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
최근 신성한 우리 강토에 세균전참화를 들씌우려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새로운 세균무기실험계획이 또다시 드러나 온 민족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반미운동단체인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추방 부산시민대책위원회》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새로운 세균실험계획인 《센토》의 운영연구소 《바텔》이 지난 3월부터 미국의 한 취업싸이트에서 세균전부대운용인력을 모집하고있다는것을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이 싸이트에는 부산, 대구, 서울, 동두천, 창원시 진해구 등지에서 근무할 지휘소운용인력을 모집하고있으며 그 임무는 《세균실험계획인 <센토>체계를 활용한 정보수집 및 감시》라는 공고가 게시되였다고 한다.
이로 하여 《쥬피터계획》에 이어 《센토》체계라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새로운 세균실험계획의 실체가 또다시 드러났다.
지금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추방 부산시민대책위원회》와 경남진보련합 등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이번에 폭로된 세균실험계획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주<한>미군은 전지역을 세균전연습장으로 만들려고 하고있다.》, 《미국에 세균전부대추방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단죄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미 미국은 지난 2015년 경기도 오산미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들여와 세균무기실험을 한데 이어 2016년에 룡산미군기지에 지카비루스를 반입하여 또다시 세균무기실험을 진행하였으며 2017년에는 미군전용부두인 부산항 8부두에 《쥬피터계획》실현을 위한 관련장비들을 끌어들인바 있다.
그리고 남조선 곳곳의 미군기지연구소들에서는 미국방성이 비밀리에 추진하는 생화학실험계획인 《쥬피터계획》에 따라 살상률이 높고 전염성이 강한 탄저균과 보툴리누스균에 대한 실험들이 계속 진행되여왔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폭로된 미국의 《센토》체계는 일단 유사시 우리 공화국에 생화학탄들을 대량 투하하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는 《쥬피터계획》을 더욱 심화시킨 생화학전쟁계획이라는것이다.
대류행전염병사태로 세계적으로 세균전의 위험성과 해독성이 재조명되고있는 때에 강행되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생화학전책동은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이다.
더욱 참을수 없는것은 우리 민족에게 세균전참화를 들씌우려는 상전의 범죄적책동을 묵인하고 그에 추종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쓸개빠진 반민족적망동이다.
동족을 해치기 위해 남조선을 미국의 거대한 전쟁기지로 만든것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상전의 위험천만한 생화학전쟁책동에까지 편승해나서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이다.
남조선당국이 제집안을 온통 미국의 세균서식장, 페기물처리장으로 전락시켰기에 금수보다 못한 인간추물들까지 나서서 더러운 오물들을 우리 지역에 뿌려대며 설쳐대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강토를 미국의 생화학전시험장으로, 남조선인민들을 상전의 생체실험대상으로 내맡기고있는 저들의 추악한 매국배족행위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겨레의 머리우에 세균전참화를 들씌우려는 남조선강점 미군을 하루빨리 내쫓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짓밟고있는 온갖 반역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하여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