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경망스러운 처사
미국의 늙다리정신병자의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엄중한 상황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괴뢰들이 상전의 망동을 부채질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며칠전 남조선집권자는 미국을 행각하였던 《국회의원외교단》을 만난 자리에서 그 누구의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핵전략폭격기 《B-1B》의 조선반도전개 등 미국의 《대북압박》조치들에 《동의해줄 필요가 있다.》라고 떠들어댔다.
한편 북침전쟁야망으로 기광이 올라 화약내를 풍기며 동서남북 안싸다니는데가 없는 괴뢰국방부 장관 송영무역도는 미핵전략잠수함 《미시간》호를 찾아가 남조선미국 《공조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라는 가소로운 망발을 줴쳐댔다.그야말로 세상의 조롱거리인 백악관의 미치광이를 하내비로 섬기며 상전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쓸개빠진 식민지노복들의 경망스러운 처사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의 《대북압박에 동의해줄 필요가 있다.》라고 나발질한것은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노릇이다.미국에 군사주권을 통채로 내맡기고 상전의 빵부스레기를 얻어먹으며 잔명을 부지해가는 식민지괴뢰들이 주제넘게 《동의》타령을 늘어놓았으니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그래 상전과 주구사이의 수직관계가 갑자기 수평관계라도 되였단 말인가.미국의 《대북압박에 동의》해주어야 한다는 남조선집권자의 수작질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상전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놓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남조선집권자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은 절대로 안된다.》라고 하면서 마치도 자기가 미국의 전쟁기도에 반기를 드는듯이 냄새를 피워왔다.하지만 그것은 민심을 우롱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이였다.
남조선집권자는 말로는 《전쟁불가》를 웨치면서도 실제에서는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적극 공조해왔다.《싸드》발사대추가배치를 강행하고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이번에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의 《대북압박에 동의》해야 한다고 떠들어댄것은 상전의 북침전쟁사환군으로서의 달리는 될수 없는 본성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지금 온 세계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완전파괴》와 《절멸》을 줴치며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열을 올리는 트럼프의 무분별한 광태에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다.
미국내에서까지 비난과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그런데 집권자와 송영무를 비롯한 괴뢰패당은 화염방사기처럼 전쟁의 불을 마구 뿜어대는 상전의 미치광이망동을 가라앉힐 대신 오히려 늙다리불량배의 허파에 바람을 불어넣고있다.트럼프의 핵전쟁불뭉치에 기름을 끼얹어주는것과 같은 이런 천하의 어리석은짓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매국역적행위이다.
괴뢰들이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바로 보지 못하고 상전을 등에 업고 물덤벙술덤벙하면서 무모하게 날뛰는것은 미국의 방패막이, 대포밥으로 나서서 자멸을 재촉하는 얼뜨기들의 란동이다.
괴뢰들이 미국과의 《동맹》에 대해 추어올리며 역겨운 아첨을 하고있지만 미국은 그들을 한갖 식민지노복으로, 전쟁머슴군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리성적인 사고가 완전히 결여된 대결미치광이들은 말이 아니라 오직 과감한 물리적행동으로 버릇을 가르쳐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