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1th,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4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8(2019)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창건 74돐에 즈음하여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으시여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면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은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혁명적당건설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승리만을 떨쳐온 영광의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의 앞장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신념의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4돐 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8(2019)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10월 1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별관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4돐 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당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무력기관 일군들이 공연을 보았다.

당과 정부의 중요직책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로간부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장구한 혁명의 려정우에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위대한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가 그 어느때보다 비상히 떨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경축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관람자들은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며 존엄높은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위상을 만천하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다함없는 흠모와 신뢰의 정을 담아 최상최대의 경의를 드리였다.

출연자들은 창건된 첫날부터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새겨안고 이 땅의 수천만 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아 시대의 영웅, 력사의 창조자로 키워주며 인류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기적과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향도하며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생명으로 하는 혁명적당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을 담은 시대의 송가들이 장내에 울려퍼졌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끝까지 가고가려는 우리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구가한 공연은 관현악과 남성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로 끝났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또다시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따뜻이 손저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완수하는 길에 충성과 헌신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갈 혁명적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8(2019)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4돐에 즈음하여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당창건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고 우리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평양시안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도 한없는 그리움의 대하가 펼쳐졌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당의 품속에 안겨사는 인민의 행복 끝없다 -당창건기념일을 맞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주체108(2019)년 10월 11일 로동신문

 

10월의 명절을 맞이한 려명거리에 설레이는 꽃물결인양 끝없는 인파가 흘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찾아가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련련히 굽이쳐가는 그 물결에 우리도 몸을 실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복을 누리고 인민은 당복을 노래하는 이 위대한 혼연일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습니다.》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류의 태양을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 인민의 마음이 그대로 백화로 피여나고 만록으로 우거진 태양칭송의 대화원 금수산태양궁전광장,

이곳에 들어서니 사랑하는 전사, 제자들을 어서 오라 부르시는듯 온 세상이 환하도록 밝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눈시울뜨거이 안겨들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경건한 마음으로 우러르며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의 숭엄한 모습에서 우리가 다시금 절감하게 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사무쳐와 온 가족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는 락랑구역 락랑1동에서 사는 리병건로인은 이렇게 말했다.

《오늘 이곳에 서고보니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없는 당복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 더욱 북받쳐오릅니다.》

그의 이야기에 우리는 가슴 뭉클 젖어듦을 금할수 없었다.

세상에 없는 당복!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여 얼마나 커다란 영광과 행복을 맞이한 우리 인민이던가.

지난날 나라잃은 망국노가 되여 굴종과 치욕만을 강요당해야 했던 수난많은 인민에게 해방의 기쁨을 안겨주시고 당창건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여 우리 혁명의 향도적력량을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

조선로동당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자기의 힘있는 전투적전위부대, 혁명의 참모부를 가지게 되였으며 조선혁명은 승리의 한길로 줄달음칠수 있게 되였다.

우리 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아래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조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며 자기 운명의 주인, 력사의 주인으로 진정한 모습을 찾게 된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나는 사실 인가없는 백두산에서 태여났고 3살때까지 타향에서 살다보니 인민에 대하여 아는것이 적었다.…나는 해방된 조국에서 비로소 우리 인민을 보고 인민을 알았다.나에게 위대한 우리 인민을 가르쳐주신분은 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하늘같은 존재로 안아올리신 그 인민을 품어안으시고 그처럼 불같은 정과 사랑을 깡그리 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늘 인민복이란 말을 가슴뜨거이 외우시며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우리 당을 명실공히 근로인민대중에게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로숙하고 세련된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를 걸고드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10월 1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의 정치간상배들이 우리를 걸고드는 도발망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회》안의 어중이떠중이들은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가 국제평화와 안정에 위협으로 되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정신에도 위반된다고 떠들면서 그 무슨 《북의 핵고도화와 미싸일도발규탄 및 재발방지결의안》이라는것을 채택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교착국면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로 몰아가는 용납 못할 범죄이다.

이미 천명된바와 같이 우리의 국가방위력강화조치는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속한 정정당당한 물리적행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의 잠재적,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도록 떠민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있다.

지금까지 남조선호전광들은 대화상대방의 반발이 있을것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과 공격형무장장비반입을 집요하게 강행해왔다.

외부의 눈을 피해가며 동족을 겨눈 탄도미싸일시험을 10여차나 강행하였으며 지어 외국에서까지 미싸일시험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를 론한다고 자처하는자들이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그 누구를 문제시하고 규탄하는 《결의안》을 조작해낸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뻔뻔스러운 행태,정치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까마귀는 열두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고 민족의 화해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아온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속에서 동족대결과 정세긴장을 부추기는 악담이 쏟아져나오는것은 그리 놀랍지 않다.

문제는 그 누구보다도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에 대해 곧잘 운운하던 집권여당이 반민족적정당으로 락인찍힌 《자한당》과 한짝이 되여 도발적인 《결의안》조작책동에 적극 합세한 사실이다.

이로써 그들이 지금껏 늘어놓은 대화와 평화의 타령이 한갖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저들의 당리당략을 위해서라면 민족공동의 합의도 서슴없이 줴버리고 너절한 배신행위도 꺼리지 않는 겉과 속이 다른 무리들과 민족의 운명문제를 론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우리는 남조선의 그 어느 정치세력이든 우리를 걸고드는데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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