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셋, 몸통은 하나》
얼마전 남조선인터네트신문에 한장의 만화가 실렸다.
인민들의 생명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떼를 지어 모여들어 광기를 부려댄 전광훈과 《미래통합당》, 그를 비호조장한 사법적페세력들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분노가 한장의 만화에 다 담겨있다.
《머리는 셋, 몸통은 하나》
지옥의 문을 지킨다는 개 《케르베로스》에 비유하여 각계층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미래통합당》과 전광훈, 박형순판사를 풍자조소한 《미통광훈형순베로스》이다.
법원의 보석조건도 어기고 대규모집회에 버젓이 나타나 마스크도 없이 고아대며 희희락락한 전광훈, 이자가 그처럼 배심이 든든하여 제멋대로 날치게 된것은 《미래통합당》이 뒤를 봐주고 적극 밀어주었기때문이다.
각계층은 《미래통합당》이 지금 전광훈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아닌보살을 하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전광훈은 《미래통합당키즈》로 급부상하였다고 단죄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언론이 폭로한바와 같이 애당초 광화문집회는 《미래통합당》의 덕에 열릴수 있었다.
전광훈을 대신하여 법원에 집회신고를 낸 극우단체의 상임대표 민경욱이나 직접 마이크를 잡고 고성을 질러댄 김진태 등은 모두 《미래통합당》의 지역당원협의회 위원장들이다. 특히 이번 집회에 참가한 현직의원 홍문표는 마스크를 내리우고 《인증사진》까지 찍는 추태를 부렸다.
지난해에 황교안, 라경원 등 전 《미래통합당》지도부가 전광훈이 주도하는 집회에 10여차례나 찾아가 지지발언을 해대고 올해 2월에는 전광훈이 《총선》을 앞두고 《자유우파는 황교안대표를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나발을 불어댄것은 《미래통합당》과 전광훈사이의 긴밀한 《뉴대》를 명명백백하게 보여주고있다.
이런 적페세력들을 싸고돌며 역성을 든것이 바로 사법부이다.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박형순은 지난 5월 대기업해고로동자들이 낸 집회신청을 《집단감염우려》를 리유로 거부하였지만 이번에 전광훈이 주도하는 집회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허가를 해줌으로써 극우보수패거리들의 지랄발광에 멍석을 깔아주었다. 특히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허선아는 《공직선거법》위반협의로 구속된 전광훈을 《정치적목적의 집회에 참가할수 없다.》, 《거주지역을 벗어날수 없다.》는 조건부를 달아 보석신청을 승인해주어 그자가 제멋대로 날뛸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광화문집회광기를 부려댄 이후에도 아무러한 법적대응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다.
현실은 《미래통합당》이 제아무리 극우보수와의 《차별》을 떠들고 《선긋기》흉내를 내며 민심을 기만하려고 해도 미치광이 전광훈과 사법적페집단과 한몸통을 이룬 추악한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 남조선 각계층이 《정치권과 사법, 검찰 등 사회곳곳에 부식되여있는 온갖 적페세력들을 일망타진하지 않는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는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것이다.》, 《악성비루스보다 더한 적페비루스를 완전박멸해야 한다.》고 절규하면서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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