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항쟁개시 1돐을 맞으며 남조선 각계층의 대중적투쟁 고조, 대규모의 반보수, 반미초불투쟁 선언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희대의 매국노 박근혜역도를 퇴진시킨 전민항쟁개시 1돐을 계기로 괴뢰보수정권의 적페청산과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다.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기화로 지난해 10월 29일부터 남조선전역에서 대규모적으로 전개된 전민초불항쟁은 올해 4월 29일까지 줄기차게 이어져오며 박근혜《정권》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였다.
최근 남조선 각계층은 항쟁개시 1돐을 맞으며 《사회개혁, 적페청산, 평화호소》를 주제로 정하고 《세월》호대참사의 진상규명과 리명박구속, 트럼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 등을 요구하여 초불집회들에 떨쳐나서고있다.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은 항쟁시기 토요일마다 초불집회를 진행하여온 전례에 따라 21일부터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초불집회를 시작하였으며 28일에는 전지역적규모에서 1돐 기념행사를 크게 개최할것을 계획하고있다.
《세월》호대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4.16련대가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초불집회를 가지였다.이에 도처에서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합세해나섰다.
단체들은 초불항쟁후 《대통령》과 장관들만 바뀌고 근본적으로 바뀐것은 없으며 적페대상인 보수패당이 되살아나 력사를 되돌려보려고 발악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초불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새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28일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집회 《초불은 계속된다》를 진행한다고 선포하였다.
집회는 국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되살린 1 700만의 력사적인 항쟁을 기념하고 초불의 념원이자 국민의 명령인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을 향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단체대표들은 초불항쟁정신의 핵심은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이지만 1년이 지나도록, 새 《정부》가 취임한지 6개월이 되여오도록 실현되지 않고있는 조건에서 다시 초불을 들수밖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초불의 기억을 되살리며 청와대와 시내거리행진, 초불항쟁을 기록한 편집물상영 등 다양한 행사들이 전개될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10월뿐아니라 앞으로 주말마다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초불집회를 이어갈것을 계획하고있다.
광주 등지의 시민사회단체들도 28일에 《초불혁명 1주년 시민대회》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는 같은 날 리명박역도의 구속과 역도집권시기의 적페청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하였다.
민주로총은 23일부터 괴뢰보수정권이 로동분야에 남긴 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집중투쟁에 돌입하였다.
단체는 초불의 힘, 민중의 힘, 로동자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준 지난해 겨울의 박근혜심판투쟁때처럼 적페청산을 위한 투쟁을 완강히 벌려 승리를 이룩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반미반전투쟁도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