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증대되는 우려,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은 무엇인가(2)
불안을 더해주는 새로운 설
기후변화를 둘러싼 새로운 설들이 등장하여 관심을 모으고있다.
대표적인것이 《온실화된 지구》설이다.
비록 지금부터 온실가스방출량을 줄여도 이미 진행되고있는 온난화가 방아쇠로 되여 통제하기 어려운 온난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현재 세계의 평균기온은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1.1℃정도 높아졌으며 10년을 주기로 평균 0.17℃정도씩 상승하고있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에 의한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평균기온이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2℃이상 오르지 못하게 하는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있다.빠리협정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이 목표를 달성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그러나 8월에 발표된 어느 한 론문에 의하면 많은 나라들이 빠리협정에서 지적된것만큼의 이산화탄소방출량을 줄여도 우의 목표를 달성하는것이 어려울수 있다.론문은 최악의 경우 세계의 평균기온이 산업혁명이전에 비해 4~5℃ 높아지고 바다물면은 최대 60m 상승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만일 인간의 활동으로 인하여 세계의 평균기온이 2℃ 더 상승하게 되면 자연계에서는 여러가지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그로 하여 온난화가 가속화될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일으킬수 있는 요인으로 10가지가 꼽혔다.
여름계절에 극지역에서 바다얼음의 감소에 의한 기온의 상승, 륙지와 해양의 생태계파괴에 의한 이산화탄소흡수의 감소, 해양에서 대대적으로 증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방출 등이다.그중에는 일정한 한계점을 넘으면 큰 변화를 일으킬수 있는것도 포함되여있다.
일부 과학자들이 론문은 추측의 경향이 강하며 거기에 제시된 상황이 진짜 일어나겠는가는 두고보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문의 저자들도 《온실화된 지구》가 현실로 되겠는지는 아직 명백치 않다고 하면서 이것은 완전한 결론이 아니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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