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은 계속된다》, 《〈정부〉에 쏟아진 〈초불청구서〉》,《박근혜퇴진으로부터 MB구속, 반트럼프… 1년만에 바뀐 초불구호》 -남조선 각지에서 전민항쟁개시 1돐에 즈음하여 대중적투쟁 전개-
보도들에 의하면 박근혜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낸 전민항쟁개시 1돐에 즈음하여 28일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괴뢰보수정권의 적페청산과 사회개혁,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요구하는 대중적투쟁이 전개되였다.
이날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1 5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망라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의 주최하에 《초불항쟁1주년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에 앞서 각계층 단체들은 서울의 곳곳에서 집회와 기자회견, 서명운동, 예술활동 등 다양한 형식의 사전행사들을 가지였다.
민주로총은 광화문광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로동자대회》를 조직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의 낡은 적페는 여전히 살아있고 비정규직이 없는 평등한 세상은 아직도 멀었다고 개탄하였다.
지난해의 초불투쟁은 로동자들에게 있어서 일터와 삶을 바꾸는 꿈이였고 투쟁이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정권》이 바뀌였으나 비정규직로동자들의 권리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토로하였다.
머리띠를 두르고 붉은색구호판들을 든 참가자들은 부르쥔 주먹들을 일제히 쳐들면서 로동자들의 힘으로 모든 권리를 쟁취해야 하며 비정규직문제는 다음세대에 넘겨주지 말아야 할 적페중의 적페라고 웨치였다.
당국이 비정규직을 철페하고 로조활동권리와 로동3권을 보장할것을 그들은 요구하였다.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시위행진을 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초불1주년 청년학생공동행동 추진위원회》가 청계광장과 동아일보사앞에서 청년일자리보장과 거주문제해결 등을 《정부》에 요구하여 《초불은 계속된다.청년의 삶을 바꾸는 청년행동》의 주제로 집회를 진행하였다.
《초불청소년인권법제정련대 청소년행동단》은 보신각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청소년들의 선거권보장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박근혜가 퇴진한 후 초불혁명을 계승한다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청소년들은 여전히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학교들이 아직도 인권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다고 울분을 터치면서 청소년을 억압하고 권리를 제한하는 제도의 사슬을 단호히 끊어버린다는 의미에서 《쇠사슬끊기 예술활동》을 진행하였다.
《21세기한국대학생련합》과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는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대통령은 초불의 경고를 들어라 초불항쟁계승을 위한 대학생대회》를 개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방미 트럼프탄핵 청년원정단》은 광화문광장에서 트럼프의 남조선행각을 반대하는 시국대회와 집회, 롱성투쟁을 벌리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미국이 대규모의 무기구매와 방위비분담금증액을 요구하고 미국남조선《자유무역협정》재협상을 통해 농산물수입확대를 강요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북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며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킬것을 요구하였다.
트럼프는 탄핵되여야 하며 남조선당국자는 초불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전국언론로조, 차별금지법제정련대를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들도 광화문광장주변과 보신각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KBS》, 《MBC》 등 언론분야의 적페청산과 차별없는 평등한 사회건설을 주장하였다.
민중당, 로동당과 리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 《MB잡자 특공대》 등의 정당, 단체들은 광화문광장에서 리명박역도의 구속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