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1st, 2017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9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70돐을 맞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축하방문하신 소식을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인터네트홈페지 《주체-네팔》, 로씨야의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 인터네트잡지 《렘취취》, 인터네트홈페지들인 《빠뜨리오띄 모스크바》,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국의 UPI통신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뽈스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탐구를 위한 국제친선발기, 에스빠냐 바스꼬주체사상연구소조,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이 전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신 소식을 라오스통신, 네팔의 신문 《아르판》, 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 탄자니아신문 《더 가디언》과 이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 및 련대성협회,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들이 보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신 소식도 올렸다.

네팔신문 《아르판》,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 네팔기자협회 인터네트홈페지 《주체-네팔》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산하 1116호농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게재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굴의 혁명신념을 안겨주시며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강산에 또 하루 새날이 밝았다.천리방선을 금성철벽으로 지켜선 인민군장병들의 눈빛마다에도, 보람찬 일터로 발걸음을 다그치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도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비껴흐른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와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른 땅, 주권국가의 《완전괴멸》을 줴쳐대며 핵전쟁의 불꽃을 튕기려는 적들의 광란으로 하여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화한 이 땅이건만 어이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리도 신심에 넘쳐있는것인가.

그 불가항력적위력은 신념에 있다.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언제나 이긴다는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은 핵탄보다 더 위력한 조선의 제일국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습니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력사의 모진 시련과 광풍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혁명적신념은 제일생명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해 천만군민의 신념을 억세게 벼려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혁명적신념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백두령장의 슬하에서 억척불변의 혁명신념을 더욱 체질화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지금도 못 잊을 력사의 그날이 소중히 되새겨진다.

주체103(2014)년 1월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구호나무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세월의 눈비도 지울수 없었던 구호나무의 글발을 보고 또 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숭엄한 빛이 어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한 조선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마두산일대에 혁명의 보루를 쌓아가던 항일혁명선렬들, 그들의 넋을 고이 지켜주듯 구호나무를 둘러싼 숲속의 나무들은 조용히 설레이고있었다.그 광경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절절하신 음성으로 혁명은 곧 신념이라고 하시며 신념을 버리면 혁명을 할수 없다고,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렇게 훌륭한 구호문헌을 두고 그냥 갈수 없다고, 우리모두 자신의 혁명적신념에 대하여 돌이켜보면서 이 구호문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자고 하시였다.

그날에 남기신 뜻깊은 기념사진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려는 위대한 백두령장의 신념과 의지가 력력히 어려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중대한 시기마다 옳바른 투쟁방략을 제시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백전백승의 향도자이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조성된 현정세에 대처한 당의 당면활동과 경제발전방향,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힘으로써 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고조시킬수 있는 획기적인 리정표를 마련하였다.

우리는 전원회의가 가지는 의의를 잘 알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야 하며 그러자면 무엇보다도 회의의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은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 기치드높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조성된 난국을 맞받아뚫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자는것이다.

지금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영웅적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이 성스러운 진군길에서 우리 일심단결이 더욱 공고해지고 주체조선의 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민족사적인 대승리, 대변혁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

그러나 우리가 갈 길은 의연히 멀고 험난하며 적대세력들의 방해책동은 극도에 달하고있다.주체조선의 강대성과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고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보다 활력있게 전개해나갈수 있는 방략을 밝힌 여기에 이번 전원회의가 가지는 력사적의의가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에는 대담하고 완강한 공격전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혁명은 견인불발의 공격전을 요구한다.제국주의반동들이 피를 물고 달려드는 조건에서 순간이라도 공격속도를 늦춘다면 좌절과 실패를 면치 못하게 된다.전진 전진 투쟁 또 전진해나가는 여기에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길이 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지금처럼 엄혹하고 복잡한 정세가 조성된적은 일찌기 없었다.미제가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유엔《제재결의》라는것을 련이어 조작해내면서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최후발악적으로 나오고있다.하지만 그 어떤 광풍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폭풍쳐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진군을 절대로 멈춰세우지 못한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제국주의자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공세적으로 드세차게 맞받아나가 련속적인 승전포성을 울리도록 하는것이 우리 당의 강인담대한 배짱이고 본때이다.과감한 공격전으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하여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놓으려는 우리 당의 의지가 바로 이번 전원회의에 관통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위력한 억제력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우리가 국가핵무력완성의 최종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지금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천둥에 떠는 잠충이마냥 기절초풍하여 객적은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 트럼프는 물론 부대통령 펜스, 국무장관 틸러슨 등 미행정부의 우두머리들은 《북이 핵도발로 동북아시아와 세계를 위협》하고있다, 《북핵을 용인하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위험》하다, 《전세계적대응을 필요로 한다.》라고 너덜대고있다.한편 남조선괴뢰들과 일본 그리고 나토와 국제원자력기구의 추종세력들도 미국의 모략선전에 합세하여 《북핵위협》에 대해 극구 여론화하면서 《북에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

이런것을 두고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고 말한다.

전쟁미치광이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내뱉을수 없는 《완전파괴》와 《절멸》이라는 극단적인 폭언으로 전세계를 경악시킨 트럼프패당이 저들의 망동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평화의 사도》흉내를 내면서 제편에서 우리의 핵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것은 실로 뻔뻔스럽고 어이없기 그지없다.

그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우리 핵에 대한 국제적인 거부감과 반공화국제재압박분위기를 적극 고취하는것과 함께 《북핵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강화하자는것이다.

그따위 비렬한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무엇을 얻으려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짓은 없을것이다.미친개의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급속도로 강화되는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기겁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니, 《세계적대응》이니 하고 법석 고아대고있지만 그럴수록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저들의 흉악한 몰골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의 투쟁목표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입니다.》

우리 핵무력의 자위적성격과 사명은 누가 외곡하거나 부정한다고 하여 달라지는것이 아니다.어제도 오늘도 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을 정의의 핵억제력으로 단호히 짓부시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우리의 원칙적립장에는 추호의 흔들림이 없다.

우리의 핵무기는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피어린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평화는 누구에게나 귀중하다.더우기 참혹한 전쟁의 재난을 겪어본 우리 인민은 평화에 더욱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진다.

그러나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힘의 전략》에 매달리며 세계제패를 꿈꾸는 미국이 지구상에 남아있는 한 전쟁위험이 사라질수 없고 인류가 결코 평온할수 없다.이것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비참한 현실이 보여주는 피의 교훈이다.

미국은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이다.장장 수십년세월 미국의 악랄한 핵위협공갈에 의해 우리 인민이 당한 고통과 피해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우리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과 일방적인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핵보유의 길을 선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전쟁미치광이들의 위험천만한 불장난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는 군사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괴뢰들은 《합동작전수행능력향상》의 간판밑에 조선동해와 서해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다.이번 전쟁연습에는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미시간》호를 비롯한 3척의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을 포함한 40여척의 각종 전투함선들과 전투기들이 투입되였다.이와 관련하여 호전광들은 그 무슨 《력대 최고수준의 실동연습》이니, 《강력한 경고메쎄지》니 하며 요란스럽게 광고하였다.

미국과 괴뢰들이 조선동해와 서해의 량익측에서 이처럼 옹근 하나의 전쟁도 치를수 있는 핵전략자산들과 방대한 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은 매우 위험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그것은 우리의 반미초강경공세에 질겁한자들의 무도하고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으로 격화시키고있다.

미제는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공갈, 실제적인 타격수단으로 써먹으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유린하고있다.미국이 이런 위험한 전쟁괴물들을 조선반도에 집결시키고 괴뢰들과 함께 동, 서해에서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해나선것은 결코 무심히 대할 문제가 아니다.

이번 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한 미핵잠수함에는 《참수작전》수행을 위한 미특수작전무력이 승선해있다고 한다.미국과 괴뢰들은 이 전쟁연습에 《참수작전》을 비롯하여 모든 《대북작전방안을 적용》하겠다고 고아댔다.이것만 놓고서도 이번 련합해상훈련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을 잘 알수 있다.사태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면서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들의 호전적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이 그 무슨 《북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며 이번 침략전쟁연습을 정당화해나선것은 실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다.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괴뢰들이다.

지금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제의 모험적망동은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우리에 대해 《완전파괴》, 《절멸》이라는 무지막지한 폭언을 내뱉아 세계를 경악시킨 미국의 늙다리깡패 트럼프는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폭풍전 고요》망발을 줴치면서 우리에 대한 극단적인 선택을 시사하는 미치광이짓을 또다시 하였다.이것은 사실상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것이나 다름없다.전쟁전야의 이런 초긴장상태에서 미국이 핵항공모함과 핵잠수함을 비롯한 악명높은 선제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에 집결시키고 지난 시기와는 비교할수 없는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우리를 노리는 침략의 선견대가 이미 출발진지를 차지하였으며 공격신호를 기다리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가소로운것은 미국이 전략자산들이 대규모적으로 투입된 이번 련합해상훈련을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력을 일층 강화하여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는 계기로 삼으려 하는것이다.한마디로 말하여 미국은 핵위협공갈의 도수를 최대로 높여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전략적조치를 어떻게 하나 가로막으려고 미쳐날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감출수 없는 도발자들의 정체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그 무슨 《북도발》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괴뢰들은 입만 벌리면 《북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고있다.최근에도 괴뢰군부깡패들은 《북이 전략적 및 전술적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느니, 《비행기로 특수부대병력을 침투》시킬수 있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북침전쟁광기를 부리였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괴뢰들의 망동은 저들내부에 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전쟁기운을 고취하기 위한 고의적인 책동이다.

몇가지 사실을 보기로 하자.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는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북도발에 즉각 대응》하여 《완전히 분쇄》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이어 괴뢰해군참모총장이라는자는 서해열점지역의 《북도발에 따른 대비태세를 점검》한다고 돌아치면서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졸개들을 몰아댔다.그에 뒤질세라 괴뢰공군참모총장도 《북도발》에 대한 《공중감시태세》와 《즉각 응징》에 대해 떠벌이며 객기를 부리였다.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북도발》에 대해 적극 광고하면서 극도의 대결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

지금 괴뢰들이 《북도발》설을 미친듯이 여론화하고있는것은 그것을 구실로 저들의 군사적대결소동을 정당화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다.실제로 괴뢰들은 그 무슨 《북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 무력증강에 열을 올리면서 우리와 한사코 군사적으로 대결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수많은 병력과 직승기, 수송기, 상륙장갑차 등 각종 장비들을 투입하여 우리의 전략시설들을 겨냥한 련합침투훈련이라는것을 벌리였다.이어 미제침략군과 함께 련합반항공훈련을 감행하면서 살벌한 기운을 조성하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괴뢰들이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미핵잠수함 《미시간》호를 비롯한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핵공격수단들을 끌어들여 조선동해와 서해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것이다.이러한 움직임들은 괴뢰들이 《북도발대비》의 간판을 내걸고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이 급속히 고도화되고있는 우리의 핵무력에 기겁하여 미국으로부터 전략자산들을 비롯한 각종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도 민족을 등진 반역무리의 호전적망동이다.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는 미국회 상원의원이라는자를 찾아가 《북핵위협》을 거들며 《방위협력》을 요청하는 추태를 부리였다.괴뢰들은 미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순환배치를 확대할 기도밑에 상전과의 공모결탁도 한층 강화하고있다.한편 미국으로부터 많은 무기들을 구입하기 위해 래년도 군사예산을 대폭 증강하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며칠전 괴뢰군부패거리들은 그 누구의 《해상침투》에 대해 운운하며 미제침략군의 《아파치》직승기부대를 서해열점지역에서의 작전에 활용하기로 하였다.그리고 해상에서 그 누구의 《핵심표적》을 공격하는 전술함대지유도탄을 도입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 결성, 북침전쟁연습반대투쟁에 돌입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16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 전쟁미치광이 트럼프 규탄!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 결성집회가 진행되였다.

민중민주당, 평화협정운동본부, 청년저항운동 등 정당, 단체들은 미국과 괴뢰패당이 북침해상련합훈련을 시작한 이날에 맞추어 집회를 조직하였다.

집회에서 민중민주당 반트럼프, 반미, 반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전쟁위기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미래와 희망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중민주당의 원정단들이 미국, 도이췰란드, 프랑스 등 나라들에서 반미반전투쟁을 이어나가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전세계의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 조선반도정세가 격화되는 원인을 물으면 주저없이 트럼프를 꼽는다고 밝혔다.

자기 당이 오만방자한 트럼프를 꺾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는데 앞장설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반트럼프, 반미투쟁으로 전쟁을 반드시 막아내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단 한가지는 효과가 있을것》, 《폭풍전 고요》 등의 망발을 계속 불어대며 북을 자극하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북의 엄중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다고 하면서 격문은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과 북침전쟁책동이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격문은 전쟁위기의 또 다른 원인이 미국에 추종하는 현 당국에 있다고 까밝혔다.

《정부》가 《싸드》배치강행과 《대북제재》에 동조한것도 모자라 트럼프의 《완전파괴》주장을 지지하며 초불민심을 배신하였다고 격문은 비난하였다.

과연 현 《정부》는 집권 첫날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트럼프의 종복》이 아닌적이 있었는가, 이렇게까지 트럼프와 미국에 추종하며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정부》가 초불항쟁으로 집권한 《정부》가 맞는가고 격문은 반문하였다.

격문은 반트럼프정서가 미국내만이 아니라 전세계에로 확대되면서 반트럼프시위가 격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을 반대하고 트럼프를 반대하는것만이 전쟁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전쟁을 막고 미군을 쫓아내는 날까지 변함없이, 굴함없이 투쟁할것이라고 격문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격문을 미국대사관에 들이댔다.

집회참가자들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입 닥쳐라!》,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미국은 싸드 가지고 이 땅을 떠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정부》청사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식민지하수인들의 승산없는 놀음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에 질겁한 괴뢰들이 《북의 핵공격위협에 고스란히 로출》되게 되였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우리에 비한 전략적렬세를 만회해보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순환배치를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미핵항공모함, 핵잠수함을 비롯한 핵공격수단들을 끌어들이면서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고있다.그런가하면 미국으로부터 최신전쟁장비들을 도입하는데 박차를 가하면서 《3축대응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려고 발광하고있다.

우리의 핵무력강화에 혼비백산한 괴뢰들이 어찌할바를 몰라 정신없이 올리뛰고 내리뛰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볼줄 모르고 무엇이 재앙거리인지도 판별 못하는 저들의 경박하고 무지한 꼴만 더욱 드러내놓고있다.

괴뢰들이 상전의 힘을 빌어 전략적렬세를 만회하고 살길을 열어보려는것은 실로 어리석은짓이다.

우리는 괴뢰호전광들이 그 무슨 《초고강도대북압박》에 대해 떠벌이며 미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순환배치확대와 최신전쟁장비들의 도입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드는것을 동서남북도 분간하지 못하는 천치들의 광태로밖에 보지 않는다.

미국은 저들의 핵항공모함과 핵전략폭격기 등을 《최강의 수단》으로 광고하고있다.괴뢰들도 《떠다니는 군사기지》니, 《죽음의 백조》니, 《하늘의 저승사자》니 하고 미전략자산들의 군사적위력에 대해 괴여올리며 그것으로 우리를 위협해보려고 꾀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그 어떤 무장장비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

우리는 미국이 강도가 칼빼들듯 쩍하면 내휘두르는 전략자산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서는 미국의 과시성, 위협성의 각종 무장장비들이 맥을 추지 못한다.

우리는 이미 미국의 전략자산들을 개떡같이 주무를수 있는 다양하고도 강력한 공격수단들과 기습타격전법들을 공개하여 미국이 떠들던 《항공모함절대우세론》과 《공중우세론》에 종지부를 찍었다.얼마전에 진행된 우리 전략군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발사훈련은 일단 우리의 무자비한 군사적타격이 개시된다면 태평양작전지대에 전개되여있는 미전략자산들은 한순간에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침략의 전초기지들과 발진기지들은 물론이고 미국본토까지도 우리의 사정권안에 있다.《완전파괴》와 《절멸》까지 줴쳐대며 핵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미국의 늙다리전쟁미치광이 트럼프의 히스테리적광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미결산의지를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있다.

우리 전략군은 임의의 공간에서 덤벼드는 원쑤들을 무자비한 핵강타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 가장 철저하게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수 있는 최정예전략무력이다.

우리의 주체탄들은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점에서 그 목표가 근거리에 있든 먼거리에 있든 린접에 있든 대양건너에 있든 모조리 타격소멸할수 있다.

조선반도에 기여든 미전략자산들은 우리 혁명무력의 1차적괴멸대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단평 : 침략군무리가 당한 봉변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불청객은 어델 가나 제 대접을 받는 법이다.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의 날강도무리들이 뜻하지 않은 봉변을 당하였다.며칠전 그 무슨 《기념연회》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의 한 호텔에 거드름을 피우며 나타난 남조선강점 미해군사령부의 장성나부랭이들이 갑자기 인민들의 항의투쟁에 부딪친것이다.

이날 호텔앞을 지키고있던 부산민중련대를 비롯한 시민단체성원들과 청년들은 침략군무리가 나타나자 《양키는 제 집으로 돌아가라!》는 구호를 목청껏 웨치였다.그들은 《미치광이 트럼프의 졸개들아! 남의 땅에서 전쟁을 벌려놓고 너희들은 술판을 벌리느냐.》고 성토하면서 치솟는 격분을 표시하였다.이로 하여 혼비백산한 미군장성들의 상판이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리고 급해맞은 괴뢰경찰들이 상전들을 보호하느라 복새통을 피우는 꼴은 정말 가관이였다.

이 광경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미군을 맞이한것은 연회장의 흥청거리는 분위기가 아니라 증오와 혐오였다고 전하였다.

미제침략군이 당한 봉변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서 북침핵전쟁을 일으킬 흉심밑에 부산앞바다에 핵잠수함을 끌어다놓은 미제침략군이 먹자판까지 벌려놓으려 했으니 남조선인민들이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뻔질나게 벌리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미제침략군을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의지이다.

그러니 남조선땅을 제멋대로 돌아치는 미군족속들에게 차례지는것은 봉변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평화가 있다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올해에 들어와 미제는 추종세력들을 발동하여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라는것을 련이어 조작해냈다.그것도 성차지 않아 핵전쟁연습소동의 규모를 확대하고 회수를 늘이면서 우리 국가를 감히 《완전파괴》하겠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최후멸망을 직감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그 누구도 우리 국가를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만일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의 포성을 터뜨린다면 그것은 저들의 최후멸망을 앞당기는것으로 될뿐이다.

미제가 핵무기를 아무리 휘둘러대도 우리 국가에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우리 공화국에는 폭제의 핵을 짓부실수 있는 자위의 핵억제력, 정의의 보검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우리의 핵무기는 미제의 핵위협공갈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놓는 강위력한 수단이다.

우리 나라처럼 장구한 세월 초대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을 받으며 살아오고있는 나라는 없다.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에도 미국은 우리 나라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로골적으로 획책하였다.당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맥아더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라고 폭언하였다.정전후에는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핵무기들을 전진배치하고 우리 국가에 대한 위협공갈을 끊임없이 일삼아왔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핵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였다.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합리적인 제안들을 여러차례 내놓았다.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도 가입하고 조미기본합의문도 체결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핵몽둥이를 더욱 로골적으로 휘둘러대며 도전해나섰다.우리 공화국북반부를 방사능먼지만이 흩날리는 죽음의 페허지대로 만들려고 획책하였다.준엄한 시련의 나날 우리 인민은 폭제의 핵에는 정의의 핵으로 대응하는 길만이 생존권수호의 유일무이한 방책이라는것을 뼈에 새기였다.우리 공화국은 세계최악의 핵광신자인 미국이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한 핵전쟁의 위험은 절대로 가셔질수 없으며 그를 제거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정의의 핵뿐이라는 귀중한 교훈을 찾았다.

우리 당의 단호한 전략적결단에 따라 우리 공화국은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믿음직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끝끝내 갖추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으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핵전쟁발발직전까지 줄달음쳤던 최악의 사태들이 위험천만한 고비들을 무수히 넘기며 평정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이 보유한 핵억제력의 덕이다.

우리의 핵무기는 우리 국가의 안전과 우리 인민의 행복,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는 정의의 보검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여러 나라들에서 평화가 위협, 파괴되고있다.일부 나라들은 외세의 압력과 회유에 못이겨 걸음걸음 물러서면서 전쟁억제력을 포기하다가 종당에는 침략의 희생물이 되고말았다.주권이 침해당하고 피난민이 발생되여 살길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고있다.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나라를 전란의 참화속에 몰아넣고 우리 인민에게도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려고 하고있다.자주권을 미제에게 통채로 섬겨바치고 동포애라고는 티끌만큼도 없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과 야합하여 핵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신병자 트럼프를 지체없이 처리하여야 한다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 강력히 규탄-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세계의 면전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조선인민의 절멸을 꺼리낌없이 줴쳐댄 트럼프의 망발은 인류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여러 나라의 진보적정당,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하여 불장난을 즐기는 망나니, 정치깡패의 무지막지한 미치광이나발을 준렬히 단죄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미제의 두목 트럼프가 유엔총회에서 떠벌인 망발은 히틀러시기이후에 세계가 처음으로 들은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트럼프가 전세계의 국가지도자, 정부수반들앞에서 연설한것자체가 완전한 수치이고 거대한 추문이다.

조선의 최고존엄을 건드린것은 용서받을수 없는 범죄이다.

이번에 세계는 트럼프가 히틀러와 꼭같은 파쑈괴물이며 피에 주린 제국주의전쟁광, 더러운 깡패라는것을 똑똑히 인식하였다.

우리는 원시적이고 유치한자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든 영원히 입질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트럼프가 자기의 역겨운 행태로 조선인민을 위협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커다란 오산이다.

반대로 트럼프와 미제국주의미치광이집단은 선군으로 벼려온 조선인민의 무쇠주먹맛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베를린주체사상연구소조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트럼프는 집권후 몇달도 안되는 사이에 정치적미숙성과 암둔한 현실감각, 정도이상의 과신으로 자기의 두뇌발육정도가 어린이수준에 그친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의심할바없는 정신병자인 트럼프를 당장 정신병원에 격리시키고 회복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지체없이 처리하여야 한다.

불량배국가인 미국의 진면모가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있는 오늘 진보적인류는 지구상에서 온갖 악의 근원을 청산하고 평화와 행복을 수호하기 위하여 떨쳐나서야 한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와 탄자니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는 나라의 최고존엄을 건드리고 자주권을 위협하는 트럼프의 망발에 대처한 조선인민의 립장을 지지한다, 우리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인류에게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그 어떤 행위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도 세계의 정의와 량심은 트럼프의 망발에 격분을 표시하고있으며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반미대결전에 떨쳐나선 영웅적조선인민에게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은 트럼프의 미치광이망발에 놀라서 자기가 선택한 길을 포기할 인민이 아니다.

미국은 그 어떤 적대행위나 도발도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김정은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힘, 강위력한 핵타격수단으로 무장한 조선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인종차별이 만연하는 최악의 인권말살국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에서 한 흑인남성에게 체포령장이 발부되였다.그는 지난 8월 버지니아주의 샬러쯔빌시에서 일어난 인종주의시위를 반대하는 항의집회에 참가하였던 사람이다.문제는 쌍방의 충돌시 집단구타를 당하였던 그가 도리여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였다는 부당한 혐의를 받고있다는데 있다.

이에 대해 흑인남성의 변호인은 이번 체포령장은 악명높은 인종주의단체들의 사촉하에 발부된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였다.

알려진것처럼 샬러쯔빌시에서는 악명높은 3케이단성원들과 신나치스분자들을 비롯하여 수백명의 깡패들이 백인지상주의를 제창하면서 뻐젓이 시위를 벌리는 망동을 부렸다.이자들은 시당국이 남북전쟁시기 악명을 떨친 인종주의자를 형상한 조각상을 없애기로 한데 대해 로골적으로 반감을 표시하면서 공공연히 나치스구호들을 웨쳐대며 미친개마냥 거리들을 싸다녔다.이에 격분한 각계층 군중이 백인지상주의를 반대하여 항의행동들에 떨쳐나섰으며 그 과정에 충돌이 일어나 폭력사태로까지 번져졌다.한 신나치스분자는 자동차를 시위대렬 한복판으로 마구 몰고들어가 2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기까지 하였다.

객관적으로 놓고볼 때 끔찍한 살인만행을 저지른 극악한 인종주의자들이 마땅히 엄벌을 받았어야 한다.그런데 그에 맞서싸우다 피해를 입은 무고한 사람이 사법기관의 구속대상이 되였다.《법치》를 떠들어대는 미국의 사법제도가 인종주의자들을 극구 비호두둔해주고있는것이다.

최근년간 미국에서는 백인경찰들이 아무런 리유도 없이 흑인들을 짐승사냥하듯 마구 쏘아죽이고 구타하는 사건들이 련이어 일어났다.더우기 범죄를 저지른 백인경찰들의 대부분이 재판과정에 무죄판결을 받은것으로 하여 흑인들의 분노는 더욱 고조되고있다.지난 9월에도 미주리주에 있는 한 재판소는 살인죄립증이 불충분하다고 하면서 흑인을 사살한 백인경찰에게 무죄를 언도하였다.

언제인가 미국의 한 웨브싸이트에는 백인범죄자들과 유색인종범죄자들에 대한 인식과 취급에서의 차이점을 까밝히는 개인론평이 실린적이 있다.여기에서 필자는 미국에서 백인들이 오판과 과잉대응으로 인한 《실수》로, 하다못해 그가 정신병자이거나 알콜, 마약중독자이기때문에 범죄를 저지른것으로 취급되고있지만 유색인종들은 무턱대고 목적의식적으로 범죄를 단행한 똑똑한 정신의 사람들로 묘사되고있다는데 대해 전하였다.결과 유색인종들에 한해서는 범죄가 그들의 전형적인 특징인것처럼 인식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이 바로 경찰들과 검찰, 재판소 등 사법기관들이 서로 결탁되여 인종주의가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묵인조장되고있는 미국사회의 썩어빠진 실상이다.미국에서 인종주의는 몇몇 우익분자들의 망동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미국사회전반에 깊이 뿌리내린 심각한 사회적문제이다.

미국에서의 인종차별행위는 트럼프집권시기에 와서 더욱 우심해지고있다.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자마자 미국의 《안보》를 떠벌이며 이슬람교도들의 입국금지와 국경장벽건설, 이주민정책개혁 등 배타주의적조치들을 련속 취함으로써 미국에서 인종간 갈등과 대립이 더욱 격화되게 하였다.샬러쯔빌시에서 일어난 폭력사태때에도 트럼프는 사태의 본질을 외곡하는 발언으로 인종주의단체들을 비호해줌으로써 그들로부터 《성실성과 용기》를 발휘한데 대한 《감사》까지 받았다.트럼프가 제창하는 《미국제일주의》라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오늘 세계는 똑똑히 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앞날이 없는 썩고 병든 사회

주체106(2017)년 10월 21일 로동신문

 

자본주의사회에서 매일과 같이 늘어나는 통계수자가 있다.실업자수, 빈궁자수, 살인건수, 자살건수 등이다.

이것은 극단한 개인주의가 지배하며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성과 부패성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업은 악성종양과 같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만성적인 경제위기로 하여 해고사태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수많은 근로자들이 실업자로 전락되고있다.

만성적으로 790여만명의 실업자대군을 가지고있는 미국에서는 지난 3월 한주일동안에만도 24만 1 000명의 실업자가 새로 등록되였으며 5월에는 정부기관들에서 9 000명이 무리로 해고당하였다고 한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의 실태도 마찬가지이다.

오스트리아에서는 9월 실업자수가 약 37만 5 000명에 달하였으며 에스빠냐에서는 실업자수가 그 전달에 비해 약 2만 7 860명 더 늘어났다.

실업위기는 근로자들을 빈궁의 나락에로 더욱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미국학자들이 지난 4월에 발표한 조사자료에 의하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기간에 로스안젤스에서의 빈궁률은 15%로부터 17%로, 실업률은 7%로부터 10%로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에 로스안젤스남부에서의 빈궁률은 37%에서 43%로 뛰여올랐다고 한다.

가난과 빈궁속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는데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집 아닌 《집》에서 살고있으며 그런 집도 없어 거리들과 골목들, 다리밑과 지하철도에서 잠을 청하고있다.미국의 수도 워싱톤에서도 한몸 건사할 집이 없어 추운 겨울철이면 거리의 망홀덮개우에서 몸을 녹이며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미국인구조사국의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빈궁자수가 4 060만명에 달하였다.퓨연구쎈터는 빈궁자들중 45.6%가 극빈자로 전락되였다고 개탄하였다.

오스트랄리아에서는 현재 290만명이 빈궁선이하에서 생활하고있으며 영국에서는 460만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항시적인 빈궁에 시달리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집도 없고 일자리도 빼앗긴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갈길은 과연 어디겠는가.

그들은 앞날에 대한 포부와 희망을 잃고 비관과 우울증에 사로잡혀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얼마전 일본신문 《요미우리신붕》은 《전경을 부감하는 다리에서 자살자 계속 증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폭로하였다.

일본의 도찌기현 닉꼬시에는 134m높이를 가진 다리가 있다.이곳에서는 시의 전경을 부감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수많은 관광객들로 초만원을 이룬다.하지만 이곳에서 현재까지 10여명이 세상을 저주하며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돈 한푼없이 길거리에서 굶어죽느니 차라리 제손으로 제 목숨을 끊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이처럼 자본주의사회는 겉으로는 번창하고 화려한것같이 보이지만 속은 온통 오물투성이, 모순투성이이다.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자유주의에 기초하고 돈이 문제해결의 만능수단으로 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업과 빈궁, 자살현상의 증대는 필연적이다.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독점재벌들에게 부가 집중되면 될수록 약자들이 부를 빼앗기고 패자로 굴러떨어지는것은 피할수 없는 보편적현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10月
« 9月   11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