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1th, 2017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창건 72돐을 맞으며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우리 당을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침로를 따라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땅우에 강성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경모의 정에 넘친 군중들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조국과 인민의 천만년미래를 책임지고 담보하는 강위력한 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들에도 다함없는 충정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주체의 붉은 당기를 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해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며 재일조선녀성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자나깨나 뵙고싶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에 참가한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인자하신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전체 동맹원들과 동포녀성들의 불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저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무어주시고 이끌어주시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따라 성스러운 애족애국의 한길을 보람차게 걸어나가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의 결성 70돐을 한없는 긍지와 크나큰 기쁨속에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9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대표단을 어머니조국으로 불러주시고 너무나도 커다란 사랑과 친어버이의 믿음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오늘은 우리 녀성동맹조직의 결성기념대회앞으로 구절마다에 혈육의 정이 뜨겁게 넘치는 금옥같은 사랑의 축전을 보내주실줄 꿈결에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축전에서 녀성동맹이 걸어온 70년의 력사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와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로 총화하여주시고 재일동포녀성들의 불타는 애국충정과 헌신으로 아로새겨진 자랑찬 승리의 로정으로 과분하게 평가해주시였습니다.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와 자력자강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몸소 사랑의 축전을 보내주시여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시고 강령적대강으로 위대한 김정은시대 녀성동맹사업의 총적방향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상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축전에서 반공화국광풍이 휘몰아치고 민족적차별과 박해가 우심한 이국땅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동포사회의 민족성고수를 위해 억세게 싸워온 녀성동맹 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을 조국과 민족의 크나큰 재부이며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뜨거운 감사까지 주시였으니 너무나도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저희들의 가슴속에 새겨진 일편단심과 깨끗한 량심을 누구보다 깊이 헤아리시고 남모르는 고초까지 다 알아주시여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주시였으니 하해와 같은 그 은총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녀성동맹결성 7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칠수록 저희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꼭 같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 우리 재일조선녀성운동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더없는 영광과 행복이며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주체조선은 백승떨쳐가리 -다함없는 경모의 정 굽이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충정의 마음이 강산에 더욱 뜨겁게 굽이치는 당창건기념일,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을 찾았다.

민족의 대경사,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터져오른 격동적인 해에 맞이하는 당창건기념일이여서인지 태양의 성지를 찾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는 필승의 신심이 더욱 넘쳐흐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이고 우리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며 승리의 상징입니다.》

주체의 최고성지에로 뜨겁게 이어지는 사람들의 물결에 이끌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들어서니 우리 눈앞에 해빛같이 환히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이 숭엄하게 안겨왔다.

태양의 미소에 온넋을 맡기고있느라니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그날의 모습이 어려오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날의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아 더욱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력사의 준엄한 년대들마다에서 조선로동당기발을 백전백승의 전투적기치로 휘날리시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 어려와 누구나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있었다.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린 사람들속에서 우리는 중구역에서 살고있는 강은주동무의 격동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당창건기념일을 맞고보니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올해의 력사적사변들이 되새겨집니다.반만년민족사의 대경사들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보신다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진정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고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존엄높은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오늘에 대하여,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용에 대하여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겠는가.

돌이켜보면 70여년의 장구한 기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왔다.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찬 나날이였던가.

모든것을 빈터우에서 시작해야 하는 새 조국건설과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 재더미우에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던 나날 우리 수령님의 심중에서는 백두의 눈보라가 쉬임없이 폭풍쳤다.

내 나라, 내 조국이 제국주의의 침략과 압살의 광풍을 쳐갈기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성새로 우뚝 일떠설수 있은것은 우리 수령님께서 견지하신 철저한 자주로선의 위대한 승리였다.

그 나날 어버이수령님께서 막아서는 시련들을 맞받아나아가신 잊지 못할 사연들은 그 얼마인가.전선의 용사들을 찾아 불비속을 헤치기도 하시고 때로는 눈덮인 령길에서 미끄러지는 차를 밀고오르기도 하신 우리 수령님, 평범한 과학자의 과학적신념을 애국의 길에서 보석처럼 빛내여주시고 지난날 지지리 고생속에 살아온 로동자, 농민들과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시고 나라의 주인된 자각을 심어주기도 하시였다.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시며 우리 당의 자주로선관철에로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신 우리 수령님의 령도아래 이 땅에는 얼마나 위대한 전변의 서사시가 아로새겨지고 우리 인민의 생활에서는 또 얼마나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 도꾜에서 진행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결성 70돐기념 중앙대회가 9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대회장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의 축전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재일조선녀성운동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자!》, 《주체위업의 최후승리가 이룩되는 력사적격동기의 요구에 맞게 녀성동맹이 재일조선인운동의 한쪽수레바퀴를 보다 힘있게 떠밀어나가자!》의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한동성 총련중앙 조직국장, 녀성동맹 중앙위원들과 고문들, 각지 녀성동맹 본부 및 지부위원장들, 애국적동포녀성상공인들을 비롯한 동포녀성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축전을 허종만의장이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축전이 전달되자 대회장은 너무나도 다정하고 은혜로운 자애에 넘친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해 눈물을 흘리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끝까지 충정다할 불같은 맹세를 다짐하는 참가자들의 격동된 모습으로 하여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허종만의장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는 먼저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결성 70돐에 즈음하여 큰 규모의 대표단을 조국에 불러주시여 하해같은 은총을 베풀어주시였으며 오늘은 뜻깊은 축전을 보내주시여 녀성동맹결성 기념대회를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뜨거운 감사와 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그는 세계에는 해외교포들이 많지만 험난한 이역땅에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대를 이어 높이 받들어모시고 70년이라는 장구한 기간 변함없이 애족애국의 길우에 자기의 력사를 새겨온 동맹조직,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담뿍 받고 새로운 비약의 길에 들어선 대중단체는 오직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뿐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녀성동맹과 애국적동포녀성들은 민족적차별과 학대가 나날이 더 우심해지는 일본땅에서도 대를 이어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높이 받들어왔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충정을 다하여 모든것을 바쳐 싸우는 재일조선인운동의 힘있는 애국력량이라고 강조하였다.

녀성동맹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이 1948년의 4.24교육투쟁과 공화국기게양투쟁을 비롯하여 민족교육권리와 동포사회를 사수하고 공화국의 존엄을 지켜 희생적으로 싸워왔으며 조국의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전쟁머슴군들의 어리석은 자멸행위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속에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의 군사적공모결탁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은 서울에서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무슨 《련합방위》와 《핵심군사능력확보》의 간판밑에 상전들과 미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순환배치확대와 군사기술이전에 대해 모의하였다.한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함께 단거리반항공기동훈련 등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려놓았다.이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침략적인 병참기지로 더욱 내맡기면서 상전의 북침핵전쟁대포밥으로 팔걷고나서는 괴뢰호전광들의 더러운 반민족적정체를 다시금 뚜렷이 폭로해주고있다.

최근 미국의 대조선침략광기는 극히 위험천만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유엔무대에서 감히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라는 미치광이망발을 줴쳐댄 늙다리깡패 트럼프는 얼마전 또다시 《군사적선택》폭언을 내뱉으며 북침공격기도를 서슴없이 드러냈다.미군부패거리들은 트럼프의 전쟁선동에 적극 맞장구를 치면서 선제타격각본을 연구한다, 핵전략자산들을 전진배비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리성을 잃은 트럼프패당의 히스테리적인 전쟁광란이 언제 북침핵전쟁에로 이어질지 누구도 알수 없다.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이 시시각각으로 몰려오고있는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평화와 민족의 운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북침핵전쟁책동이 빚어낼 파국적후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상전의 무분별한 망동에 동조해나서는 역적행위를 걷어치워야 한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오히려 그와 정반대로 처신하고있다.괴뢰들은 《북의 핵, 미싸일위협》타령을 지겹게 늘어놓으면서 미국의 악명높은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련이어 끌어들이고 그의 순환배치확대를 구걸하는가 하면 미제침략군과의 각종 북침불장난소동에 미친듯이 열을 올리며 정세를 통제불능의 파국상태에로 더욱 떠밀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그 무슨 《위협대비》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면서 10월 중순부터 조선동해에서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전단과 함께 련합해상훈련을 벌리겠다고 공언하였다.지금과 같은 폭발전야의 첨예한 정세하에서 감행하는 이런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는 뢰관으로 되지 않는다고 과연 누가 장담할수 있는가.

현 남조선당국자들은 쩍하면 《평화》를 운운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미국의 북침전쟁머슴군으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서푼짜리 술책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전쟁불가》에 대해 떠들면서도 미국의 부추김밑에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싸드》배치를 끝내 완료한 사실, 핵재앙단지인 미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항시적으로 붙들어두기 위해 상전에게 애걸복걸하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립증해준다.미핵항공모함전단이 또다시 조선반도수역에 진입하는것은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동족과 한사코 군사적으로 대결하려는 괴뢰들의 호전적흉계의 뚜렷한 발로이다.현 남조선집권세력이야말로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을 찜쪄먹는 극악한 사대매국노, 전쟁미치광이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그 누구도 우리의 핵보유를 시비할수 없다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세계언론들과 전문가들속에서 우리 국가의 핵보유의 당위성을 인정하는 론조들이 나오고있다.

미국의 한 신문은 행정부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핵강국들에 둘러싸여있는 조선으로서는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고 주장하였다.영국 옥스포드종합대학의 한 상급연구원은 《조선의 코앞에서 〈참수작전〉 등 해마다 벌어지는 군사연습이 더 위험하며 조선에 있어서 핵무기는 억제수단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들뿐이 아니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아일랜드정치평론가 등 많은 나라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조선의 핵억제력은 미국의 침략을 막기 위한것이다, 조선을 핵보유에로 떠민것도, 전쟁연습으로 조선의 안전을 위협한것도 미국이라는것을 모두가 알고있다, 백악관만이 이 사실을 애써 부정하고있다, 조선은 핵무기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다라고 평하였다.

우리 국가의 핵무력강화조치들에 대해 몰리해와 반감을 가지고 대하던 세계언론들과 전문가들의 인식이 달라지고있다.

유엔무대에서 트럼프가 광태를 부린것이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트럼프는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와 절멸을 마구 떠들어대여 온 세계를 경악시켰다.

유엔무대가 생겨 이런 광태가 연출된적은 력사상 처음이였다.세계평화를 론하는 신성한 마당에서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미친개소리가 나온적은 일찌기 없었다.

트럼프는 우리 국가를 행성에서 기어이 없애버리려는 미국의 본심을 가장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핵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는 목적이 바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 절멸에 있다는것이 명확히 확증되였다.

조미관계력사를 객관적으로 랭정하게 돌이켜보아도 우리 국가가 왜 핵보유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는가 하는 답을 정확히 찾을수 있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 모든 나라들과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관계를 개선, 강화발전시켜왔다.분렬된 조국도 평화적방법으로 통일하려고 노력해왔다.

반면에 미국은 우리 나라를 둘로 갈라놓았고 지금까지 통일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서고있다.1950년대에 우리 국가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웠으며 전쟁 전기간 원자탄으로 위협공갈하였다.정전협정체결후 미국은 남조선에 수많은 핵무기들을 배비하고 우리 나라에 로골적이며 직접적인 핵위협을 가하여왔다.

21세기에 들어와 우리 국가를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뻐젓이 올려놓았다.

제2차 세계대전후 우리 국가처럼 미국으로부터 가혹하고 란폭하면서도 위험천만한 핵위협공갈을 받아오고있는 나라는 없다.

올해만 해도 미국은 핵전략자산들을 비롯한 수많은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위험천만한 핵전쟁연습을 여러차례 벌리였다.이제 곧 남조선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핵잠수함 등 핵공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고 전쟁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것이다.또 미국이 주권국가의 존재자체를 없애려 하는것도 어쩔수 없는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것이다.

아니다.유엔헌장은 주권무시가 아니라 주권존중을, 전쟁이 아니라 평화보장을, 침략이 아니라 자위권발동을 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

짐바브웨대통령 무가베는 유엔총회 제72차회의 참가후 비행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모든 나라들은 법앞에서 동등하며 그 어느 나라도 군사적힘에 기초하여 다른 나라를 위협할 권리가 없다, 그 어느 나라도 핵무기를 독점할수 없다라고 발언하였다.

이것이야말로 정의의 목소리이다.우리 국가는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대처하여 핵무기를 개발, 보유하였다.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영원히 종식시키기 위하여 국가핵무력완성의 종착점을 향해 과감하게 돌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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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한 전쟁깡패를 단죄규탄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트럼프야말로 아메리카폭력배의 기질을 가진 천하의 불한당이다.이런 늙다리깡패가 대통령감투를 쓰게 된것 역시 미국이라는 깡패국가에서만 있을수 있는 현상이다.

트럼프의 깡패기질은 대통령자리를 타고앉은 후 더욱 뚜렷이 드러났다.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자기 경쟁자였던 전 국무장관 힐러리를 골프공으로 쓰러뜨리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뻐젓이 올려 여론의 규탄을 받았는가 하면 오스트랄리아의 수상과 전화를 하다가 벌컥 화를 내며 전화통을 집어던지고 메히꼬대통령에게는 《나쁜 놈》이라고 쌍욕을 퍼부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무지막지하기 그지없는 트럼프는 유엔무대에서도 불량배짓을 서슴지 않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트럼프는 유엔에서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면서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에 대해 떠드는 전대미문의 미치광이나발을 불어댔다.한 주권국가에 대해 그렇듯 잔인무도한 망발을 내뱉은것은 유엔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다.

하기에 《워싱톤 포스트》, CNN방송을 비롯한 미국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말은 정치인이라기보다 깡패두목의 연설로 기억될것이다.》, 《박수에 후한 유엔의 외교관들과 정치인들조차 차겁게 대응했다.》, 《력대 미국대통령연설가운데서 가장 흉악한 연설이다.》 등으로 혹평하였다.《파이낸셜 타임스》, 《가디언》을 비롯한 서방언론들은 《유엔은 지금까지 트럼프의 연설과 같은것을 들어본 일이 없다.》, 《트럼프의 연설에서 배운것은 그의 깡패기질이 결코 바뀌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라고 조롱하였다.《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겨레》를 비롯한 남조선의 주요언론들도 《깡패두목같은 유엔연설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트럼프》, 《호전성만 드러낸 최악의 유엔연설》 등으로 단죄하였다.그러면서 《평화의 전당》이라는 유엔무대에서 한개 주권국가를 통채로 파괴하겠다고 하는것은 결코 정당화될수 없다,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의 연설은 국제사회에 불안을 고조시키고 조선반도정세에 불확실성만 더해주었다고 성토하였다.

지난해의 미국대통령선거당시 국제사회는 트럼프가 집권하면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날수 있다고 우려하였었다.세상사람들의 우려는 공연한것이 아니였다.트럼프가 우리 국가의 《완전파괴》에 대해 고아댄것은 《아리아족의 번영》을 위해 다른 민족들을 깡그리 말살해야 한다고 떠벌인 히틀러도 무색케 할 반인륜적망동이였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주요언론들과 전직 고위당국자,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폭언은 《이전에 있은 발언들과는 무게가 전혀 다르다.》, 《그런 위협적인 표현은 트럼프가 직접 골라넣은것이다.》, 《매우 어둡고 위험한 연설이다.》라고 비난하였다.외신들은 트럼프가 무분별한 행동을 일삼고있다고 하면서 이 늙다리를 전쟁미치광이로 지탄하였다.

유엔의 상층인물들도 트럼프의 망발에 대해 유엔을 모욕한 무지막지한 발언이라고 비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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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재집권을 노린 불순한 통합놀음

주체106(2017)년 10월 11일 로동신문

 

민심의 버림을 받고 파멸의 나락에 굴러떨어진 괴뢰보수패당이 어리석게도 재집권의 야망을 품고 복수의 이발을 사납게 드러내놓고있다.이자들은 남조선에서 고조되고있는 적페청산투쟁으로 명줄이 끊어져나갈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로부터 헤여나 부활의 길을 열기 위해 보수통합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바른정당》의 통합파의원들이 모임을 열고 《보수가 살길은 통합뿐》이다, 통합하지 않고서는 《집권자의 독선을 막을수 없다.》고 고아대면서 《보수우파통합추진위원회》를 내오기로 합의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자유한국당》것들은 두 당을 통합하든, 《바른정당》의 개별적의원들을 받아들이든 상관없이 올해중에 무조건 통합을 실현하겠다고 벼르고있다.《바른정당》의 통합파패들도 《보수통합을 더이상 미룰수 없다.》, 《보수통합렬차는 이미 출발했다.》고 맞장구를 치면서 당지도부가 반대하면 집단탈당할것이라고 로골적인 위협을 가하고있다.지금 보수야당패거리들은 10월중에 진행되는 《국회 국정감사》기간 현 집권세력을 몰아대는 정책공조를 실현하면서 그것을 점차 보수통합에로 이어가려고 시도하고있다.실제로 보수패거리들은 그 무슨 《야권공조》를 운운하며 집권세력의 《국정운영》에 적극 반기를 들고있다.

괴뢰보수야당들이 부랴부랴 벌려놓고있는 통합놀음은 남조선에 중세기적인 암흑시대를 몰아온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잔재를 완전히 청산할것을 요구하는 초불민심에 대한 모독이고 도전이며 정치쿠데타에 나서기 위한 공공연한 사전준비책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누구나 다 아는바이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 부정부패에 환장해 날뛴 리명박, 박근혜《정권》의 부역자들로서 력사와 남녘의 초불민심은 이 가증스러운 정치시정배들에게 이미 파멸을 선고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이 아직도 저들의 죄악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대세의 흐름과 초불민심에 역행하여 통합에 나서고있는것은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하다면 괴뢰보수야당들이 통합을 본격적으로 시도하는 목적은 무엇인가.한마디로 말하여 그것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만신창이 된 보수세력을 추세우고 《정권》을 다시 장악하자는것이다.

《통합》의 간판을 내건 보수야당패거리들의 야합놀음은 지리멸렬된 보수떨거지들을 다시 긁어모아 적페청산흐름을 멈춰세우고 다음해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재집권의 기초를 다지며 나아가서 권력을 찬탈하려는 비렬한 흉심의 발로이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다음해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와 관련하여 벌써부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정권〉을 되찾겠다.》고 고아대면서 《단일후보》론을 들고나오고있는 사실, 《안보무능》과 《인사실패》를 적극 여론화하며 집권세력을 압박하고 당국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을 사사건건 반대하고있는 사실, 그 무슨 《북핵위협》에 대해 법석 떠들면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는 사실도 흩어진 보수세력을 규합하여 파멸의 위기를 모면하고 부활의 길을 열어보려는 반역무리의 계책을 폭로해주고있다.

만일 보수야당들의 불순한 정치적야합을 수수방관하면 남조선에서 적페청산은 고사하고 괴뢰보수패거리들이 다시 활개치게 되고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의 악몽같은 현실이 되살아나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은 더욱 심화되게 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실체험을 통하여 보수세력이 살판치면 자신들에게 차례질것은 재난과 치욕뿐이라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였다.하기에 그들은 보수의 적페를 말끔히 청산하고 반역무리를 력사의 무덤속에 처넣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새 정치, 새 생활을 실현할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적페청산투쟁, 반보수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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