공격전으로 미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안긴 놀라운 기적은 오늘도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키고있다.전후 60여년간의 조미대결전에서도 우리 당은 적들의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대답하며 걸음마다 미제국주의자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안기였다.

지금 우리는 미제와 생사를 판가리하는 시기에 살고있다.그 어떤 공갈과 위협, 제재와 봉쇄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백승의 침로따라 폭풍노도쳐 전진하는 백두산대국의 무궁무진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에 기절초풍한 미제는 우리의 힘찬 진군을 어떻게 하나 멈춰세우려고 무분별하게 미쳐날뛰고있다.적들이 어떻게 나오든 단호히 맞받아나가는 련속공격전으로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는 미제와의 싸움을 끝장내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우리는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을 필승의 기치로 틀어쥐고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장엄한 뢰성을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의 축포성으로 이어나갈것이다.

련속공격전은 천만군민을 사상과 정신력의 강자, 계급의 전위투사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지금 미제는 썩어빠진 사상문화를 끈질기게 들이밀고 심리모략전의 도수를 부단히 높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의식, 계급의식, 주적관을 흐리게 하고 일심단결의 성새에 파렬구를 내려 하고있다.정세를 만성적으로 대하며 허리띠를 풀어놓고 평화적기분에 사로잡혀있는것은 원쑤의 총구앞에서 조는것이나 같다.사상전의 포화를 련속 들이대는 여기에 제국주의의 반동적사상공세를 철저히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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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항법위성체계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우주강국건설업적을 만년토대로 하여 우주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첨단기술의 집합체이며 정수인 실용위성들을 더 많이 제작, 발사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항법은 배나 비행기가 어떤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 안전하게 항행하기 위하여 현재 위치를 확정하고 항행해야 할 항로 또는 거리를 결정하는 방법으로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다.

위성항법은 항법위성체계를 리용하여 고정된 대상물이나 이동물체의 위치를 측정하는 항법으로서 인공지구위성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항법의 주요대상으로 되고있다.

항법위성체계는 크게 전지구항법위성체계와 지역항법위성체계로 나눈다.

전지구항법위성체계는 인공지구위성에 의하여 전지구적범위에서 물체의 위치를 판정하는 체계로서 항법위성성좌와 지상조종국, 위성항법수신기로 구성된다.

항법위성성좌는 일정한 궤도면들에서 운동하는 위성들로 이루어지며 지상조종국은 항법위성들의 신호와 위치를 신속하게 감시하고 조종하기 위한 지상조종부분이다.위성항법수신기는 이동하는 대상의 위치와 속도, 시간과 관련한 자료를 제공해주는 장치로서 주로 수신안테나와 극소형처리기, 현시장치 등으로 되여있다.

현 단계에서 리용되거나 발전단계에 있는 전지구항법위성체계는 전지구위치결정체계(GPS), 글로나쓰체계(GLONASS), 갈릴레오체계(Galileo) 등이다.

197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전지구항법위성체계들은 현재 위치측정의 정확도와 믿음성을 보다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고있으며 위성항법수신기도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봉사를 진행할수 있도록 완성되고있다.

전지구위치결정체계는 고도가 2만㎞인 6개의 궤도면에서 운동하는 24개의 위성들로 이루어진 항법체계로서 현재 사용자가 제일 많은 전지구항법위성체계이다.

오늘날 전지구항법위성체계분야는 여러 나라, 지역들의 항법위성체계의 출현으로 하여 다극화의 발전추세를 보이고있다.글로나쓰체계는 3개의 궤도면에서 고도가 1만 9 000㎞인 궤도를 따라 도는 24개의 위성들로 이루어진 항법위성체계를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개발완성중에 있다.갈릴레오체계는 3개의 궤도면에서 고도가 2만 3 000㎞인 궤도를 따라 도는 30개의 위성들로 이루어진 전지구항법위성체계로 완성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전지구항법위성체계들에서는 리용분야에 따라 정밀도가 낮은 민용봉사와 정밀도가 높은 특수봉사의 두가지 방식으로 봉사를 진행하고있다.

이밖에 인디아지역항법위성체계(IRNSS)와 같은 지역적인 항법위성체계들도 개발되여 국한된 지역범위에서 리용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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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그 어떤 압박도 통하지 않는다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에서 대성공함으로써 자력자강으로 전진하는 사회주의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은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는 지금까지 전혀 알지 못했던 새형의 로케트이다.》, 《온 세계는 이번 시험발사를 통해 조선이 경제, 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에서 발전시키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등으로 련일 보도하고있다.

미국의 인터네트통신 《NK NEWS》는 조선이 시험발사한 대륙간탄도로케트는 발동기기술개발의 빠른 발전을 보여준 계기이다, 이것은 조선이 완전히 새로운 로케트를 제작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가장 놀라운것은 그 규모와 추진력, 비행특성이 완전히 새로운 로케트가 단 한번의 시험발사로 성공한것이다라고 전하였다.체스꼬의 한 인터네트신문은 미국방성이 조선이 발사한 로케트가 처음 보는것으로서 아직 기록되지 않은 새형이라고 인정한데 대해 전하였다.

대륙간탄도로케트는 많은 과학부문들의 발전을 담보로 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축도로 불리우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항시적인 침략위협과 끈질기고도 악랄한 경제제재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할것을 결심하고 끝끝내 완성하였다.그 누구의 방조도 없이 자체의 힘으로 실현하였다.

그 의미는 실로 크다.대륙간탄도로케트를 보유하고있는 몇 안되는 나라들도 그 개발을 100% 자체의 힘으로 하지 못하였다.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도이췰란드의 과학자들을 끌어다놓고 핵 및 탄도로케트개발을 본격적으로 다그쳤다.그렇게 하고서도 오늘날 대륙간탄도로케트의 핵심인 발동기와 기타 중요부분품들을 다른 나라들에서 사들여오고있다.

지난 5월 우리 나라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의 시험발사에서 성공하였다.당시 전문가들은 우리 나라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개발하자면 몇년이 걸릴것으로 전망하였다.그러나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두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하였다.

세계 많은 나라 전문가들은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고 하면서 우리 국방과학자들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그에 대처하여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려는 우리 나라에 로케트관련기술이나 설비 등이 들어가는것을 차단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유엔도 거리낌없이 발동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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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패배자들이 벌려놓은 해괴한 광대극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7.27을 계기로 각종 《기념행사》놀음을 벌리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지난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미국과 추종국가고용병들을 끌어들여 《기념식》을 한다, 훈패를 달아준다, 만찬을 차린다 하며 소란하게 놀아댔다.그리고 미국에서 력사 및 사회과학분야의 교원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초청》하여 그 무슨 모임이라는것을 열고 저들이 도발한 지난 북침전쟁을 미화하며 대결의식을 극구 고취하였다.한편 남조선당국은 영국과 벨지끄, 네데를란드에 청소년들로 구성된 《사절단》이라는것을 파견하여 그들이 고용병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편지를 읽게 하는 등 별의별 잡다한 놀음들을 다 벌려놓고있다.이것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미제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 저들의 반민족적정체와 수치스러운 참패상을 가리우고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해보려는 역겨운 광대극이다.

미제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전선에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최신전투기술기재들을 투입하고 가장 야만적인 전쟁방법을 다 썼지만 끝내 쓰디쓴 참패를 당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앞에 무릎을 꿇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는 산산이 부서져나갔다.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몰랐다는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얻은것이란 수많은 주검과 대참패의 불명예뿐이였다.《조선전쟁은 미국의 전쟁력사에서 수치스러운 패배의 첫 기록으로 될것이다.》, 《우리는 남들이 생각했던것처럼 그렇게 강한 나라가 아니였다.》고 실토하던 침략자들의 증언은 력사에 그대로 기록되여있다.

남조선당국이 이 엄연한 현실을 그 무슨 《기념식》이니, 《감사》표시니 하는 광대놀음으로 가리우고 범죄적인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려고 획책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는짓이다.남조선당국은 그런 부끄러운 추태로 차례질것은 내외의 규탄과 조소, 망신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우리 민족에게 참혹한 전쟁의 재난을 들씌운 침략자, 고용병들을 《은인》으로 섬기며 돌아치고있는것이다.

지난 전쟁시기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삼천리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들고 국제법에 의하여 금지되여있는 세균 및 화학무기까지 사용하며 평화적인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한 미제침략자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우리 인민은 오늘도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두손을 우리 겨레의 피로 물들인 극악무도한 살인마들을 《은인》으로 개여올리고 《감사》니, 《례의》니 하며 구역질나게 놀아대는것은 사대매국노들의 쓸개빠진 반민족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력사는 지워버릴수도 위조할수도 없다.남조선당국이 아무리 미국과 저들이 당한 대참패를 《승전》으로 둔갑시키려고 발광해도 진실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당국이 허황하고 불순한 《대북정책》을 추구한다면 선임자들의 비참한 전철을 밟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국정운영 5개년계획》이라는것을 공표하면서 거기에 집권기간 추진할 《대북전략》을 루루이 렬거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내든 《대북전략》은 담고있는 내용과 추구하는 목적에 있어서 허황하고 불순하기 그지 없는 궤변에 불과하다.

그것은 리명박, 박근혜보수역적패당이 《북핵포기》와 《흡수통일》을 떠들어대며 내들었던 《비핵, 개방, 3 000》,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본질상 아무런 차이도 없기때문이다.

남조선당국은 말로는 《남북선언리행》이요, 《화해와 협력》이요 하면서도 행동은 그와 전혀 다르게 하고있다.

《신베를린선언》에 이어 이번에 내든 《대북전략》이라는것을 통해 현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남조선당국이 《핵문제》를 전제로 한 북남관계란 있을수 없다는 우리의 원칙적인 립장에 한사코 등을 돌려대고 2020년이라는 기한까지 정해 《북핵페기합의》요 뭐요 하는것은 사실상 북남관계를 해결할 생각이 없다는것을 공언한것이나 같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공갈에 의해 산생되였으며 그것은 철저히 조미사이에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남조선당국은 여기에 끼여들 아무러한 명분도 자격도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핵문제를 북남관계와 억지로 련결시키면서 《북핵페기》를 떠들어대는것은 스스로 북남사이에 격페의 빗장을 더 깊숙이 가로지르는 행위로밖에 달리는 될수 없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사촉하에 괴뢰보수패당이 악랄하게 추구하여온 《인권재단》설립, 인간쓰레기들에 대한 지원과 같은 반공화국모략각본들을 《대북전략》에 그대로 버젓이 옮겨놓은것이다.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의 《북인권》소동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상을 흐려놓고 민심을 흔들어 일심단결을 파괴하며 《체제붕괴》를 실현하려는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다.그것이 력사적으로 북남관계에 어떤 파국적악영향을 미쳐왔는가 하는것은 현 남조선당국도 모르지 않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이러한 대결광대극에 종지부를 찍을 대신 《북인권개선》이니 뭐니 하는것을 《대북전략》에 쪼아박은것은 결국 그를 통해 무엇을 추구하려 하는가 하는것을 저들스스로가 보여준것으로 된다.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같은 근본문제해결은 외면하고 어처구니없는 잡다한것들만 내든것은 현 남조선당국의 온 신경이 《치적》쌓기, 인기몰이하는데만 가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근혜역도의 뒤를 이어 《싸드》배치를 강행하려는 남조선당국의 비렬한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7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의 강박에 굴복하여 《싸드》배치문제를 어물쩍해 덮어버리려는 남조선당국의 불순한 기도가 더욱더 드러나 각계층의 비난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청와대에서 발견된 박근혜집권때의 문건중에 《싸드》배치내막이 들어있는 문건들을 민감한 외교, 안보문제를 초래할수 있다고 하면서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다.이 문건들로 말하면 박근혜역도의 구속후에도 미국에 드나들며 《싸드》배치강행을 마지막까지 주도한 청와대 전 안보실장 김관진과 관련된것들이라고 한다.

남조선당국이 청와대에서 발견된 박근혜, 최순실《국정》롱락사건과 관련한 자료들은 신속히 언론을 통해 공개하면서 이른바 《김관진문건》만은 극구 감추어보려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이 문건들이 공개되는 경우 미국이 강요한 《싸드》배치내막이 드러나 남조선 각계층의 《싸드》반대투쟁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고 결국 미국의 눈밖에 나 곤욕만 치를수 있다는 우려때문이다.사실 남조선당국이 박근혜패당의 《싸드》배치범죄를 덮어버리고 미국의 지령에 따라 《싸드》배치를 계속 추진하려 하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지난 19일 집권기간 추진할 《국정운영 5개년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적페청산》을 떠들었지만 《싸드》문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가 하면 28일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가 진행되자마자 한밤중에 긴급《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소집하고 《싸드》발사대의 추가배치를 지시하는 발작적인 망동을 부리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한때 《싸드》배치의 《재검토》를 떠들며 마치 큰일이라도 칠것처럼 놀아대던 남조선당국자가 미국행각시 상전으로부터 단단히 침을 맞고 《싸드》배치강행에로 돌아섰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싸드》배치는 박근혜패당이 남긴 적페중의 적페이며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그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지난 《대통령》선거때 《싸드》배치를 반대하는 민심에 편승하여 일방적인 배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장담하던 남조선당국자들이 자기의 공약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싸드》배치를 기정사실화하고있는것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고 전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현실은 식민지 남조선에서 누가 집권하든 미국앞에 머리숙이고 상전이 바라는대로 할수밖에 없으며 그것은 위정자들의 피할수 없는 숙명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제 집안에 재앙단지를 불법적으로 들여다놓은 미국에 대해서는 항변 한마디 못하는 남조선당국이 중국에 《싸드》보복을 철회해달라고 애걸하는가 하면 주변국들에 《주권적행사》니 뭐니 하고 변명을 해대는것이야말로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집권자들이 지난 시기 《싸드》배치문제를 놓고 미국과 할 말은 할것처럼 놀아댄것이 결국은 남조선민심은 물론 중국과 로씨야의 불만을 눅잦혀보려는 서푼짜리 기만극이였다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난 이상 남조선은 주변나라들로부터 경제보복정도가 아니라 불벼락을 맞아도 할 말이 없게 되였다.

《싸드》배치가 남조선을 《보호》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대국들을 견제하고 군사적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적목적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내외가 한결같이 공인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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