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
트럼프의 미치광이나발로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남조선내부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감이 조성되고있다.
괴뢰당국자들과 여당세력은 물론 보수야당패거리들속에서조차 조선반도가 전쟁위험에 빠지는 심각한 상황이 초래되고있다는 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괴뢰언론들과 전문가들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다.》, 《서울이 위험하지 않게 하는 군사적방안은 없다.》고 하면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있다.한편 인터네트에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수 있다.》, 《10월은 위기의 달이다.》 등의 글들이 련이어 오르고있다.이런 속에 남조선에서 외국자본들이 줄줄이 빠져나가고 미국방성관계자들이 비밀리에 남조선을 행각하여 미국인소개작전을 점검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전쟁공포증이 만연되고있다.
남조선내부에 전쟁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트럼프패거리들은 《북핵페기》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무장해제시키고 어떻게 하나 해칠 극단적인 야망밑에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포악무도한 대조선정책을 내걸고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제재와 군사적도발책동에 매달려왔다.그러나 미국의 광란적인 반공화국압살책동은 오히려 우리를 핵억제력강화의 길로 더욱 떠미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우리는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였으며 오늘은 그 어떤 침략자들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트럼프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에 처하고 우리를 해치려던 미치광이들의 지랄발광은 오히려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 격이 되고말았다.
그러나 미제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실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그 무슨 《군사적대응안》이라는것을 꺼내들고 우리를 무력으로 압살하려고 리성을 잃고 헤덤비고있다.미국무장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우두머리들은 《이제는 군사적대응이 불가피하다.》, 《제재가 통하지 않으면 국방장관에게 넘겨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미국방장관 마티스는 《서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군사적선택안》을 가지고있다고 허세를 부리였다.우리 공화국을 《완전파괴하는 군사적선택밖에 없다.》는 트럼프의 폭언은 바로 이런 속에 튀여나왔다.최근 미국이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조선반도상공에 쩍하면 들이밀고있는것도 단순한 군사적위협이 아니다.
우리에게 핵위협공갈을 가해오다가 제 무덤만 판 꼴이 된 트럼프패당이 급해맞은 나머지 무슨 객기를 부릴지 알수 없다.령토도 크지 않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남조선이 당하게 될 피해는 실로 엄청날것이다.《전쟁이 나더라도 조선반도에서 나는것이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는것》이라는 끔찍한 발언도 서슴지 않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남조선인민들의 목숨같은것을 안중에 둘리 만무하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이 땅은 미국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다.》, 《미국의 오만방자한 행위를 용납할수 없다.》는 분노의 웨침이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북침야망에 사로잡혀 자신들에게 핵전쟁의 재난을 서슴없이 들씌우려는 트럼프패거리들의 위험천만한 망동에 대한 응당한 단죄이다.
남조선내부에 극도의 전쟁공포증이 만연되고있는것은 미국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대한 현 괴뢰집권세력의 맹목적인 추종이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