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증산절약운동을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벌리자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전체 인민의 앙양된 열의와 창조적노력에 의하여 추동되는 거창한 애국투쟁이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을 보다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자면 모든 공민들이 증산절약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증산절약운동을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벌리는것은 경제건설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중요한 요구이다.생산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자들이 증산절약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여야 적은 원료와 자재로 더 많이 생산하고 건설할수 있으며 나라살림살이에 이바지할수 있다.
증산절약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고 근기있게 밀고나가는것은 오늘날 더욱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당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어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지금 생산과 건설에 필요한 원료와 연료, 설비와 자재들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있다.전력, 석탄, 강재, 세멘트를 비롯하여 경제건설에 필수적인 동력과 자재들을 최대한 절약하고 효과있게 리용하여야 오늘의 난국을 뚫고 우리의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할수 있으며 정면돌파전에서도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 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가장 의의깊은 해로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열망은 날이 갈수록 더욱 승화되고있다.지금이야말로 우리모두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마련해놓은 자립경제의 토대와 발전잠재력을 최대로 발동하여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나가야 할 때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군중적운동으로 증산과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리자!》는 애국의 구호를 높이 들고 나라의 재부를 극력 아껴쓰며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더 많이 창조하고 건설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
나라의 주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직접적담당자라는 확고한 관점과 열렬한 애국의 마음을 지니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발전동력은 인민의 심장속에 있으며 모든 공민들이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나라살림살이를 알뜰하고 깐지게 해나갈 때 생산과 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증산절약이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사업인 동시에 우리들자신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애국의 마음은 비록 소박한것일지라도 보석처럼 아름답고 빛나는 법이다.누구나 한W의 전기, 한방울의 물, 한g의 석탄과 세멘트도 극력 아껴쓰는 절약정신을 체질화한 애국적인 근로자가 되여야 한다.당의 의도대로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더 많이 생산하고 유휴자재수매를 비롯한 회수, 재생사업에 적극 참가하며 재자원화를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보장하지 못하면 재생산, 재시공을 면할수 없으며 이것은 로력과 자재, 자금랑비를 초래하게 된다.질보장이자 절약이고 증산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