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일심단결의 나라 -국제사회계의 목소리-

주체107(2018)년 11월 8일 로동신문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나라,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 인간사랑의 대화원을 가꾸어가는 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은 국제사회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서기장사업을 하면서부터 조선이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실현한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나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에 대해 연구도 하였다.

이번에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훌륭한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보았는데 감동을 금할수 없다.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영상에서, 령도자를 우러러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일심단결의 의미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

나도 조선인민의 한 성원이 되고싶다.

끼쁘로스조선문화친선협회 위원장은 수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군중시위를 통하여 김정은령도자의 두리에 조선인민이 하나로 굳게 뭉쳐있다는것을 다시금 느꼈다, 일심단결은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조선의 가장 큰 힘이다고 찬양하였으며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대표단 단장도 조선에서 제일 부러운것은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있는 조선이 령도자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실현한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믿음의 뉴대를 잇고 사는 나라는 아마 조선밖에 더는 없을것이다.

조선인민은 자기들을 하늘처럼 내세워주시는 령도자를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하늘과 태양으로 조화되는 이 숭고한 관계를 조선인민은 하나의 대가정이라고 부르고있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베푸시는 령도자를 조선인민은 자식이 어머니를 따르듯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고있다, 이것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게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바로 령도자들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사랑에 원천을 두고있다.

령도자께서 인민을 더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시켜주시기에 인민은 령도자를 어버이로 칭송하며 높이 우러러모시고 충정을 다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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