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저능아취급당하는 늙다리
트럼프의 최측근들이 그를 어린아이취급하고있다고 한다.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그에 대해 전하면서 미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트럼프와 트위터상에서 거친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에 백악관이 《성인탁아소》로 전락되였다고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을 공개하였다.
백악관이 늙다리바보인 트럼프를 어린아이처럼 보호하고 달래며 기르는 곳으로 되였다.
앞뒤를 가림이 없이 생각나는대로 망탕 말하고 측근들조차도 자기 비위에 맞지 않으면 떼버리는 행위를 밥먹듯 하는 트럼프의 언행이 비정상적인 어린아이를 방불케 하기때문이다.
집권한지 얼마 안되는 사이에 트럼프는 자기가 저능아, 불망나니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유럽행각기간에만도 유럽동맹과 나토본부가 자리잡고있는 브류쎌을 《재수없는 곳》, 영국의 유럽동맹탈퇴를 《위대한 사건》이라고 줴쳐댐으로써 동맹국들을 아연하게 만들어놓았으며 《안보무임승차론》을 떠들며 나토성원국들이 군사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고 생떼를 부렸다.
흑백을 전도하는 황당한 거짓말과 궤변으로 내외여론을 기만하거나 오도하였다.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에게 터무니없이 호통을 치고 그들을 우롱하였는가 하면 다른 나라 수상과의 전화통화중에 제 비위에 거슬린다고 하여 고함을 지르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무례한짓도 서슴지 않았다.자기를 비난하는 CNN방송을 가상한 남성을 때려눕히는 동영상을 3차례나 반복하여 트위터에 게재함으로써 사람들을 아연하게 만들어놓기도 하였다.
CNN방송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것이 대통령직의 무게와는 동떨어진 어린애와 같은짓이라고 개탄하였다.
미국언론들은 트럼프를 《술병을 손에서 놓지 않는 주정뱅이와 같다.》라고 조소하였다.미국민주당소속의 한 국회 하원 의원은 방송에 출연하여 《트럼프의 정신상태는 정상이 아니다.대통령에게 잠을 좀 자고 정신을 차리라고 말해주고싶다.》라고 신랄히 야유하였다.
부대통령까지도 《이제는 어른이 되여야 한다.당신은 대통령이다.》라고 트럼프를 교양하듯 하였다.
현재 미국에서 트럼프의 지지률은 겨우 24%계선이다.이것은 미국인들속에서 반트럼프기운이 매우 높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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