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적행위가 아니라 침략전쟁준비책동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반동들이 우주군사화책동에 발광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자위대》에 신설한 《우주작전대》를 동원하여 《방위에 저촉되는》 다른 나라 위성들의 통신을 방해하는 기술을 개발하려 하고있다.
우주군사화를 다그쳐 재침준비를 완결하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일본반동들이 내뱉는 《방위》요,《평화유지》요 하는 타령들은 군사대국화책동을 더욱 로골화,본격화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군사화책동의 경우만 놓고봐도 일본반동들은 1969년에 우주리용을 《평화적목적으로 한정한다.》는 국회결의를 채택한 후 그에 대한 법해석을 《비군사》,《비침략》으로 바꾸는 교묘한 방법으로 2008년에 우주에서의 군사적리용을 허용하는 《우주기본법》을 채택하였으며 2018년에는 우주공간을 정식 새로운 방위령역으로 선포하였다.
이러한 속에 지금 일본의 우주관련능력은 정연한 정보수집위성체계와 로케트기술 및 미싸일방위체계까지 갖춘,말그대로 그 어떤 형태의 우주전쟁도 치를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주변국들의 그 무슨 《위협》을 떠들며 《방위》를 위한 우주군사화책동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지상과 해상에서처럼 우주령역에서도 무시할수 없는 절대적지위를 차지함으로써 재침야망실현의 유리한 군사적형세를 조성하는 한편 군비경쟁을 더욱 부추겨 군국화책동의 지속적인 구실을 마련하자는것이다.
현실적으로 방위상 고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대국들과 심각한 정치,군사적마찰을 일으키고있는 손우 동맹국의 편역을 드는 《미국의 위성이 공격을 받을 경우 집단적자위권행사의 대상으로 될수 있다.》는 망발을 해대여 주변나라들과 우주공간에서도 대결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내비쳤다.
지난 세기 아시아나라 인민들앞에 저지른 전대미문의 죄악을 깨끗이 청산할 대신 또다시 지역의 《맹주》가 되여볼 야심밑에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광분하는 전범국이 장차 세계에 어떤 위험천만한 사태를 몰아오겠는가는 불보듯 명백하다.
하기에 일본언론들속에서조차 당국의 우주군사화에 제동을 거는 구조정비가 우주의 평화적리용원칙에 기초하여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일본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국제사회는 신성한 우주공간까지 전쟁의 활무대로 삼으려는 전범국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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