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초가에 빠진 트럼프, 반미열풍지대로 화하는 남녘땅 -남조선신문의 글-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17일 미치광이 트럼프가 수세에 빠져 허우적거리는데 대해 폭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트럼프가 사면초가에 빠졌다고 하면서 미공화당에서조차 반대여론이 심화되고 최측근들도 그에게 완전히 등을 돌려대고있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위기모면을 위해 감세법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왔지만 그것이 국회에서 통과될지는 미지수라고 사설은 지적하였다.사설은 트럼프로 인한 정치경제적위기가 심화될수록 민주당의 공세도 강화되고있다고 전하였다.15일 민주당의 힐러리가 미국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북에 대한 트럼프의 강경발언이 동맹국들을 당황하게 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핵무기경쟁만 일으킬것이라고 하면서 《트럼프가 김정은위원장의 손에 놀아나고있다.》고 말한데 대하여 사설은 강조하였다.
사설은 이런 가운데 미국의 잡지발행인은 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트럼프를 탄핵으로 이끌 정보에 대한 현상금 1 000만US$》라는 광고를 게시하여 탄핵여론에 불을 지폈다고 지적하였다.트럼프가 미국이 이란과 체결한 핵협정을 준수하지 않겠다고 한데 대해 지금까지 미국의 뜻을 거스른적 없던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과 미국의 동맹국들이 일제히 트럼프를 비난하였다고 사설은 밝혔다.사설은 결국 북에 대한 전쟁책동으로 국제사회에서 스스로 고립을 초래한 트럼프가 잇달아 이란문제까지 건드림으로써 동맹국들과도 엇서게 되였다고 조소하였다.
16일 핵항공모함타격단이 참가하는 북침합동전쟁연습이 시작되자 반트럼프, 반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침전쟁연습의 중단을 위해 강력히 투쟁하는 조직들이 속속 결성되고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투쟁기운이 고조되는 등 남조선 각계각층의 항의행동이 조직적으로 전개되고있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과 북침합동전쟁연습이 남녘땅을 반미의 열풍지대로 만들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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