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본면적의 모내기 결속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들어온 소식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6월 10일까지 뒤그루면적을 제외한 기본면적의 모내기가 결속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은 한해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영농공정인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냄으로써 당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농업성과 각 도, 시, 군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현실에 깊이 들어가 모든것을 직접 보고 실태를 전면적으로 분석하면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전개함으로써 모든 농촌에서 모종류별, 품종별특성과 모생육상태 등에 맞게 모내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제철에 질적으로 해나갈수 있도록 하였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농사의 직접적담당자인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며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각지 농촌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뜻깊은 올해의 첫 회의로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를 소집하도록 해주시고 친히 축하서한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보답할 일념 안고 모내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난해농사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한 기세드높이 올해에도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해 모내기에서 날마다 혁신을 창조하였다.
도에서는 밭모와 밭상태모기르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튼튼한 모를 기르는것과 함께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을 올해 모내기작전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드팀없이 집행하였다.그리하여 례년에 없이 실한 모를 기르고 논판물잡이와 써레치기를 비롯한 모내기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우면서 수천대의 모내는기계를 만가동시켜 도적으로 지난해보다 한주일 앞당겨 5월말까지 모내기를 끝내였다.
평안남도에서는 지난해 다수확단위들의 경험을 통하여 우월성이 뚜렷이 확증된 새로운 토양개량제를 온 도에 도입일반화할 목표를 세우고 완강히 실천함으로써 모를 튼튼하게 기른것은 물론 모뜨기능률을 종전보다 훨씬 높일수 있게 하였다.그리고 모내는기계들의 수리정비와 개조, 운전공들의 책임성과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을 예견성있게 내밀어 모내기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여 도적으로 지난 6월 5일까지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황해남도와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년초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올해농사에 유리한 조건들을 마련해놓은데 맞게 모내기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작전과 실천을 능동적으로 따라세움으로써 계획된 날까지 모내기를 끝내였다.
강원도에서는 올해 앞선 영농방법인 벼강화재배방법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인 실정에서 모내기를 5월말까지 끝낼 목표밑에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응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함경북도에서도 총동원분위기를 세우고 협동농장과 농촌지원단위별로 매일 일정계획수행과 모내기질보장정형에 대한 장악총화사업을 드세게 내밀어 지난 시기보다 보름이상 앞당겨 질적으로 결속하였다.
평양시와 남포시, 개성시, 함경남도, 자강도, 량강도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한해농사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모내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제철에 끝냄으로써 다수확의 담보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안주시 송학협동농장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