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단죄
6月 20th, 2020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범민련 남측본부와 민주로총, 진보련대, 《불평등한 행정협정개정 국민련대》를 비롯한 단체들이 13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집회를 가지고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단죄하였다.
발언자들은 《정부》가 《탈북자》들의 삐라살포행위를 방치하고 미군의 《싸드》배치와 생화학실험에 대해 굴종적인 태도를 취하여 남북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갔다고 말하였다.
민족자주를 실현하자면 미군부터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거족적인 반미활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어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정부》가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남북사이의 합의사항을 어느 하나 진척시키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지어 미국과 공조하여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군사연습을 감행하고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들여 전쟁장비를 끌어들이면서 반공화국적대행위로 북과의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였다고 회견문은 규탄하였다.
회견문은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강화하며 남북관계발전에 제동을 걸려는 미국에 동조한 《정부》의 처사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정부》는 우리 민족끼리 남북공동선언리행에 적극 나서라!
《정부》는 대북적대군사연습과 군비증강을 중단하라!
미국은 대북제재 해제하고 6.12조미공동성명 리행하라!
미군주둔비 인상강요! 생화학실험실 설치! 전쟁위협! 주《한》미군 철수하라!
통일방해 내정간섭! 사대굴종 강요! 《한미동맹》 해체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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