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인민적사업작풍

주체109(2020)년 6월 27일 로동신문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인민의 존엄높은 삶과 행복을 지키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인민적사업작풍을 소유하고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주체의 사상체계를 확립하시였으며 고귀한 혁명업적과 풍부한 투쟁경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을 마련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인민적사업작풍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들에게서 배우며 인민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사업태도이며 기풍이다.

그러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하신 인민적사업작풍의 중요내용은 무엇인가.

우선 겸손하고 소박한 품성을 지니는것이다.

겸손성과 소박성은 언제나 인민을 사랑하고 존중하며 례절을 잘 지키고 인민들과 다름없이 수수하게, 친부모형제처럼 친근하게 지내는 품성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정치공작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겸손하고 소박한 품성을 지니고 인민들과 한덩어리가 되여 생활하고 싸워나가도록 이끄시였으며 사령관도 인민의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앞장에서 그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시여 사소한것이라도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심중히 들으시였으며 언제나 늙은이들을 존경하고 어린이들을 사랑하며 인민들의 생활풍습을 존중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행군도중 마을에 들리시여 나무도 패시고 물도 길어주신 이야기, 항상 수수한 군복차림으로 대원들속에 계시며 그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생활하신 이야기를 비롯하여 항일무장투쟁시기의 가지가지의 사연들은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겸손하고 소박한 인민적품성이 어떻게 키워지고 우리 당의 인민적사업작풍의 뿌리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에 의하여 항일혁명대오에는 겸손하고 소박한 인민적품성이 확고히 지배하게 되였다.

또한 고상한 인간성과 높은 문화성을 지니는것이다.

인간성과 문화성을 지니는것은 인민에게 충실한 혁명가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인간성과 문화성이 없는 사람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충실할수 없으며 혁명의 지휘성원, 정치활동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전기간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높은 인간성과 문화성을 지니도록 교양하시였으며 친히 그 모범을 보여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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