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
《지구를 금성과 같이 만들어버릴수 있다.》
이것은 최근에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트럼프의 빠리협정탈퇴결정을 배격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트럼프는 우리의 아름다운 행성에 환경상 돌이킬수 없는 피해를 주고 우리자신과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연세계를 위태롭게 만들것이다.트럼프의 행위는 지구를 벼랑끝으로 떠밀어 온도가 250℃에 달하며 류산비가 내리는 금성과 같이 만들어버릴수 있다.》
만일 다른 나라들도 《미국제일주의》를 떠드는 트럼프처럼 처신한다면 호킹의 말대로 지구는 얼마 못 가서 불모의 행성으로 될것이다.
지금 온실가스방출량이 끊임없이 증대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세계각지에서 기록적인 고온현상이 지속되고있다.
벌가리아, 뛰르끼예, 이딸리아 등 여러 나라 일부 지역들에서는 기온이 40℃를 넘어섰고 이란과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50℃이상에 달하는 고온현상이 나타나고있다.
세계기상기구는 낮과 밤의 기온이 계속 올라가 사람들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있으며 여름철이 점점 더 뜨거운 계절로 될수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전문가들은 그 원인이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에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그 피해가 전쟁에 의한 피해를 릉가할것이라고 하고있다.
지구온난화를 막지 못한다면 급격한 기후변화로 생태환경이 파괴되고 지구에서 더는 생명체를 찾아볼수 없게 될것이다.
세계 수많은 나라들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절감하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사업에 적극 참가하고있다.2015년 12월에 합의채택된 빠리협정에 세계의 절대다수 나라들이 서명한 사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그런데 유독 한개 나라만이 대세의 흐름을 무시하고 돈 끼호떼처럼 놀아대고있다.미국이다.
빠리협정에서의 탈퇴를 공약으로 내세운 트럼프는 지구온난화가 《미국산업계에 피해를 주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지난 6월초에 공개적으로 빠리협정에서의 탈퇴를 선언하는 망동을 부렸다.
트럼프행정부가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에 대하여 모를수 없고 그로 인하여 자국 역시 손해를 입을수 있다는데 대하여서도 부인하지 못할것이다.2015년 6월 미련방환경보호국이 기후변화대책을 세계적규모에서 취하였을 경우와 아무런 대책도 취하지 않았을 경우를 비교하여 미국내에서의 손해를 추산한 보고서를 발표한바 있다.거기에는 효과적인 대책을 취하지 않았을 경우 바다물면상승 등에 의한 피해액은 2100년까지 5조US$에 달하게 될것이라 고 지적되여있다.
사실 지구온난화문제에서 미국은 가장 큰 책임을 느껴야 할 나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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