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계에서 자주성과 평화》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 진행
《현 세계에서 자주성과 평화》에 관한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가 7일 이딸리아 로마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사회주의길을 따라 드팀없이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토론회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토론회에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 서기장, 리사들, 영국, 도이췰란드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 이딸리아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주체조선은 자주로 존엄떨치는 나라이라고 찬양하였다.그들은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는 미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조선이 이룩한 또 하나의 승리이며 이것은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오늘 유럽지역 나라들이 나아갈 길은 반제자주의 길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에 대한 연구보급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가는것은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투쟁하는 우리모두의 영예로운 의무이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세우기 위한 자주력량의 투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주체사상과 결부하여 토의하고 자기 나라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는 해결방도를 모색한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토론회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들에 토대하여 매개 나라와 지역의 자주성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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