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타령의 막뒤에서 더욱 가증되는 군사적망동
최근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군사적대결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금 남조선호전광들은 국방예산을 대폭 늘이는것과 함께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스텔스전투기《F-35A》를 비롯한 전략자산반입과 우리의 주요지하군사시설들을 노린 고성능탄도미싸일《현무-4》, 다음세대 《한국》형 구축함, GPS유도폭탄, 정탐활동에 리용할수 있는 각종 소형무인기 등 최신무기개발에 광분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호전광들은 한강하구에서 불법침입대응훈련이라는 구실밑에 미국과 함께 공동훈련을 벌려놓은 사실을 공표하였는가 하면 신형다련장로케트포 《천무》, 반땅크미싸일 《AGM-114》(《헬파이어》)를 탑재한 공격용무장직승기《AH-64E》(《아파치 가디언》), 해상대해상미싸일 《하푼》 등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5월에 연기하였던 대규모해상사격훈련과 각종 전투기들을 동원한 《소링 이글》훈련들을 실시할것이라고 광고해댔으며 경상북도 성주에 있는 싸드기지에 《전쟁괴물》로 락인되고있는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의 핵심장비들을 기습적으로 끌어들이였다.
이것은 겉으로는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면서도 속으로는 우리와 기어이 군사적으로 대결해보려는 남조선당국의 호전적정체를 또다시 드러낸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해소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대한 문제이며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이 땅의 항구적인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호전적망언을 일삼으면서 계속 무분별한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망동은 조선반도정세를 2018년이전의 첨예한 대결원점으로 되돌려세우려는 군사적도발행위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앞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을 력설하고 뒤돌아앉아서는 군사적대결에 광분해온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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