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4th, 2019

김일성  모든 힘을 새 민주조선건설을 위하여 -평양시환영군중대회에서 한 연 1945년 10월 14일-

주체108(2019)년 10월 14일 웹 우리 동포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나는 오늘 이처럼 우리를 열렬히 환영하여주는데 대하여 여러분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해방된 조국에서 동포들과 이렇게 만나게 되니 참으로 기쁩니다. 우리는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 여러분과 만날 오늘을 위하여 오래동안 일제침략자들과 싸워왔습니다.

지난날 36년동안 우리 민족을 압박하고 착취하던 간악한 일본제국주의는 패망하고 기나긴 세월 삼천리조국땅우에 드리웠던 검은구름은 가시여졌으며 우리 민족이 그처럼 애타게 고대하던 해방의 날은 오고야말았습니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3천만 조선민족은 식민지노예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자유와 해방을 찾았으며 암흑생활에서 벗어나 광명한 새 생활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삼천리강산은 찬연한 아침해발과 같이 희망에 넘쳐 빛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속에서도 혁명적지조와 민족적절개를 굽히지 않고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일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피어린 투쟁을 하여왔습니다. 특히 조선의 참다운 애국자들은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직접 손에 무장을 잡고 오래동안 일제를 반대하는 간고한 무장투쟁을 벌렸습니다. 그들은 난관이 앞을 가로막을 때마다 일제놈들에게 짓밟히고있는 조국과 인민을 생각하면서 더욱 용기를 냈으며 온갖 곤난과 시련을 용감하게 이겨내며 조국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영웅적으로 싸워왔습니다.

나는 일제의 모진 탄압과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열렬히 싸워온 혁명투사들과 동포 여러분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또한 이자리를 빌어 우리 인민의 해방위업을 도와준 쏘련의 영웅적붉은군대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쏘련군대의 결정적역할에 의하여 전세계인류의 가장 악독한 원쑤이던 파시스트들이 격멸되였으며 오늘 세계에는 새로운 정세가 조성되였습니다. 구라파와 아세아의 많은 나라 인민들은 파시즘과 제국주의의 기반에서 벗어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가고있으며 세계 이르는곳마다에서 피압박민족들은 자유와 민주주의와 민족적독립을 위하여 힘차게 싸우고있습니다. 오늘 세계반동세력은 몰락과 멸망의 길을 걷고있으며 국제민주력량은 막을수 없는 새로운 거대한 힘으로 장성강화되고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정세하에서 우리 인민은 새 력사를 창조하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조국광복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한 오늘 조선인민앞에는 새조선을 건설하여야 할 력사적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이제부터 자기의 국가를 세우고 완전한 민족적독립을 성취하기 위한 건국사업을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해방된 조선에 민주주의적인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여야 합니다. 민주주의적인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것은 조선의 구체적현실과 우리 인민의 의사에 전적으로 맞는것입니다. 이러한 국가를 건설하여야만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문명한 나라로 만들수 있으며 우리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민주주의적인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지 않고서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이룩할수 없을뿐아니라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면할수 없습니다.

조선인민은 지난날의 생활체험을 통하여 식민지노예의 처지가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고있습니다.

지난날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을 강점하고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닥치는대로 검거투옥, 학살하였으며 우리 민족을 말살하려고 미쳐날뛰였습니다. 조선인민은 악독한 일제놈들의 극심한 민족적억압과 착취를 받았으며 초보적인 정치적권리와 민주주의적자유마저 빼앗기고 피눈물나는 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당하여왔습니다.

우리 인민은 절대로 식민지노예의 길을 다시 걸을수 없으며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되풀이할수 없습니다.

해방된 조선의 주인은 바로 우리 조선인민입니다. 지난날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면서 살아온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대중이 새 조선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여야 하며 그들에 의하여 나라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여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전체 인민이 정치에 참가하며 근로대중이 잘 살수 있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부강한 새 민주조선을 건설하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주권문제부터 해결하여야 합니다.

새 조선에 세워야 할 정권은 인민대중의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나라와 민족의 부강발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입니다. 이러한 정권은 바로 민주주의인민공화국입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모든 지방에 인민정권기관을 조직하고 그것을 튼튼히 꾸리며 그에 토대하여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인민정권으로 하여금 지난날 억눌려 살아오던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정치적권리를 보장하며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여주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새 민주조선을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친일파, 민족반역자를 비롯한 반동분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오늘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은 새 조선건설을 방해하려고 별의별 음모를 다 꾸미고있습니다.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의 책동을 짓부셔버리지 않고서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을 세울수 없으며 나라의 민주화를 실현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친일파, 민족반역자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살펴야 하며 반동분자들의 온갖 반민주주의적책동을 철저히 폭로분쇄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일제사상잔재를 반대하는 투쟁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부식한 낡은 사상잔재를 철저히 뿌리빼고 모두다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며 새로운 민주주의사상으로 무장하여야 하겠습니다.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나라의 경제를 부흥발전시켜 민족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닦는것입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에서 악독한 식민지정책을 실시하면서 우리 나라의 민족경제발전을 극도로 억제하였으며 조선에 좀 건설된 공장, 기업소들마저 패망하고 쫓겨가면서 모조리 파괴하였습니다. 일제놈들은 우리의 농촌경리도 황페화시켰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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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써 당을 받들자!》

주체108(2019)년 10월 14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다수확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황금이삭 설레이는 풍요한 전야와 더불어 하나의 구호가 가슴쩌릿이 안겨온다.

《쌀로써 당을 받들자!》

눈뿌리아득한 연백벌로부터 북변의 외진 산골밭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의 어느 포전에서나 숭엄히 빛나는 글발을 바라볼수록 구호가 정말 좋다고, 이 구호에 요란한 표현이나 수식사는 없어도 애국의 땀방울을 묵묵히 바쳐가는 실농군이 되여 우리 당을 받들어나가려는 농업근로자들의 깨끗한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되새겨져 눈굽이 젖어든다.

세상을 둘러보면 땅에 명줄을 걸고 생을 유지해가는 농민들은 많아도 이 땅의 주인들처럼 당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과 함께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는 그런 참된 농업근로자들은 없을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쌀로써 당을 받들자! 이는 당을 따라 일편단심 충성의 한길을 걸으며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이 스스로 추켜든 량심과 의리의 표대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공화국의 발전력사에는 쌀로써 나라를 지키고 받들어온 애국농민들의 헌신의 자욱자욱도 값높이 새겨져있다.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이 너무도 고마와 이 땅의 첫 주인들은 땅이 꺼지게 풍년로적가리를 쌓아올리며 많은 애국미로 건국의 터전을 튼튼히 다져나갔고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는 식량을 위한 투쟁은 조국을 위한 투쟁이라고 웨치며 불비쏟아지는 대지에 씨앗을 뿌리고 곡식을 가꾸어 전쟁승리에 이바지하였다.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던 나날 풀뿌리를 씹으면서도 손끝에 피가 나게 농사를 지어 천리방선의 병사들에게 보내준 그 한알한알의 쌀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순결한 량심과 의리의 결정체였다.

자기들에게 땅을 주고 대지의 참된 주인으로서의 값높은 삶을 안겨준 당의 은덕을 가슴에 안고 혁명의 년대기마다 쌀로써 당을 믿음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고결한 헌신의 력사를 조국과 인민은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

쌀로써 당을 받들자! 이는 오늘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더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할 애국의 구호, 신념의 구호이다.

쌀이자 국력이고 사회주의이다.쌀만 많으면 적들이 아무리 발악하여도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자력갱생의 기치, 자급자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조선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갈수 있다.

인민생활향상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당의 숭고한 뜻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자고 해도 농사를 잘 지어야 한다.

우리 원수님 농사문제때문에 그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금수강산으로 자랑높은 조국의 일만경치보다도 부디 1116호농장의 벼바다풍경을 미술작품으로 형상하도록 해주시였으랴.(전문 보기)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다수확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빛내여갈 결의에 넘쳐있는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혁명적수령관은 혁명가의 기본징표

주체108(2019)년 10월 14일 로동신문

 

조선의 혁명가들의 사상과 리념에 관통되여있는 근본핵이며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인 혁명적수령관!

혁명전사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이 말이 그처럼 심오한 뜻을 담고있는것은 혁명가의 생명, 존엄, 영예가 혁명적수령관과 직결되여있기때문이다.

혁명적수령관이 확고히 선 사람은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적신념과 신조를 굽히지 않고 끝까지 혁명가로서의 존엄을 지킬수 있지만 혁명적수령관이 서있지 못한 사람은 혁명의 준엄한 시기에 승리의 신심을 잃고 변절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혁명적수령관을 만장약할 때 혁명가는 비로소 당과 혁명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할수 있다는것이 혁명투쟁사의 진리이다.

 

* *

 

혁명적수령관, 이는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를 특징짓는 기본척도이다.

혁명을 위하여, 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단결의 순결성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기 위하여 혁명가는 혁명적수령관을 제일생명으로 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은 혁명적수령관을 튼튼히 세워야 합니다.》

혁명적수령관을 세운다는것은 수령이 사회정치적생명체의 중심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수령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며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수령을 높이 우러러모시고 받들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혁명적수령관은 참다운 혁명가가 지니고있는 모든 사상정신적특질을 가장 높이 발양시킬수 있게 하는 근본바탕이다.

당정책관철의 조직자이며 대중의 직접적교양자인 일군들부터가 혁명적수령관을 튼튼히 세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적수령관을 세우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티없이 맑고 깨끗한 량심을 가지고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받들어나가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정치적생명을 주고 혁명가로 키워주는 은인이고 스승이며 보람찬 삶과 행복을 안겨주는 어버이인 혁명의 수령,

수령의 손길아래서 자라며 싸워나가는 혁명가에게 있어서 수령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높이 받들어모시는것은 의무이기 전에 의리이고 량심이다.

혁명적수령관의 세계에는 사심과 사리가 없고 강요와 추종, 가식과 아첨도 있을수 없다.

오직 혁명의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충성, 단결이 그 뿌리로 되여야 한다.그 터전우에서만 사랑과 충성의 꽃이 아름답게 꽃펴날수 있기때문이다.

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투쟁한 조선의 참된 혁명가들은 혁명적수령관이 투철한 주체형의 혁명가의 귀감이다.

김혁, 차광수동지의 생은 혁명전사가 자기 수령을 받들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참된 인생, 빛나는 생애의 본보기이다.

조선의 첫 혁명가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그 어떤 의무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순결한 량심과 의리에 기초하여 진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시였다.

김혁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뵈온 첫 순간부터 수령님을 하늘이 낸 절세의 위인으로, 걸출한 령도자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따랐다.그러한 그였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해방의 구성으로,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을 창작할수 있었으며 수령님을 위하여 꽃나이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칠수 있었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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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는것은 인재육성의 중요한 요구

주체108(2019)년 10월 14일 로동신문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발전과 번영의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고있는 오늘 우리 혁명은 그 어느때보다도 능력있는 인재들을 요구하고있다.비상한 탐구전, 두뇌전으로 조국의 존엄을 빛내이고 민족의 슬기를 떨치는 혁명인재들을 알심있게 육성하자면 당의 의도대로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와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수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 사회경제발전을 떠메고나갈 인재들을 질적으로 키워내야 합니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한다는것은 혁명인재육성의 내용과 방법, 수준에서 질적비약을 가져오고 교육사업을 조직하고 전개하는 방식과 일본새에서도 일대 전환을 이룩한다는것을 의미한다.

교육내용과 방법은 인재육성의 질을 담보하는 근본요인이다.시대가 전진하고 현실이 끊임없이 변화발전하는데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여야 모든 학생들을 주체과학의 무한대한 힘을 남김없이 분출시켜나가는 쟁쟁한 혁명인재로 키울수 있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는것은 학생들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한 혁명인재들로 키우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혁명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우리가 말하는 혁명인재는 과학을 알기 전에 자기 수령을 먼저 알고 수령의 위업에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 투철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이다.새 세대들이 숭고한 혁명정신을 지닌 인재들로 철저히 준비되여야 혁명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고 조국의 전진발전이 믿음직하게 담보된다.

사회주의교육의 기본목적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인재를 키우는데 있다.그러므로 학생들에게 우리 당의 혁명사상의 진수를 원리적으로 심어주는 정치사상교육을 확고히 앞세우는것은 교육내용편성에서 핵심적인 과제로 나선다.

그러나 정치사상교육을 강화함에 있어서 기존형식과 방법에 의거하여서는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다.나라없는 설음과 전쟁의 참혹성에 대하여 전혀 체험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새겨주며 투철한 자주정신과 견결한 반제계급의식을 만장약시키자면 우리 혁명의 근본요구와 오늘의 구체적현실, 그들의 년령심리적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야 한다.중요한것은 정치사상과목교육을 중시하면서 학과목들의 당정책화, 원리화, 통속화수준을 높여 교육내용의 정치사상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실효성있는 교육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다.그래야 새 세대들을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오직 자기 령도자만을 받들고 심장의 마지막 피 한방울까지도 조국번영의 길에 바칠줄 아는 참다운 혁명인재들로 키울수 있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는것은 학생들을 비상한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과학기술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학생들에게 단위시간내에 더 많은 현대과학기술을 습득시키면서 실천에 활용할수 있는 능력을 최대로 높여주는것은 혁명인재육성에서 나서는 중심적인 과제이다.우리 조국의 비약적이며 줄기찬 전진은 풍부한 지식과 비상한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인재들의 활약에 의하여 담보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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