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증액을 강요하는 미국을 비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21일 《방위비분담금협상, 미국의 억지에는 단호히 맞서야 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분담금특별협정체결을 위한 2차협상을 앞두고 남조선이 양보해야 한다고 압박하고있는데 대해 밝혔다.
미국이 지금까지 남조선《정부》에 미군유지비의 많은 몫을 떠맡겼을뿐아니라 이제는 전세계를 상대로 한 작전비용까지 남조선이 부담할것을 강요하고있다고 사설은 규탄하였다.
사설은 1차협상때 미국이 지금보다 5배이상의 유지비를 내라고 한것은 턱없이 지나치고 억지스러운 요구라고 비난하였다.
사설은 미국이 2002년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후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을 가득 채웠던 반미초불시위를 잊었다면 그것은 커다란 실수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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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민중공동행동과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19일 서울의 종로구에서 집회를 가지고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인상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를 대폭 인상하기 위한 협상을 올해안에 끝낼것을 압박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전략자산들의 전개와 사용에 필요한 비용까지 미군유지비항목으로 책정하였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평화를 위협하는데 드는 비용을 미군유지비예산으로 포함시키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를 반대하여 계속 투쟁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재정주권 강탈이다!》, 《혈세강탈 막아내자.》, 《단 한푼도 줄수 없다, 돈 뜯어가는 미국을 규탄한다.》, 《미군기지 몰아내고 한미동맹 해체하라!》 등의 프랑카드와 손구호판들을 들고 《방위비분담금인상 저지, 재정주권 지켜내자!》, 《〈F-35A〉전투기도입을 규탄한다!》는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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