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20

김정일  사람은 한생을 빛나게 살아야 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86년 5월 31일-

주체109(2020)년 5월 31일 웹 우리 동포

 

지금 일부 사람들속에서 귀중한 생을 값있게 살지 못하고 헛되이 보내는 현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할 대신에 개인의 향락과 안일을 추구하면서 하루하루를 어물어물 지나보내고있습니다. 혁명적단련과 수양이 부족한 일부 간부들은 자기의 직위를 타고난 벼슬자리처럼 생각하면서 애써 일하지 않고 특권행세를 하고있습니다. 일부 나이많은 간부들속에서는 맡겨진 직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그저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현상도 나타나고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 낡은 사상의 표현이며 생에 대한 옳바른 관점이 서있지 못한데서 나오는것입니다.

사람이 한생에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일할수 있는 기간은 30~50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태여나서 20살전에는 주로 부모의 보호밑에서 산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20살쯤 되면 셈이 들고 세계관의 기초가 서게 되며 이때부터는 사회의 정치적보호밑에서 자립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30~50년이란 기간은 인류가 걸어온 오랜 력사에 비하여보면 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사람은 이 기간에 인류와 력사앞에 가치있는 일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루를 살아도 값있게 살아야 합니다. 오래 산다고 하여 보람찬 삶이 아니고 재산이 많고 안락을 누린다고 하여 행복한 삶이 아니며 높은 직위에 있다고 하여 영예로운 삶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 살고 아무리 풍족하게 잘산다고 하여도 혁명의 길에서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지 못하면 그것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인생이 되고맙니다.

사람의 삶의 가치는 어디에 있겠습니까? 참된 삶의 가치는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데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삶의 가치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에 헌신하는 보람찬 투쟁속에 있습니다. 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입니다. 우리 시대의 참된 행복도 당과 수령에게 충성과 효성을 다하는 삶에 있습니다. 행복의 높이는 충성과 효성의 높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과 행복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똑바로 알고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값있는 한생은 보람찬 삶의 순간순간으로 꽃피고 빛나는것입니다. 비록 한순간이라도 인생을 헛되이 보낸다면 그것은 다시 살수도 없고 보충할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되돌아올수 없는 생의 매 순간순간을 보람있게 살아야 하며 충성의 꽃으로 피워야 합니다. 생의 출발점에서부터 마지막순간까지 충성의 꽃을 계속 피워야 후회가 없고 부끄러움이 없는 보람있는 인생으로 될수 있습니다. 생의 일분일초를 충성으로 이어가며 아름다운 자욱을 남기는 사람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인간입니다.

인생행로에서 생을 어떻게 마치는가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사람에게 있어서 생의 시작을 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생의 시작을 아무리 잘하였다고 하더라도 생의 마감을 값있게 결속하지 못하면 그런 생은 빛날수 없습니다. 생의 시작이 아름다왔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와야 합니다. 충성의 길에서 아름답게 살다가 생의 마지막 한순간에 탈선하여 흠집을 남기게 되면 그런 사람의 한생은 참으로 불행한 생애로 될것입니다. 본의아니게 생의 출발을 잘하지 못하였거나 인생길에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더라도 생을 마칠 때 훌륭한 자욱을 남기면 그런 인생은 빛날수 있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는 사람은 당의 사랑과 추억속에 영생합니다. 사람이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산다는것은 결코 인생말년을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넘긴다는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육체적으로 로쇠하여지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생을 아름답게 마치려면 비록 생리적으로는 로쇠하여져도 사상정신적으로는 로쇠하지 말고 패기와 정열에 넘쳐 맡겨진 혁명임무를 더욱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야 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하여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자리지킴이나 하면서 과오없이 그저 무난하게 지내려 하는 사람은 초보적인 량심도 의리도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년대기에는 한생을 빛나게 산 사람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김혁, 김책을 비롯하여 우리 수령님의 추억속에 영원히 남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한생을 가장 아름답고 훌륭하게 산 충신이고 영웅입니다. 김혁이나 김책은 한생을 비록 길지 않게 살았지만 혁명전사가 자기 수령을 받들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생이야말로 우리 당과 인민의 추억속에 살아있는 영원한 삶입니다. 김혁, 김책의 한생은 참된 인생, 빛나는 생애의 본보기입니다.

우리 민족사에는 떳떳하지 못한 지난날과 결별하고 인생전환을 하여 생의 마감을 훌륭히 결속한 애국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구, 김규식을 비롯하여 지난날의 인생행로가 복잡한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손길아래 인생의 새 출발을 하였으며 애국의 길, 조국통일의 길에서 생을 마쳤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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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일군들의 모든 사업은 책임성으로 일관되여야 한다

주체109(2020)년 5월 31일 로동신문

 

정면돌파전으로 력사의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승리의 전진활로를 보란듯이 열어나가자면 모든 일군들이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이 각성하여 자기가 맡은 부문에서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책임적으로 일해나가야 합니다.》

혁명은 높은 책임성을 요구한다.혁명의 주인다운 자각과 책임성에서 지칠줄 모르는 열정이 샘솟고 완강한 실천력이 발휘된다.책임성으로 시작되고 책임감으로 이어지는것이 바로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혁명가의 한생이 값높은것은 붉은기앞에 다진 맹세도 높은 책임성으로 지키고 시련에 찬 고비도 비상한 책임감으로 헤쳐나가기때문이다.

책임성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자질이다.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핵심이다.혁명대오를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위치와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일군이 무책임하면 한개 지역과 부문, 단위가 주저앉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건설이 지체되는 엄중한 후과가 초래되게 된다.이런것으로 하여 혁명투쟁에서 일군들의 책임성문제가 그토록 중시되는것이다.

일군의 책임성이자 해당 단위의 전진발전이다.일군들은 해당 부문, 단위사업의 직접적인 조직자, 담당자이다.매 단위가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라서는가 그렇지 못한가, 시대의 전렬에 당당히 나서는가 못 나서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이 단위사업을 어떻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실천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맡은 사업을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확고한 자세와 립장을 지닌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비약과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지만 자리지킴이나 눈치놀음을 하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침체와 부진을 면할수 없다.

일군들의 책임성은 당정책의 운명과 하나로 잇닿아있다.당정책의 운명이 일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것은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고 당의 권위를 옹위하는데서 일군들이 지닌 책임의 무게를 두고 하는 말이다.당정책관철을 위하여 일군이 필요하며 일군의 사업권위와 존재가치도 다름아닌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속에 있다.당의 사상과 방침을 자로 하여 모든 사업을 진행하고 당에서 준 과업은 몸이 열쪼각, 백쪼각나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해내는 일군, 착상력과 지도력, 전개력으로 일자리를 내고 실적을 올리는 유능한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들에 의해서만 당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이 립증되게 된다.

일군들의 사업에서의 높은 책임성, 이것은 당에 대한 충실성의 집중적표현이다.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새긴 일군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변함없이, 사심없이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무한한 헌신성과 창발성을 발휘하여 직책상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간다.그러나 충실성이 부족한 사람은 초소와 직무의 경중을 가리게 되며 사업과 생활도 혁명적으로, 전투적으로 진행해나갈수 없다.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맡은 혁명임무를 수행하고 그 어떤 경우에도 당적원칙, 혁명적원칙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일군이 진실로 당에 충실한 일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참다운 혁명가로 높이 평가해주신 김책동지는 그 어떤 초소에서든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방침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한 우리 당의 충직한 일군이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한 그였기에 비록 경제와 기술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중책들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었다.김책동지처럼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고 혁명임무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집행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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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자

주체109(2020)년 5월 31일 로동신문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선집》증보판 제1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하여》가 수록되여있다.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0(1961)년 5월 25일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하신 담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언어생활은 인민대중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하며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것으로 되여야 합니다.》

사회발전에서 언어는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사람들의 사상감정과 문화도덕수준, 나라의 문명정도는 직접적으로 언어에서 표현된다고 할수 있다.언어를 기본수단으로 하는 언어생활에서 어떤 말을 어떻게 쓰는가 하는것은 그 성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언어생활에서 선차적으로 주의를 돌려야 할 문제는 주체를 세우는것이라고 하시며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자기 민족의 고유한 말과 글을 적극 살려쓰며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 사상감정과 정서에 맞게 말을 하고 글을 쓴다는것을 말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는 문제는 결국 어떤 말과 글을 누구를 위하여 어떻게 쓰는가 하는 문제이다.자기 민족의 고유한 언어를 가지고 인민대중을 위한 립장에서 말을 하고 글을 써야 언어생활에서 주체가 섰다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언어는 민족을 특징짓는 중요한 징표이며 민족을 이루는 기본성원은 근로하는 인민대중이다.언어생활을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해관계에 맞게 하는것은 언어생활의 본질로부터 흘러나오는 필연적인 요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은 곧 말과 글을 쓰는데서 민족성을 발양시키는 문제와 직접 관련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워 고유한 우리 말과 글을 적극 살려쓰게 되면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살리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게 된다고 교시하시였다.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려면 주체적인 사상관점, 주체적인 립장과 태도를 가져야 한다.주체적인 관점과 립장은 곧 당적이며 로동계급적이며 인민적인 립장과 관점이다.주체적인 립장과 관점에 서서 말을 하고 글을 써야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울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우수한 민족어를 가지고있다.우리 민족어는 어휘와 표현이 대단히 풍부하다.세상에 수많은 민족어가 있지만 우리 말처럼 표현이 풍부한 말은 찾아보기 힘들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우리는 우수한 민족어를 가지고있는것을 크나큰 자랑으로 여겨야 하며 그 우수성을 언어생활을 통하여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족적특성이 살아있고 현대적요구에 맞게 세련된 규범적인 평양말을 써야 한다고 하시였다.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우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민족어를 적극 발전시키는것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해나가기 위한 더없이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담화는 오늘도 천만의 심장마다에 우리의 말과 글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이 민족의 우수성을 높이 발양시키는 사업인 동시에 주체형의 혁명가로서의 사상정신적, 문화도덕적풍모를 훌륭히 갖추고 남김없이 떨쳐나가는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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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힘을 믿는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

주체109(2020)년 5월 31일 로동신문

 

이 땅에 불굴의 투쟁과 거창한 창조의 위대한 력사가 흐르고있다.

치렬한 철야전으로 들끓고있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이며 저 멀리 북변의 삼지연시건설장, 간석지건설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는 서해의 홍건도전역, 다수확의 목표를 안고 약동하는 협동전야…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엄혹한 난관속에서 자그마한 주저나 동요도 없이 용기백배 떨쳐일어나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가는 우리 조국의 강용한 모습을 보며 인민은 무엇을 절감하는가.

조선혁명의 전력사에 관통되여있는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의 힘을 믿으면 지척도 만리라는 진리를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영원히 안고 살아야 할 신념의 표대로 새겨주시고 천만군민을 자력자강의 신념의 강자들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으로 더 큰 승리를 안아와야 할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우리 인민은 주체혁명의 백전백승의 귀중한 철리를 다시금 뼈속깊이 새겨안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자기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강성국가건설대업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반드시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하여야 합니다.》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다!

이를 우리 인민은 책에서 알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들 따라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오면서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간직한 혁명의 진리, 인생의 진리이다.

장구하고도 시련에 찬 혁명의 머나먼 길을 우리 인민은 바로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라는 견인불발의 정신력으로 헤쳐왔다.

우리 인민의 이 위대한 정신력앞에서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회유도 압력도 단말마적발악도 감히 맥을 출수 없었다.이 나날 우리 인민모두는 체험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높이 추켜드신 자력자강의 기치야말로 백승의 기치, 비약의 원동력이라는것을, 자기 힘이 제일이며 자력갱생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라는것을.

위대한 전통을 꿋꿋이 계승하는 혁명은 백전백승한다.

열렬한 조국애로 심장을 끓이시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과 로고가 그대로 응축되여있는 자주사상,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혁명원칙을 변함없이 계승하여 자력자강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신 경애하는 원수님.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다!

여기에는 단순히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야 한다는 사상만이 깃들어있는것이 아니다.

시련이 클수록 더욱 기세차게 일어나 보다 높은 리상을 세우고 행복의 만리를 내다보며 완강히 돌진해야 한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뜻이 맥맥히 흐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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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시대어 : 자존과 의존

주체109(2020)년 5월 31일 로동신문

 

자존과 의존,

이는 우리 혁명의 근본초석, 기초가 무엇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할것이 무엇인가를 대비적으로 보여주는 시대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자존은 목숨보다 귀중하며 그것을 잃게 되면 나중에는 국가도 인민도 모든것을 다 잃게 됩니다.》

지난해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민족자존은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 혁명의 근본초석으로, 기초로 된다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금은보화를 준대도 팔수 없는것이 민족자존이고 굶어죽고 얼어죽을지언정 절대로 버릴수 없는것이 우리의 존엄이다.

비록 어렵고 힘겨운것이지만 자존은 국력을 장성강화시키는 보약과 같고 비록 쉽고 일시적인 향락을 누릴수는 있을지언정 의존은 국력을 쇠퇴몰락시키는 사약과 같은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그 전과정이 자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긍지높은 력사이다.우리의 앞길에 언제 한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이지 않은적이 없었지만 우리 인민은 절세위인들의 령도따라 자기 힘, 조선민족의 본때와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며 부강조국건설의 한길을 달려왔다.

전후 재더미우에서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설수 없다던 원쑤들의 궤변을 천리마의 무쇠발굽으로 짓부실수 있은것도, 고난과 시련이 겹쌓이던 시기에 적대세력들이 짜놓은 붕괴시간표를 번영의 시간표로 바꾸어놓을수 있은것도 우리 인민이 지닌 강한 민족적자존심이 있었기때문이다.만약 우리가 남을 쳐다보며 그에 의존하려고 하였더라면 그리고 민족자존의 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지 못하였더라면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빛을 뿌리는 우리 조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자존이냐 의존이냐.

이 물음은 국력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고 제국주의자들의 전횡이 로골화되고있는 오늘 더욱 중요하게 제기된다.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은 우리의 불변한 발전침로이다.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의지이고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자욱마다에서 인민의 심장속에 심어주시는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지난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기본의제로 상정시키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틀어쥐고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해나가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변함없이 견지하여야 할 국가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된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시여 민족자존이 우리의 생명임을 다시금 확언하시였다.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오직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해야 한다는 사상을 제시하시였다.

국가의 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대외적환경개선도 필요하지만 어디까지나 기본은 민족자존, 민족자체의 힘이다.남을 쳐다보며 그에 의존하려는것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자멸행위와 같다.그래서 목숨은 버려도 버릴수 없고 시련속에서도 더욱 굳세게 벼려야 하는것이 민족자존이라고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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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의 당사업기풍이 단위발전의 지름길을 연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주체109(2020)년 5월 3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하며 인재를 널리 찾아 적재적소에 등용하고 생산과 기술발전을 주도해나가도록 하여야 하며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끊임없이 늘여야 합니다.》

인재는 나라의 제일 큰 자원이며 발전의 동력이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일이 잘되여나가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당조직들이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인재들의 역할을 높인데 중요한 비결이 있다.

최근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생산공정을 에네르기절약형, 로력절약형, 자원절약형으로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당위원회의 사업경험을 놓고도 이것을 다시금 확증하게 된다.

 

찾아내야 보석이 된다

 

어디에나 인재는 있다.땅속에서 보석을 골라내듯이 그들을 찾아내고 품을 들이면 응당한 빛을 보게 되는것이다.

당위원회에서 중시한 첫번째 문제가 바로 자기 단위에서 인재들을 찾아내여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게 한것이다.

광범한 대중속에서 인재를 찾아내는 방법론이 혁신적이다.

당책임일군의 발기에 따라 몇해전부터 진행하는 기술혁신현상응모가 대표적실례이다.

당위원회에서는 기술일군들과 협의하여 현상응모주제를 작성발표하는 사업을 앞세웠다.기업소구내에 큼직하게 세운 직관판에 게시하여 누구나 볼수 있게 하였다.올해에는 가스청정공정 탈류제와 암모니아합성촉매의 국산화, 가스발생로 3호기의 생산능력과 용접봉의 질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 등이 주요주제로 설정되였다.

당위원회는 종업원들이 제출하는 기술혁신안들을 정상적으로 종합하여 한달에 두번이상 과학기술심의도입위원회에서 정확히 심의평가하도록 당적지도를 짜고들었다.고정심의성원들외에 련합기업소적으로 인정받는 인재들을 인입하여 평가에서 과학성과 공정성, 현실성을 철저히 보장하게 하였다.

심의에서 통과되고 도입되여 은을 낸 기술혁신안들에 대하여서는 당사자들을 정치적으로, 물질적으로 평가해주는 사업을 당위원회가 직접 책임지고 통이 크게 진행하였다.

이렇게 하니 누구나 기술혁신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달라붙게 되였으며 그 과정에 알려지지 않았던 인재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분기마다 진행하는 인재선발사업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당위원회는 분기에 1차씩 100명정도의 인재들을 선발하여 평가해주는 체계를 세우고 당적지도를 구체화하였다.기술발전과가 주최하는 인재선발의 대상에 연구사, 기술자들만이 아니라 종업원전체를 포함시키도록 하였다.이전시기 성과에는 관계없이 분기간 실적이 높은 연구사, 기술자, 기능공들을 기업소에 준 리득의 정도에 따라 기술형인재, 기능형인재로 선발하게 하고 평가사업을 따라세웠다.당위원회의 이러한 조직사업은 기업소안의 종업원모두에게 인재로 선발될 기회와 가능성을 주었으며 그들을 분발시켰다.

하다면 인재를 찾아내는 능력은 무엇이 결정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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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오직 주체의 한길로

주체109(2020)년 5월 31일 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대동강반의 주체사상탑가까이에 서있다.

마치와 낫과 붓을 새긴 존엄높은 우리 당마크를 창공높이 추켜든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형상한 3인군상과 그앞으로 유유히 흐르는 대동강의 푸른 물결, 로동당시대의 건축미를 자랑하며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인민의 거리, 창전거리가 한눈에 안겨온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향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하루하루 뜻깊게 마중가는 이 시각 주체사상탑이 빛나는 력사의 지점에 서있는 우리의 가슴은 세차게 높뛴다.

보이는것은 정녕 눈뿌리시도록 정답고 아름다운 수도의 모습뿐인가.

마치와 낫과 붓을 추켜든 로동자, 농민, 지식인의 모습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모두의 모습이 아닌가.

인민의 눈빛, 인민의 심장으로 우리는 보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승을 떨치며 힘차게 걸어온 우리의 길을!

력사의 난파도를 헤치고 수많은 험산준령을 넘어왔어도 긍지롭고 보람찬 길이였다.

극악한 원쑤들의 도전을 물리치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의 길이 어떤것인지 저 눈부신 수도의 거리가 다 말해주고있다.

뭉게뭉게 피여오르는 흰구름너머 우리는 꿋꿋이 걸어갈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의 창창한 앞길도 내다본다.

변함없이 가리라, 오직 한길로!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주체의 한길로 천년만년 무궁토록 나아가리라.

우리 인민이 걸어온 승리의 길, 걸어갈 영광의 길이 다 보이는 뜻깊은 화폭, 력사의 화폭이여!(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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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도적이 매를 드는 격

주체109(2020)년 5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보수패당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반일단체인 《정의기억련대》의 부정부패의혹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서 그것을 진보민주개혁세력에 대한 비난공세에 악용하고있다.

보수패당은 《정의기억련대》 전 리사장 윤미향이 기부금을 횡령하고 자기 딸의 미국류학비용으로 썼다는 등의 소문을 내돌리고있는가 하면 《정의기억련대》와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본을 팔아 리익을 챙기는 반일세력》이라고 비난하면서 진상을 조사하여 징계하겠다고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에 가세하여 《조선일보》를 비롯한 친일보수언론들도 윤미향과 《정의기억련대》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팔아 모은 돈을 개인사취한 비도덕적인 집단》이라는 여론을 확산시키고있다.

한마디로 친일에 쩌들대로 쩌든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지금 이번 의혹사건을 반일세력을 공격하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먹이감을 만난 승냥이무리처럼 날뛰고있다.

보수패당이 진보단체들을 《일본을 팔아 리익을 챙기는 반일세력》으로 공공연히 매도하면서 그 무슨 《진상규명》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여기에는 보수《정권》때 일본과 체결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정당화, 합리화하고 진보세력을 《부패세력》으로 몰아 정치적으로 매장해보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더우기 이번 론난은 부정부패의혹문제를 의도적으로 여론화하여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민심의 불신과 배척기운을 고취하려는 친일적페세력의 비렬한 음모책동의 산물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남조선 각계층이 보수패당의 이번 비난공세를 두고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의 파기와 일본의 사죄 및 배상을 막아보려는 토착왜구들의 모략날조극이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야말로 몸안에 조선민족의 피가 아니라 섬나라오랑캐들의 피가 꽉 들어찬 추악한 매국노들이며 천하에 둘도 없는 정치시정배집단이다.

이런 역적무리들이 있기에 아직까지도 일본반동들이 기고만장하여 남조선을 업신여기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만고죄악을 뻔뻔스럽게 부인하며 재침야망에 들떠 돌아치고있는것이다.

친일이 반일을 심판하고 부정의가 정의를 롱락하려드는 남조선의 비극적현실은 각계층 인민들이 비상히 각성하여 친일매국세력청산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가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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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

주체109(2020)년 5월 31일 《통일의 메아리》

 

최근 남조선에서 과거에 파묻혔던 진실을 밝히고 그 범죄자들을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우려는 대중적진출이 적극화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말이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이 광주인민봉기 40년을 계기로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력사외곡행위를 일삼는자들에 대한 처벌을 반드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조선《국회》에서는 리명박《정권》시기에 해산되였던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부활시키기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과 올해말에 완료되는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되였습니다.

이것은 이전 독재《정권》들이 저지른 무수한 반민족적, 반인민적범죄행위들의 진상을 까밝히고 그 장본인들을 엄벌에 처함으로써 민주화된 새 세상, 새 생활을 반드시 이루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지의 발현입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지난 시기 보수세력들은 과거사관련법들이 채택되고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면서 력대 독재자들의 반민족적죄악들이 하나둘 세상에 드러나게 되자 속이 켕긴 나머지 《정통성이 흔들린다.》고 고아대면서 어떻게 하나 과거사진상규명을 방해하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였습니다.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만 놓고보아도 보수집권세력은 《과거사위원회 통페합법률안》이라는것을 내들고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제주4. 3사건진상규명과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등 14개의 위원회들을 없애려고 책동하였으며 지어 《통합진보당》사건과 《전교조》사건을 비롯한 모략사건까지 조작하여 자주, 민주, 통일을 요구하는 진보민주개혁세력을 악랄하게 탄압하였습니다.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숨길수 없듯이 력사의 흑막속에 파묻혔던 보수《정권》들의 몸서리치는 죄상들이 최근 련이어 드러나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이에 바빠맞은것은 다름아닌 보수세력들입니다. 지금 이들은 《전교조》사건과 전 《국무총리》 한명숙의 뢰물수수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진보세력들과 각계층들의 목소리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거대여당의 오만과 폭주가 시작되였다.》느니, 《재심을 신청해야 한다.》느니 하며 과거에 저지른 저들의 범죄를 덮어보려고 발악하고있습니다.

과거범죄를 부정하며 덮어버리려는것은 범죄를 또다시 저지르려는 내심의 발로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야말로 남조선사회를 또다시 암흑의 시대에로 되돌리려고 발악하는 적페무리이며 각계층이 과거사진상규명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 보수적페세력들을 영영 매장해버려야 한다는것을 각인시켜주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은 과거사진상규명과 범죄자처벌을 바라는 민심의 요구에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부응해나서야 할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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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1990년 5월 30일-

주체109(2020)년 5월 30일 웹 우리 동포

 

최근에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를 말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고있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사회주의리념을 외곡하고 부정하는 각이한 사조가 머리를 쳐들고있습니다. 반사회주의적사조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제도를 침식하고 사회를 자본주의화하는 엄중한 후과를 빚어내고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주로 지난날 맑스-레닌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한다고 하면서도 로동계급의 혁명적원칙을 견지하지 못하고 로선과 정책을 변화된 현실에 맞게 창조적으로 세워나가지 못하던 나라들에서 조성되고있습니다.

자주적으로 나아가는 나라들은 오늘도 변함없이 로동계급의 혁명적원칙을 지키고 사회주의길로 나아가고있습니다. 이런 나라들은 맑스-레닌주의를 적용하는 경우에도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하였으며 남이 어떻게 하든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사회주의는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사회이며 사회주의의 발전은 그가 기초하고있는 사상리론의 과학성, 혁명성, 현실성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온갖 원쑤들과의 치렬한 투쟁속에서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발전시켜나가자면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로동계급의 혁명사상과 리론을 더욱 발전시키고 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주체사상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를 공고발전시키는 문제를 가장 빛나게 해결하였습니다. 우리가 주체사상을 가지지 못하고 남이 하는대로 따라하였더라면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의 독특한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없었을것입니다.

오늘 세계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안정되여있고 모든 생활이 활기에 넘쳐있는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 우리의 사회주의입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음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그 어떤 압력과 비방에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의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에 대한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는 확고부동합니다.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 인민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사회주의의 모범, 독특한 사회주의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현실은 우리의 사회주의가 기초하고있는 주체사상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사상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하여줍니다.

우리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로 가지고있는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행복으로 여기고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철저히 옹호관철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그것을 옹호관철하는데서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우월성을 옳게 인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이미 오래전에 주체사상과 맑스-레닌주의와의 관계를 리해하는데서 독창성을 기본으로 하면서 계승성을 결합시켜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에 대하여 그 독창성을 위주로 보라는것입니다. 주체사상을 맑스-레닌주의의 단순한 계승발전으로 보아서는 안되며 새롭고 독창적인 사상으로 보아야 합니다. 주체사상과 맑스-레닌주의와의 관계를 리해하는데서 계승성을 결합시켜보아야 한다는것은 주체사상이 맑스-레닌주의와 대치되는 사상이 아니라는것이며 맑스-레닌주의의 력사적공적을 인정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우리는 관념론적이며 형이상학적인 반동적세계관을 타파한 맑스주의유물변증법의 력사적공적은 인정하지만 그것을 로동계급의 완성된 철학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멸망의 불가피성과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고 착취와 압박이 없고 계급이 없는 리상사회를 건설할데 대한 사상리론을 밝힌 맑스-레닌주의의 력사적공적은 인정하지만 그것을 로동계급의 완성된 공산주의혁명리론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는 지금까지 맑스-레닌주의의 제한성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맑스-레닌주의의 제한성이 더욱 드러난 오늘 우리 일군들에게 그것을 똑똑히 인식시키는것이 필요합니다. 맑스-레닌주의의 제한성을 알아야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우월성을 똑똑히 인식할수 있으며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혁명사상은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그것은 수령님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완전히 독창적인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창시된 주체사상은 독창적인 철학사상입니다.

로동계급의 최초의 철학은 맑스에 의하여 창시되였습니다. 맑스주의철학은 선행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발전시킨 철학입니다. 맑스는 선행유물론과 변증법에서 비과학적이며 반동적인것을 버리고 합리적인 알맹이를 계승발전시켜 변증법적유물론을 창시하였으며 그것을 사회력사에 적용하여 력사적유물론을 내놓았습니다. 맑스는 력사무대에 새로 등장한 로동계급을 낡은 반동적인 세계관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하여 기성철학학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습니다. 맑스는 당시까지 수많은 론쟁을 거듭하면서도 옳바른 해결을 보지 못하였던 물질과 의식, 존재와 사유의 관계문제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고 그에 기초하여 철학학설을 전개하였습니다.

력사는 자주시대에로 이행하면서 로동계급의 세계관을 새롭게 완성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자주시대의 기본특징은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것입니다. 자주시대는 철학에서도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의 사람의 지위와 역할을 옳바로 밝힐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주체철학은 이러한 자주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문제를 철학의 근본문제로 새롭게 제기하였습니다. 물론 주체철학은 맑스주의유물변증법의 필요한 원리를 포섭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주체철학은 철학의 근본문제부터 새롭게 제기하고 그 구성체계와 내용도 새롭게 체계화한 독창적인 철학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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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담보

주체109(202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승리의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서 일군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5돐을 맞이하였다.

주체104(2015)년 5월 29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혁신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져있다.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은 우리 일군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기고 분발하여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참다운 혁명의 지휘성원이 되여야 하겠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일군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도, 단위발전의 기관차도 바로 일군들이다.일군들의 역할이자 지역과 부문, 단위의 활력이고 전진발전이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5년간은 대단히 강도높은 투쟁과 과감한 전진의 련속이였다.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온갖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으며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에서도 새로운 전환이 일어났다.이것은 일군들 한사람한사람을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키워주고 그들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준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일군들이 승리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지금이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야 할 중대한 시기이다.모든 일군들이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맡은 혁명임무를 끝까지 수행해나갈 때 정면돌파전의 승리의 지름길이 열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에 쪼아박는것은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나가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대오를 이끄는 일군은 정신력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아무리 실력이 높아도 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갈수 없다.강의한 정신력을 지닌 일군만이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과 조국,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작에서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일군들속에 남아있는 온갖 낡은 사상관점을 불사르고 혁명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사상정신적명약이며 불타는 혁명열, 투쟁열을 안겨주는 귀중한 활력소이라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에는 령도자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절대적인 충실성, 무에서 유를 창조해나가는 자력자강의 투쟁기풍,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불굴의 기상이 맥박치고있다.조선혁명가들의 사상정신적특질과 영웅적군상이 력력히 새겨져있고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투쟁방식이 담겨져있는 백두의 혁명정신을 안고 살면 세상에 무서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백두의 혁명정신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혁명전사로서의 본태를 잃지 않고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정면돌파전이 벌어지고있는 지금 매 부문, 매 단위앞에 나선 과업은 방대하며 시련과 난관도 적지 않다.현실은 일군들이 더욱더 분발하고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당의 사상과 로선을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사지판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생눈길과 진창길도 앞장에서 헤치는 당정책절대신봉자, 사업과 생활의 전 과정을 높은 책임성과 투신력으로 일관시키는 믿음직한 일군,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정확히 개척해나가는 진취적인 일군이 바로 참된 지휘성원이다.혁명과업수행에 온넋을 바치는 불타는 열정도, 자력갱생으로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방략도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한 일군에게서만 나올수 있는것이다.

우리 당은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오의 앞장에 일군들을 내세워주었다.여기에는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을 백두산정신을 체질화한 견결한 투사들로 철저히 준비시키려는 숭고한 뜻과 크나큰 믿음이 깃들어있다.일군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때 정면돌파전의 승리는 반드시 이룩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야전형의 지휘성원이 되는것은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일군이라면 마땅히 인민군대지휘관들처럼 격렬한 전방에 지휘부를 전개하고 현장지도, 현장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박력있게 벌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특히 일군들이 사람들의 심장에 불을 지필줄 아는 정치사업의 능수, 전투현장에서 대오를 이끄는 능숙한 조직자가 될데 대한 사상, 빈틈없는 작전과 함께 능숙한 지휘는 전투승리의 확고한 담보이라는 사상을 비롯하여 로작에 밝혀진 사상리론들은 우리 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키고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일군들은 능란한 군중공작방법으로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고 주도세밀한 작전과 과학적인 타산, 기발한 착상으로 단위발전을 떠밀고나가며 능숙한 지휘와 조직전개력으로 당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립증해나가야 한다.안일하게 책상머리에 앉아 문건놀음이나 하고 경직된 사고방식과 낡은 틀, 기성관례와 기존공식에 매달린다면 사업에서 침체와 부진밖에 가져올것이 없다.애로와 난관이 많을수록 현실에 깊이 들어가 사상전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 과학기술을 중시하며 물질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야 기적이 일어나고 단위가 일떠서게 된다.

일군들은 사업결과를 평가하는 평론가가 아니라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당에 끝없이 충직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세에 일군들의 대담하고 박력있는 작전과 지휘가 결합된다면 얼마든지 생산활성화의 길을 열고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할수 있다.자력갱생대진군, 과학기술대진군의 힘찬 북소리도 일군들의 혁신적인 사업기풍, 전투적인 일본새와 하나로 잇닿아있다.일군들이 당정책을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전위투사가 되고 당의 구상을 꽃피우는 밑거름이 될 때 사회주의건설은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드팀없이 진척되게 될것이다.

높은 인민성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우리 사회에서 일군은 인민의 심부름군이며 복무자이다.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그 어떤 특혜나 특전도 바람이 없이 인민과 고락을 함께 하고 인민을 위해 뼈를 깎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일군이라야 인민들이 존경하며 따르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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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그 집안 가풍인것 같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잊지 못해하시는 전 조선인민군 군단장 리성국동지와 그의 아버지 리경선동지의 고결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놓고-

주체109(202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력사의 갈피에는 수령이 기억하고 인민이 아는 수많은 애국충신들의 모습이 빛나고있다.

그들속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잊지 못해하시는 전 조선인민군 군단장 리성국동지와 그의 아버지 리경선동지도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간부들과 당원들은 대를 이어 계승되는 충실성을 지니고 우리 당에 영원히 충성다하여야 하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야 합니다.》

혁명의 종국적승리는 수령의 탁월한 령도와 그를 절대적으로 받들어나가는 혁명전사들의 무한한 충실성에 의하여 이룩되며 우리 시대의 매 인간, 매 가정에 있어서 당과 수령께 충성다하는것보다 더한 중대사는 없다.

이 세상 천지가 변한다고 해도 오직 그대로만 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가풍, 조선인민의 이름과도 같고 이 땅의 모든 생의 전부와도 같은 충실성의 고귀한 혈통이 어떻게 꿋꿋이 이어지고있는가 하는것을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께 충직하였던 리성국동지와 그의 아버지 리경선동지의 고결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놓고 이야기하려고 한다.

 

영광의 한생

 

주체108(2019)년 건군절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 71돐을 경축하는 뜻깊은 모임에서 새로 나온 영화문헌에 리성국 전 군단장도 나오는데 불치의 병으로 사망한 그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는 인민군대에서 젊은 군단장들중의 한사람이였습니다.그는 사업에서 정열적이였고 무슨 일을 맡겨주어도 맵시나게 해제끼군 하였습니다.》

그러시면서 리성국 전 군단장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손길아래 자라나 당에 무한히 충실하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많은 일을 하였다고, 그가 한창 일할 나이에 우리곁을 떠난것이 정말 아쉽다고, 나는 영화문헌에 나오는 리성국 전 군단장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그의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 다음날 인민군대의 군사지휘관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에서도 리성국 전 군단장생각이 또 난다고 하시였으며 사흘째 되는 날에도 이번에 진행된 건군절 71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인민군대 일군들가운데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 서운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리성국 전 군단장을 잊을수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처럼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참된 혁명전사 리성국동지, 그는 어떤 사람이였는가.

지금으로부터 7년전 조국의 서남전선을 지키는 대련합부대장으로 리성국동지가 임명되였다.

47살의 젊은 나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신임을 받아안은 그는 폭풍처럼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며 혁명의 총대와 함께 걸어온 보람찬 나날을 되새겼다.

주체87(1998)년 1월 31일, 자기의 생일인 바로 그날에 리성국동지는 한생토록 못 잊을 영광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였다.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가 복무하고있는 인민군구분대를 찾아주신것이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환희의 시각이 다가올수록 인민군대에 입대하던 날 총잡은 군인으로 한생을 살겠다는 그의 결심을 듣고 대견함을 금치 못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고맙다.여러 자식을 키우며 당앞에 떳떳이 내세울 자식이 없으면 어쩌랴 하고 근심하였는데 네가 일생을 무장으로 당을 받들겠다니 이젠 마음이 놓인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속에서 당중앙위원회 부장으로 사업하다가 10여년전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오늘의 이 영광을 안다면 얼마나 기뻐하랴.

(아버지의 마음도 함께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인사를 드리자.)

리성국동지가 이런 생각을 가다듬고있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 타신 야전승용차가 구분대마당에 들어섰다.

씩씩하게 영접보고를 올리는 30대 초엽의 구분대 지휘관이 당의 기초축성시기 자신의 곁에서 일한 사랑하는 옛 전사의 아들이라는것을 알게 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리경선의 아들이요? 반갑습니다.》라고 하시며 그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였다.

순간 리성국동지는 《아버지!》라고 목메여 부르며 한없이 자애로운 그 품에 얼굴을 묻었다.

잊을수 없는 옛 전사의 모습을 그리시는듯 세차게 어깨를 들먹이는 리성국동지의 등을 다정히 어루만지시며 한동안 아무 말씀이 없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윽하여 리경선동무가 훌륭한 아들을 두었다고, 우리에게 있어서 조국보위보다 더 영예롭고 신성한 사업은 없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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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성의 근본원천

주체109(202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30년전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관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는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9(1990)년 5월 30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과학적으로 론증한 기념비적문헌이며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게 하는 강령적지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음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그 어떤 압력과 비방에도 흔들리지 않고 승리의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고있습니다.》

로작이 발표될 당시 우리 혁명의 국제적환경은 매우 복잡하였다.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로 말미암아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는 사태가 빚어지고 이것을 기화로 혁명의 배신자들은 마치도 사회주의리념자체가 잘못된것처럼 진실을 외곡하면서 사회주의를 악랄하게 헐뜯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실태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에 관한 문제들을 명확히 밝혀주심으로써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안겨주시고 제국주의반동들의 궤변에 결정적타격을 가하시였다.주체사상의 독창성을 옳게 인식할데 대한 사상과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관한 사상, 혁명적원칙을 지켜나갈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들은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에서 그 과학성과 정당성이 뚜렷이 확증되였다.

지난 30년간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은것은 바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사상리론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는 류례없는 대정치풍파와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력사의 생눈길을 과감히 헤쳐올수 있었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백승떨치는 강위력한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생명력은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혁명성, 현실성에 의하여 좌우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사상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사회주의의 사상적기초를 공고발전시키는 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였으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식의 독특한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었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지난 30년간은 주체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으로 백승을 떨쳐온 전투적행로이다.이 나날에는 고난의 행군이라는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의 시기도 있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격동의 시기도 있었다.우리 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생명으로 삼고 사회주의를 억척같이 수호하였으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경이적인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였다.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비렬하고 악랄한 책동도 주체사상으로 일색화된 우리 혁명대오를 와해시키지 못했으며 우리의 진로를 변경시킬수 없었다.자주로 존엄높고 자위로 굳건하며 자립으로 번영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 이것이 주체사상이 구현된 우리 공화국의 모습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힘찬 진군과 밝은 전도는 주체사상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과 황해남도물길 2단계공사의 완공과 같은 소중한 성과들은 우리 당의 자력부강, 자력번영사상의 승리이다.지금 세계 진보적인류가 우리 조국의 눈부신 발전속도와 위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조선은 진정한 사회주의나라라고 격찬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위대한 지도사상, 정치철학을 가지고있는 나라는 그 어떤 시련과 광풍속에서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집단주의위력으로 전진해나가는 전도양양한 사회주의이다.

사회주의의 본질은 집단주의에 있으며 그 우월성과 위력도 집단주의에 있다.자본주의가 영원히 사회주의를 흉내낼수 없는것은 바로 그것이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집단주의가 사회적존재인 사람이 사회적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보람있게 살기 위한 요구일뿐아니라 사회적집단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근본조건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집단주의는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장구한 기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해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특히 지난 30년간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사회에서는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이 높이 발양되였다.만사람을 감동시키는 미덕과 미담들이 수많이 꽃펴나고 혁명적단결과 동지적협조가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되였다.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더없는 보람으로 여기고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떠나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정면돌파전이 전개되고있는 오늘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집단주의기풍이 더 높이 발양되고있다.그 어디서나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으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아픈 사람, 불편한 사람,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며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참된 인간들, 시대의 전형들이 끊임없이 배출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우리 사회를 변질시키고 우리 제도의 생리를 파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책동도 집단주의를 삶의 요구로, 도덕적의무로 간직한 우리 인민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혁명적원칙을 튼튼히 고수하며 승승장구해나가는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혁명적원칙에서의 한걸음의 양보는 열걸음, 백걸음의 후퇴를 가져오며 종당에는 사회주의를 붕괴시키는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빚어낸다는것이 력사가 남긴 교훈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에는 혁명적원칙을 지키는것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며 로동계급의 당의 정치적령도와 사회주의국가의 통일적지도와 같은 사회주의의 근본원칙을 떠난 그 어떤 사회주의도 있을수 없다는 사상이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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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중시와 당적지도

주체109(2020)년 5월 30일 로동신문

 

당조직들이 인재들과의 사업을 잘하는것은 단위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단위발전의 제일 큰 자원이고 동력인 인재들을 품들여 찾아내고 귀하게 쓰며 보배로 내세워주어야 할 사람들이 바로 당일군들이다.

인재들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이것은 해당 단위의 당사업이 잘되는가 못되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의 하나라고 말할수 있다.

강원도당위원회의 경험을 놓고보자.

다른 도들에 비해 경제토대가 빈약하고 조건이 불리한 강원도가 당정책관철의 본보기도, 자력갱생의 선구자도의 영예를 떨치고있는 중요한 비결의 하나가 바로 도당위원회가 인재들과의 사업을 잘한데 있다.도당위원회에서는 인재들을 적극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의 재능이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벌려 전례없는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이룩되게 하였다.자체의 인재력량에 의거하여 마음먹은대로 자기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고있는 강원도의 현실은 당조직들이 인재들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단위의 발전이 좌우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인재를 키우는 사업에 더 많은 품을 들여 자립, 자력의 위력으로 정면돌파전에서 승리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이고 무기입니다.》

그러면 당조직들이 인재들과의 사업에서 중시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우선 모든 당조직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필요한 인재력량은 자체로 키워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는것이다.

인재력량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마련되지 않으며 그 누가 가져다주는 선사품도 아니다.지금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있는 부문, 단위들에서 제일 걸린 문제도 바로 자재나 자금이 아니라 인재의 부족이다.인재육성을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지 않고있는 단위는 설사 오늘은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어도 전도가 없다.

당조직들은 인재육성사업에서 제손으로 씨를 뿌리고 가꾸어 풍만한 열매를 거두어들이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재령광산을 비롯하여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는 단위들의 경험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발전동력을 끊임없이 강화하는데 비약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곳 당조직들에서는 해야 할 일감이 많고 어려운 과업이 나설수록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었다.인재를 적극 찾아내고 그들의 역할을 부단히 높이도록 떠밀어주는 한편 모든 종업원들이 기술기능을 높이도록 이끌어주었다.미래를 내다보고 키운 그쯘한 기술력량이 있었기에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은 오늘도 변함없이 단위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는것이다.

해당 단위의 제일가는 밑천으로 되는 자체의 인재력량,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은 전적으로 당일군들의 몫이다.당일군들은 실천투쟁속에서 재능의 싹이 있고 전망이 있는 사람들을 적극 찾아내고 품을 들여 목적지향성있게 키워야 한다.당의 의도대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인재들을 아끼고 내세워주며 인재육성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체의 인재력량이 준비되여있다고 하여 만사가 다 풀리는것은 아니다.인재들이 불같은 애국적열정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첨단개척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도록 떠밀어주지 않고서는 그 어떤 기술적진보도 기대할수 없다.

평양뻐스공장에서 새형의 궤도전차가 제작된것은 이 단위 당조직에서 기술인재들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높은 영예감을 안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탐구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도록 진정을 다해 도와준 결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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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9(2020)년 5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회의에서 홍콩에서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법제정문제가 결정된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중국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3차회의에서 중국의 헌법과 홍콩기본법에 근거하여 홍콩특별행정구에서의 국가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법률제도 및 집행체계를 수립하고 완비할데 관한 결정을 채택한것은 합법적인 조치이다.

최근년간 홍콩에서는 중국의 《한 나라, 두 제도》원칙과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으며 이는 사회주의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장확대하여 중국을 분렬와해시키려는 외부세력과 그 추종세력의 음모의 산물이다.

홍콩문제는 철저히 중국내정에 속하는 문제로서 그 어떤 나라나 세력도 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권리가 없으며 우리는 홍콩의 안정과 사회경제발전에 저해를 주는 외부의 간섭행위를 견결히 반대배격한다.

홍콩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권이 행사되고 헌법이 적용되는 불가분리의 령토이다.

우리는 중국당과 정부가 나라의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한 나라, 두 제도》정책에 기초한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취하는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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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감염자 590만여명, 사망자 36만 1 764명

주체109(2020)년 5월 30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28일 24시현재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590만 527명에 달하였다.그중 36만 1 764명이 사망하고 257만 7 186명이 완치되였다.

미국에서 172만 1 750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뉴욕주에서는 하루동안에 1 768명의 감염자와 74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하여 그 수는 각각 36만 6 733명, 약 3만명에 이르렀다.

브라질에서 감염자수가 43만 8 238명, 사망자수가 2만 6 754명으로 증가하였다.전날에 비해 감염자수는 2만 6 417명, 사망자수는 1 156명 늘어났다.이 나라에서는 하루사망자수가 3일째 련속 1 000명이상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영국에서 26만 9 127명의 감염자와 3만 7 83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이것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전날에 비해 각각 1 887명, 377명 늘어난것으로 된다.

이딸리아에서는 23만 1 732명의 감염자가 확진되였으며 3만 3 142명이 사망하고 15만 604명이 완치되였다.

도이췰란드의 감염자수는 17만 9 717명, 사망자수는 8 411명에 달하였다.대류행전염병으로 인한 전국적인 사망률은 4.7%이다.

프랑스에서 2만 8 662명이 목숨을 잃었다.

네데를란드에서 4만 5 950명의 감염자와 5 903명의 사망자가, 뽈스까에서 2만 2 600명의 감염자와 1 030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핀란드에서는 그 수가 각각 6 743명, 313명으로 증가하였다.

우크라이나에서 4 345명의 의료성원을 포함하여 2만 2 382명이 감염자로 확진되고 아르메니야에서 8 216명, 우즈베끼스딴에서 3 396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뛰르끼예에서 하루동안에 1 182명이 감염되고 30명이 사망하여 총감염자수는 16만 979명, 사망자수는 4 461명으로 늘어났다.

이란의 감염자수는 14만 3 849명, 사망자수는 7 627명에 이르렀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8만 185명이 감염되고 441명이 사망하였으며 까타르와 아랍추장국련방에서 각각 5만 914명, 3만 2 532명이 감염자로 확진되였다.

일본에서는 1만 7 446명이 감염되고 895명이 사망하였다.

방글라데슈의 감염자는 4만 321명, 사망자는 559명이다.

에짚트에서 1 127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하였는데 하루감염자수가 1 000명계선을 넘어서기는 처음이라고 한다.

마로끄에서 7 643명의 감염자중 5 195명이 완치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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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 계속 증가

주체109(2020)년 5월 30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계속 증가하고있다.

28일 하루동안에 58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는데 그들은 모두 서울과 경기도, 인천지역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로써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1만 1 402명으로 늘어났다.

경기도 부천의 상품류통시설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경기도 고양과 서울의 송파구 등지로 계속 전파되고있으며 이와는 별개로 서울 중구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

인구가 밀집되여있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지역에서 전파되고있는 감염증을 초기에 막지 못하면 제2의 대류행이 올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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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놀음에 비낀 흉심

주체109(2020)년 5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절체절명의 벼랑끝에 내몰린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입을 모아 《과거의 잘못된 행적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한다.》는 《자성론》을 념불외우듯 하고있다.

얼마전 원내대표인 주호영이 《당 일각에서 5. 18을 폄훼하고 모욕하는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있어왔다.》느니, 《리유를 막론하고 다시한번 5. 18희생자와 유가족, 상심했던 모든 국민께 매우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느니 하고 노죽을 부렸는가 하면 《5. 18민주화운동 40주년기념식》에 머리를 들이밀고 《숭고한 5월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해나가겠다.》는 요설을 늘어놓은것을 비롯하여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은 여러 기회때마다 《5. 18망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는듯 한 냄새를 피워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총선》참패의 원인과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각종 모임들을 열고 《당이 권위주의, 순혈주의, 교조주의에 빠져있다.》, 《지식이 부족한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부족했다.》 등으로 《자성하는 모습》도 연출하였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이러한 놀음은 저들의 추악한 정체와 흉심을 교묘하게 감추고 민심의 환심을 사서 보수재건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역겨운 광대극이다.

승냥이가 양울음소리를 내도 승냥이인것처럼 반역과 악정, 동족대결과 부정부패에 쩌들대로 쩌든 보수패당의 본태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

변한것이 있다면 민심을 속이는 수법과 양상이 보다 교활하고 음흉해진것뿐이다.

력대적으로 보수패당은 몰락의 위기에 처할 때마다 《뼈속깊은 반성》을 떠들었지만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남조선 각계층이 거짓눈물을 흘리며 되살아나보려고 잔꾀를 부리는 보수패당의 유치한 변신놀음은 위기모면을 위한 상투적수법이라고 규탄하면서 역적패당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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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수 없는 살륙만행의 진상

주체109(2020)년 5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의 《5. 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광주인민봉기 40년을 계기로 미국무성이 넘겨준 5. 18광주인민항쟁과 관련한 외교기밀문서들을 공개하였다.

문서들은 《12. 12숙군쿠데타》직후인 1979년 12월 13일부터 1980년 12월 13일까지의 기록들중 일부이며 대부분 당시 서울주재 미국대사가 본국과 주고받은 전문내용들이라고 한다.

공개된 문서들에는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 감행한 《12. 12숙군쿠데타》당시 미국과 전두환일당의 움직임과 광주학살만행당시 공수부대가 시민들에게 가한 잔혹한 폭행을 비롯한 일부 참상자료들이 담겨있다.

이로써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 피에 주린 야수처럼 항쟁참가자들과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살륙한 천인공노할 만행이 또다시 드러났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전두환역도의 《12. 12숙군쿠데타》와 광주대학살만행의 내막을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이를 묵인하고 부추긴 미국의 표리부동한 행태이다.

제반 사실은 5. 18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은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며 그 배후조종자는 미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이제라도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반인륜적살인만행을 두둔하고 배후조종한 흑막속의 사실을 낱낱이 공개하고 남조선인민들과 전체 조선민족앞에 사죄해야 하며 남조선에 대한 지배와 간섭의 손을 떼야 한다. 그리고 남조선당국은 민심의 강력한 요구대로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에 적극 나서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광주를 인간살륙의 도살장으로 만든 살인악마들과 그 후예들, 광주학살만행의 배후조종자인 미국을 매장하기 위한 반미, 반보수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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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9(2020)년 5월 29일 로동신문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몸소 무어주시고 이끌어오시였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 애족애국운동을 기운차게 벌리고있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결성 65돐을 크나큰 긍지와 감격속에서 맞이하였습니다.

65성상의 자랑스러운 력사적로정을 돌이켜보면서 오늘의 경사를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불멸의 총련령도업적,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강령적말씀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과감한 정면돌파전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주체조국과 더불어 총련애국위업수행에서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안아오고야말 불같은 결의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예순다섯번째의 결성기념일에 즈음하여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총련을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높은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전성기에로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총련이 걸어온 65년의 로정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시원을 열고 승리와 존엄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온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존망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재일조선인운동의 실태를 헤아려보시고 독창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시였으며 주체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몸소 무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을뿐아니라 총련일군들과 동포상공인들, 예술인들과 나어린 학생들까지 사랑의 한품에 안아 영광의 길에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천재적인 예지로 총련의 걸음걸음을 환히 밝혀주시고 일군대오를 사상과 신념이 투철한 일심단결의 대오로 다져주시였으며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선군의 보검으로 총련을 굳건히 지켜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을 한전호속의 동지로, 재일동포들을 한식솔로 뜨겁게 불러주시고 총련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다 해주고싶다고 하시면서 온갖 친어버이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며 강령적교시들로 새 전성기를 열기 위한 총련애국위업을 세심히 령도해주시였습니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며 재일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온갖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은 진정 재일동포들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인자하신 어버이이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재일조선인운동의 불멸의 대강인 2015년 5월 25일서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를 비롯한 강령적말씀과 축하문, 축전들을 보내주시였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총련사업을 곧바른 승리에로 이끌어주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총련령도업적을 더욱 찬연히 빛내여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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