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치광이목에 걸린 현상금
미국에서 어느 한 잡지의 발행인이 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보기 드문 광고를 냈다.구독률이 가장 높은 일요일부신문에 그것도 한개 면을 꽉 채우며 게재된 광고의 내용은 이러하다.
트럼프대통령을 탄핵할수 있는 결정적증거를 제공해주는 사람에게는 최대 1 000만US$의 돈을 지불하겠다는것이다.
묵돈을 주겠으니 트럼프를 대통령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일을 도와달라는것이다.
결국 트럼프탄핵에 현상금이 걸린셈이다.
트럼프가 국사를 얼마나 혼탕시켜놓았으면 이런 광고까지 냈겠는가.
집권한 때로부터 9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트럼프는 미친짓만 골라가며 하였다.《미국제일주의》를 줴쳐대며 이주민관련행정명령 발표, 빠리협정과 유네스코에서의 탈퇴선포와 같이 세계를 경악시키는 일만 저질러놓았다.결과 트럼프는 나라를 국제적인 고립에로 몰아가고 사람들속에서 불안과 공포, 수치, 적대감을 조성하였다.
사실상 정신병자, 불망나니로 지탄받는 트럼프의 몸값은 1 000만US$어치가 못된다.그러나 광고를 낸 당사자는 이제 더 3년간을 불안정속에서 살수 없다, 탄핵이 성공하려면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막대한 현상금을 내걸었다.하루빨리 화근을 들어내자는것이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미국에서 이 현상금에 현혹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트럼프의 비행을 들춰내기 위해 눈을 밝히고 동분서주할것은 뻔하다.
숱한 사람들의 사냥감으로 된 트럼프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게 되였다.자기가 초래한 응당한 대접이다.
세상사람들은 수전노인 트럼프가 차라리 이 기회에 1 000만US$의 현상금을 제 주머니에 넣고 스스로 대통령자리를 내놓는것이 더 좋을것이라고 야유조소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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