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2nd, 2020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조선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자주를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자력으로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를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은 세계에서 《주대가 있는 나라》, 《자존심이 매우 강한 나라》로 공인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그 어떤 대국이나 외부세력에게 추종하거나 굴종하지 않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있으며 국가건설과 활동을 자주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건국의 어버이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시작되였다.

명망높은 국가지도자로서 오랜 기간 조선을 이끄신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정치원로이시다.

조선인민은 자주강국의 기틀을 마련하시고 현대조선의 번영을 안아오신 그이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여년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도전을 짓부시고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인 동시에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의 반제투쟁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들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은 한치의 탈선과 양보도 없이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사회주의조선의 오늘을 위해 김일성주석께서 얼마나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국가발전의 영원한 진로를 밝혀주시였다.

주체는 그이의 한생을 관통하는 정치리념이라고 할수 있다.

주석께서는 시종일관 주체적립장을 고수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20세기를 자주시대로 빛내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는 조선의 발전방식을 규정하는 가장 기본적인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될 때 조선에서 사회주의기치가 변함없이 고수된것은 주석께서 제시하신 투철한 자주로선이 있었기때문이다.

로씨야신문 《쮸멘스까야 쁘라우다》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져있다.

공화국의 력사는 끊임없는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나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도전들을 물리치고 자기 나라를 세상사람들이 격찬하는 자주의 강국으로 일떠세웠다.

조선의 수령들이시야말로 위인중의 위인들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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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수도당원의 영예는 선봉적역할에 있다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피끓는 심장마다 다시금 새겨안자, 《수도의 당원동지들, 앞으로!》

 

지금 수도당원사단들이 기세드높이 피해복구전투에서 련일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에 새로운 건설신화, 자랑찬 승전포성으로 보답하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려는것이 수도당원들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당중앙이 직접 조직하여 함경남북도에 파견하는 수도의 최정예당원사단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는 별동대로서 부여된 영예로운 사명과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커다란 승리를 쟁취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조직과 급파, 여기에는 인민이 겪는 아픔과 불행을 가장 큰 비상사태로 여기고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기 위함에 총력을 기울이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드팀없는 멸사복무의지가 비껴있다.수도당원사단의 전투원들이 피해복구전역에서 선봉적, 핵심적역할을 다할 때 우리 당의 존엄과 권위, 전투력과 실천력이 힘있게 떨쳐지게 된다.

피해복구전투에서 수도당원들이 선봉적역할을 하는것은 당과 인민의 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피해복구전투는 인민들에게 더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투쟁이다.그러나 조선로동당이 조직지휘하는 이 전투의 진의미는 여기에만 있지 않다.오늘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도 무서워하지만 일심단결을 더 무서워한다.인민들에게 그 어떤 자연의 대재앙에도 끄떡없는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어 당과 인민의 혼연일체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사랑의 격전이라는데 막강한 경제력을 떠드는 나라들도 흉내낼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거창한 피해복구전투의 특징이 있다.피해복구전역에서의 승리는 단순히 자연과의 전쟁에서의 승리이기 전에 일심단결의 대승리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은 당중앙의 두리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혁명적단결이다.여기에서 수도인민들은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고 나라의 모든 지역이 수도를 각방으로 보위하는 기풍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수도의 인민들 특히 수도의 당원들이 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으로 피해지역 인민들을 극진히 위로하고 정성을 기울이며 서로 어깨겯고 투쟁해나가는 과정에 온 사회가 하나의 사회주의대가정을 이룬 주체조선특유의 국풍과 국력은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되게 된다.

지금 당중앙은 수도의 최정예당원사단들이 근로청년들과 군인들의 앞장에 설것을 바라고있다.당원들과 군인들과 청년들의 사상의 일치, 행동의 통일이 강화될수록 혁명대오의 위력, 일심단결의 위력은 더욱 백배해진다.당의 의도대로 수도당원들이 복구투쟁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넘치는 기백과 질서정연한 행동으로써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고 전체 건설자들이 그들과 발걸음을 같이해나갈 때 당이 벽을 울리면 군민이 산악같이 떨쳐나 강산을 울리는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은 힘있게 과시되게 될것이다.

자연재해를 당한 사람은 있을수 있어도 절망과 비관속에 한숨짓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당중앙위원회를 제일 가까이에서 옹위하고있는 친위대오, 조선로동당창건 75돐명절과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는 별동대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에 수도당원들이 충성과 위훈으로 보답해나갈 때 피해지역 인민들은 당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심장으로 더욱 뜨겁게 절감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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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위전사의 빛나는 한생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오늘도 우리 인민은 주체38(1949)년 9월 22일 새벽녘에 있은 이야기를 눈물겹게 되새겨보군 한다.

그날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병석에서도 밝은 미소를 지으시였다.

《장군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저때문에 너무 근심마시고 어서 돌아가 보시던 일을 마저 보십시오.치료를 받으니 정신이 들고 기분이 좋아집니다.치료를 좀더 받고 곧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너무도 따뜻한 미소, 너무도 평온한 음성이였다.그런데 그 미소, 그 음성이 마지막미소, 마지막음성으로 될줄 어이 알았으랴.

9월 22일 새벽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조국과 혁명, 인민과 동지들을 위하여 그토록 뜨겁게 높뛰던 김정숙동지의 심장은 고동을 멈추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정숙동지의 손을 조용히 움켜쥐시였다.

《이제 방금 웃던 사람이 가다니…그 불같던 사람이 가다니…이렇게 빨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애석함과 비통함을 금치 못하시였다.

서른두해, 너무도 짧은 생애였다.하지만 김정숙동지께서는 그 생애에 보통인간으로서는 수백년을 산다 해도 이루지 못할 고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녀성혁명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조국의 광복과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열렬한 혁명가였습니다.》

수령의 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친위전사, 수령결사옹위의 최고화신,

여기에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에 대한 력사의 칭송이 있으며 그이께서 지니고계신 고귀한 인생관이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는것이 곧 조선혁명을 지키는 길이다.

이것이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귀감을 창조하신 김정숙동지의 절대불변의 신조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뵈온 날 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오직 김일성장군님만을 믿고 싸우겠다고, 하루를 살아도, 천년을 살아도 영원히 그이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살며 억세게 투쟁하겠다고 뜨거운 심장의 맹세를 다지신 김정숙동지,

그이께서는 그 맹세를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하시였다.

만사람이 경탄하는 영웅적위훈은 결코 일시적인 충동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평범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끓이고 온넋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인간의 체질화된 신념과 투지가 낳는것이다.

《나는 혁명선렬들의 피가 스며있고 인민들의 조국광복념원이 어리여있는 이 총을 잡고 김일성장군님께 끝까지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 총 한자루를 백자루로 알고 잡으며 이 총알 한발을 백발로 알고 원쑤를 쏘겠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시는 날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렇게 혁명의 무기에 총알보다 먼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과 수령님의 령도따라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가시려는 불굴의 신념을 재우시였다.

하기에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명사격술을 키우시였으며 가렬처절한 싸움마당이나 간고한 행군길에서도 언제나 사령부의 안전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호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숙동지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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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당일군들의 수준이자 사업에서의 실적이다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인민의 믿음을 지키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당일군들이 사업방법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올것을 바라고있다.

당의 의도대로 당일군들이 당사업을 혁신적으로 해나가자면 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일군들의 수준이자 당사업에서의 실적입니다.》

실력이자 실적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사람은 아는것만큼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며 일하게 된다.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생명이라면 실력은 그 생명을 빛내여주는 영양소와 같다.

실력은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지만 당일군들에게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당사업에서 기본은 사람과의 사업이다.성격과 취미, 지식과 준비정도, 나이와 경력이 서로 다른 천태만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당사업은 사람의 마음속을 꿰뚫어볼수 있는 능력과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을 요구한다.의사가 수준이 낮으면 환자치료에 영향을 줄뿐아니라 엄중한 인명사고도 낼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당일군이 수준과 능력이 낮으면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기는 고사하고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옳고그른것을 가려볼수 없으며 당정책관철의 조직자로서의 임무도 훌륭히 수행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하다.

작풍만 좋으면 군중과 휩쓸릴수 있고 군중과의 사업을 원만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대중을 알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는 사업은 고도의 창조적이며 능동적인 사업이다.로동자와 농민, 작가와 예술인,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사업을 하나의 틀에 맞추어 천편일률식으로 하면 그들의 지향과 요구를 알수 없는것은 물론 대중과 하나로 융합될수 없고 종당에는 물우에 뜬 기름방울처럼 되고만다.인상이 좋을뿐아니라 아는것이 많아야 사람들의 수준과 심리에 맞게 만가지 처방을 가지고 능란하게 사업하여 그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심장에 불을 지펴 일터마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현시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절박한 요구이다.여기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가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옳바로 해나가는것이다.그러자면 당일군들이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해당 부문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알아야 현실에 나가서도 정책집행에서 어떤 편향이 나타나고 걸린 고리가 무엇인가 하는것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으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도 세울수 있다.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방도도, 모든 사업을 적극적으로, 창발적으로 내미는 대담성도,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는 묘술도 높은 실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한날한시에 받은 정책적과업도 그 집행에서는 단위마다 서로 차이나고있다.당정책관철을 위한 모든 단위의 사업은 그 단위 당조직들이 책임지고있는것만큼 일이 잘 안되는 원인은 객관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해당 당조직과 당일군들의 사업에서 찾아야 한다.지금은 애로와 난관앞에 겁을 먹고 주저앉아 우는소리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 높은 정책적안목과 전개력, 뜨거운 인정미로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폭발시켜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해나가는 당일군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당일군의 수준과 능력은 년한이 오래다고 하여 저절로 향상되는것이 아니며 학력과 경력이 요란하다고 하여 높은것도 아니다.당일군의 자질은 정열적인 노력의 산물이다.타고난 당일군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며 높은 정치실무적자질은 오직 학습과 실천활동을 통하여 축적된다.당일군의 발언권과 사업권위는 직위나 간판에 의해서가 아니라 실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물론 당일군들은 행정실무일군들처럼 전문지식에 정통할수는 없으나 허심하게 배우고 이악하게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다.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못나고도 잘난체 하며 없으면서도 있는체 하며 모르면서도 아는체 하는 세가지 체병가운데서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것이 가장 좋지 못한 병이라고 교시하시였다.세도와 관료주의도 수준이 낮은데로부터 나오며 주견을 세우지 못하고 이러저러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좌왕우왕하는 현상도 자질과 능력이 따라서지 못한데서 오는것이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제시되는 당정책에 정통할뿐아니라 당사업실무수준을 높이고 다방면적인 지식도 꾸준히 배워 정책적안목과 시야를 넓히는 당일군만이 무한한 충실성과 책임성, 헌신성을 발휘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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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결정을 생명으로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당의 결정과 지시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는 실천투쟁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혁명의 전진과정은 당의 로선과 결정, 지시가 철저히 관철되는 과정이며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은 각급 당조직들이 당결정을 채택하고 집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현된다.

그러면 당조직들이 당결정을 생명으로 틀어쥐고나가는데서 중시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우선 당결정에 당정책집행을 위한 뚜렷하면서도 명백한 목표를 반영하는것이다.

당조직들이 채택하는 당결정에는 해당 단위앞에 나선 당정책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반영되게 되며 각급 당조직들의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통하여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과시되고 혁명이 전진하게 된다.

당일군들이 자신들부터가 당결정집행을 위해 당조직이 있다는 투철한 관점을 지니고 당원들속에 당결정이 당과 한 언약이라는 자각을 깊이 심어줄 때 혁신적이고 동원적이며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울수 있으며 당결정의 채택과 집행과정이 그대로 투쟁과정, 전진과정으로 될수 있다.

중요한것은 당조직들이 조건에 포로되여 당결정집행과 관련한 목표를 품을 들이지 않고도 수행할수 있게 낮게 세우거나 주관적욕망에 사로잡혀 집행하지 못할 과업들을 제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말하자면 뜬소리, 빈말공부가 되게 허황하게 세울것이 아니라 현실성, 가능성에 립각하여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혁신적으로 세워놓아 누구나 아득바득 애를 쓰면서 관철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당조직들이 채택된 당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것이다.

당조직들은 당결정집행과 관련하여 첫시작도 잘 떼야 하지만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내밀어 모든 일을 완전무결하게 결속해야 한다.

조건이 어렵고 애로가 있다고 하여, 새로운 당의 방침과 정책들이 제시되였다고 하여 하던 일을 절대로 중도반단하면 안된다.그렇게 되면 당결정은 문서의 글줄로만 남아있게 된다.

지금 어디서나 당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다.하지만 그 집행에서 석차가 있게 되는것은 단순히 조건과 환경에서의 차이이기 전에 당의 결정과 지시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이 투철한가 그렇지 못한가에 기인된다.당에 대한 충실성이 높은 일군은 당의 결정과 지시를 실천과 실적으로 받들기마련이며 그 관철에서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게 되는 법이다.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일군들의 사업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

1970년대 일군들은 당결정을 놓고 조건과 구실이란 몰랐다.당이 준 과업을 끝까지 수행하기 전에는 어떤 일에서나 물러설수도, 죽을 권리도 없다는 투철한 사상관점을 지니고 피타게 사색하였으며 헌신적으로 일하였다.때문에 그들은 당에서 일단 과업을 제시하면 자신들이 직접 당정책집행을 위한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가 되여 채택된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였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당결정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목표를 과학적으로 세우며 일단 채택된 문제들을 완벽하게 집행하는것으로써 당과 인민이 부여한 중대한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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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차적인 과업으로 틀어쥐고 드세게 -제1수도당원사단에서-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비상방역전을 더욱 강도높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잘하여 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함경남도의 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나간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이 방역전선을 더욱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전격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사단지휘부의 책임일군들이 비상방역사업에서 확고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은 뒤따라가는 식이 아니라 앞질러가며 예견성있는 대책을 세우는것이다.

지금 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좌지를 차지한 공사현장에서는 살림집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하고 당에 충성의 보고를 드리기 위한 치렬한 전투가 벌어지고있다.

건설공사와 함께 전투현장에서 더욱 강도높이 진행되고있는 또 하나의 사업이 있다.비상방역사업이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의 요구대로, 자연재해지역의 실정에 맞게 보다 완벽하고 강력한 비상방역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단적인 작전과 지휘는 현지에 도착하기 전부터 진행되였다.

사단지휘부에서는 숙소가 자리잡게 될 장소와 그 주변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는 문제, 모든 대대, 중대, 소대들에서 비상방역규정의 요구대로 천막을 전개하는 문제, 생활과정에 나오는 오물을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처리하는 문제 등 철통같은 비상방역망을 구축하기 위한 조직사업들을 면밀히 짜고들었다.그리고 현지에 도착한 즉시 비상방역사업의 견지에서 모든것을 다시 면밀히 따져보고 필요한 대책들을 강구해나갔다.

그중에서도 먹는물보장대책을 세우는데 주되는 힘을 넣었다.이 사업을 피해복구전투에 동원된 전투원들의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하는 책임적인 사업인 동시에 비상방역망을 튼튼히 꾸리기 위한 절실하고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웠던것이다.

하여 홍원군에 전개된 대대들에서는 도착한지 이틀만에 상수도공사를 끝내고 전투원들에게 위생안전성이 철저히 보장된 먹는물을 공급할수 있게 되였으며 리원군에 자리잡은 대대들에서는 현지조건에 맞게 물을 철저히 소독하고 끓여마시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이 취해지게 되였다.

또한 수질검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체계를 세워놓음으로써 사소한 편향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게 하였다.

이렇게 사단지휘부에서는 비상방역사업을 뒤따라가는 식으로가 아니라 앞질러가며 예견성있는 대책을 세우면서 계속 힘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사단에서는 공사가 철야전으로 진행되는데 맞게 비상방역체계를 더욱 엄격하게 세우고 완벽하게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고있다.

아침, 점심, 저녁시간을 리용하여 전투원들에 대한 체온재기를 철저히 진행하도록 하고있으며 숙소와 취사장, 창고를 비롯하여 모든 천막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특히 교대로 공사를 진행하는 조건에서 작업공구들에 대한 소독사업에서 자그마한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보건일군들의 책임성이 최대로 발휘되도록 떠밀어주는 사업, 방역초소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구체적실정에 맞게 짜고들고있다.

대대의 지휘관들도 주인다운 립장을 가지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자기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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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운양》호사건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1875년 9월 20일은 일본침략자들이 《운양》호사건을 조작한 날이다.

그때로부터 14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운양》호사건을 《일본군함이 측량을 하다가 조선군대와 교전한 사건》, 《포격을 당한 사건》 등으로 모호하게 묘사하면서 사건전말을 심히 외곡, 미화하고있다.

일본이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우리 나라에 대한 범죄적침략력사는 절대로 가리울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나라를 침략한 력사를 잊지 않고있습니다.》

《운양》호사건은 일본이 우리 나라에 대한 침략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조작한 수많은 사건들중의 하나이다.

지난 19세기 후반기 나라의 번영과 국가의 위력을 위하여 무력으로 조선을 정복하여야 한다는 날강도적인 《정한론》을 제창하던 일본침략자들은 그 실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그 첫 공정으로 일본은 1875년 봄 《운양》호를 우리 나라에 불법침입시켰다.

파렴치한 일본침략자들은 뻔뻔스럽게도 그것을 《정기적인 연습항해》라고 정당화해나섰다.그리고는 그 무슨 《발포연습》을 한다고 하면서 힘을 시위하였다.

그해 9월 일본침략자들은 《운양》호를 강화도앞바다에 침입시켰다.

다른 나라의 령해에 들어가자면 그 나라의 사전승인을 받는것이 국제법상요구이며 국제적인 관례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침략자들은 아무런 승인도 받지 않고 불법침입하였으며 즉시 물러가라는 조선봉건정부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왜 응하지 않았는가.

그에 대하여 일본륙군대장 야마가다는 《1875년 9월 〈운양〉호 함장 이노우에는 해로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암암리에 조선에 대한 시위운동을 실시하라는 내적훈령을 해군성으로부터 받았다.》고 하였으며 참의 기도는 《〈운양〉호사건을 계기로 일본은 이미전부터의 목적을 단숨에 달성하려고 하였다.》고 토설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물이 떨어졌다.》는 구실밑에 우리 나라의 중요한 요새로서 그 어느 나라 함선도 사전허가없이 드나들수 없었던 초지진포대까지 계속 전진하였다.

조선군대가 자위적조치를 취하자 기다렸다는듯이 초지진포대에 맹렬한 포사격을 가했으며 방어시설이 없거나 약한 항산도 등을 습격하여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을 살륙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분노한 조선군대는 된타격을 가하여 침략자들을 쫓아냈다.

이것이 바로 《운양》호사건의 진상이다.

《운양》호사건의 전과정은 그것이 조선군대의 발포를 유도하여 사건을 확대하고 이를 구실로 침략의 발판을 마련하며 《정한론》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계획적인 군사작전의 한 고리였다는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있다.

《운양》호사건은 무력에 의한 일본의 조선침략의 서막으로 되였다.《운양》호사건후 일본침략자들은 다음단계에로 넘어갔다.침략자들은 조선봉건정부에 예속적인 조약을 강요하기 위한 방안을 세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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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조국사태》를 보며

주체109(2020)년 9월 22일 《메아리》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국회》 대《정부》질문은 말그대로 《추미애》로 시작해 《추미애》로 끝났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추장관 아들의 군휴가특혜의혹에 모든 화력을 쏟아붓고 추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총공세를 벌린 이번 대《정부》질문은 《추미애청문회》를 방불케 했다. 대《정부》질문의 본래 취지는 온데간데 없고 야당의원들은 《탈영》, 《황제》, 《엄마찬스》 등의 표현으로 추장관을 압박하는데만 주력했다.

가히 제2의 《조국사태》라고 할만 하겠다. 근거없이 의혹만 제기하는 정치공세가 《국민의힘》이 이전의 《자유한국당》시절 검찰개혁을 가로막기 위해 법무부 장관을 억지로 사퇴시킨 《조국사태》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것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인 서씨의 군휴가연장의혹은 이미 국방부 장관이 직접 여러번이나 규정상 적법하다고 밝힌 사안이다. 그럼에도 21대 《국회》의 첫 정기회의에서 제1야당이라고 하는 《국민의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존위기에 내몰린 민생은 뒤전에 놓고 《추미애죽이기》에만 몰두했다. 이것이 현직 법무부 장관을 직전 장관처럼 또다시 락마시켜 검찰개혁을 좌초시키려는 불순한 정치공작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부패의혹에 대한 집중공세로 여론이 악화되여 《정부》, 여당의 지지률이 떨어지면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고 공수처설치나 검찰개혁 등 주요 《국정》과제까지 흔들린다는것을 《국민의힘》은 《조국사태》에서 학습했다. 바로 그래서 《국민의힘》은 검찰개혁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사람이라면 티끌 하나라도 찾아내서 공격하려 하고 없으면 억지를 부려서라도 정치적타격을 주려 한다.

《정부》, 여당의 검찰개혁에 불만을 가지고있는 검찰은 《국민의힘》의 마지막 지탱점이라고 할수 있다. 결국 억지주장으로라도 추미애장관을 사퇴시켜 또다시 검찰개혁을 가로막고 《정권》재창출의 신호탄을 올리려는것이 제2의 《조국사태》를 펼쳐놓은 《국민의힘》의 목적이라고 할수 있다.

검찰개혁은 시대적과제이며 국민의 명령이다. 검찰개혁에 대한 민심의 요구가 고조될수록 그에 저항하는 보수세력의 발악도 극도에 달하고있다.

검찰개혁과 함께 보수적페청산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것이 제2의 《조국사태》를 보며 찾게 되는 결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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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죄많은자들의 발버둥질

주체109(2020)년 9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요구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설치를 가로막으려는 《국민의힘》패당의 행태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지난해 관련법안의 《국회》통과를 막아보려고 해괴망측한 《필리버스터》놀음을 벌려놓은것도 모자라 민생은 물론 어린이들과 관련한 법안까지 《볼모》로 삼고 끝끝내 반대해나섰던 《국민의힘》패거리들이다. 《<공수처>설치는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는 비린청을 돋구고 《야당탄압도구》라는 정치적감투까지 씌우며 《공수처법》이 제시한 《공수처》설치시한이 지금까지 지연되게 만들고있는것도 보수적페본당이다.

최근에는 《먼저 특별감찰관추천이 마무리되여야 한다.》는 부당하기 짝이 없는 《전제조건》들을 내흔들며 제1야당이 지닌 책임과 의무를 특권과 전횡의 도구로 악용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저들의 동의나 찬성을 얻지 못하였다면 그것에 설사 민의가 반영되고 또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라 할지라도 뒤다리를 잡아 멈춰세우겠다는것이 《공수처》설치에 역행해나선 《국민의힘》패거리들의 립장과 태도이다.

그야말로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민심외면정당, 독재잔당다운 안하무인격의 비렬한 행태가 아닐수 없다.

민심우에 군림한 정치시정배들의 경악스러운 추태는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고 《국회》를 저들의 당리당략실현의 도구로 여기는 사악한 무리의 민낯과 절대로 변할수 없는 적페집단의 반인민적속성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하다면 《국민의힘》패들이 왜 그토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수처》설치를 한사코 막아나서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도적이 제 발자욱에 놀란다는 속담에 그 대답이 있다. 죄가 없는 집단이라면 《공수처》가 설치되든 또 뭐가 생겨나든 두려울것이 하나도 없을것이다.

이에 비추어보면 지난해 《<공수처>가 설치되면 다 잡혀간다.》고 아우성을 쳤던 어느 한 보수시정배의 발언은 그 의미가 결코 가볍지 않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공수처》설치와 관련한 《국민의힘》패들의 발악적망동이 《<패가망신>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의 발현이라는 비난규탄이 터져나오고있는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여기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공수처》설치를 한사코 방해해나서고있는 《국민의힘》패거리들의 진짜 흉심이 있는것이다.

부정부패의 왕초, 도적중의 《왕도적》들이 득실거리는 악명높은 적페집단이 저들의 더러운 죄악을 덮어버리기 위해 《공수처》설치를 저지하려고 각방으로 발악하고있지만 그것은 모래성으로 강물을 막아보겠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남조선민심이 바라는 《공수처》설치에 대한 역행이 바로 민의를 거스르는 적페이다.

죄에는 벌이 따르기 마련이듯이 《국민의힘》은 《공수처》설치에 저항해나선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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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유치한 속타산이 깔린 《인재영입》놀음

주체109(2020)년 9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극심한 인물난을 겪고있는 남조선의 《국민의힘》내부가 소란스럽기 그지없다.

지금 보수패당내에서는 《40대경제전문가》니, 《명망있는 기업가》니 하며 인기를 끌수 있는 《새 인물》들을 끌어들이는데 몰두하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종인의 《인재영입》놀음이 비난의 도마우에 오르고있다.

적페집단으로 락인된 보수패당이 《난 인물》을 찾기도 어려운데다 행여나 김종인이 주변의 《새 인물》들에게 추파를 던지면 그들은 더러운것을 피하듯 꼬리사리기가 일쑤이니 그럴만도 하다.

늙고 병든 나무에는 눈먼 새도 앉지 않는다는데 정신이 멀쩡한 사람치고 누가 호박쓰고 돼지굴에 들어가는 격의 어리석은 짓을 하겠는가.

아무리 당명을 바꾸고 단장을 해도 《국민의힘》패거리들과 휩쓸리면 더러운 악취가 몸에 배고 그 순간부터 송장취급을 받는다는것이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론객》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그러니 김종인이 결심품고 벌려놓은 《새 인물찾기》놀음이 한갖 여든 난 로구의 망상으로 끝날것임은 불보듯 뻔하다.

그러한 속에 김종인의 지루하고 갈피를 잡을수 없는 《쇄신》놀음에 염증이 난 《국민의힘》안의 중진들은 저저마다 악청을 돋구며 반발해나서고있다.

《김종인이 파악도 없는 새 인물들을 끌어들이는 <인기몰이>에 치중하고있다.》, 《당을 자기의 점유물로 여긴다.》, 《력량이 검증된 인재들의 복당까지 막는 폭거를 저지르고있다.》…

하기야 김종인이 벌려놓은 《인재영입》놀음이 중진들을 제거하고 세력을 확장해보려는 교활한 술책임을 누구인들 모르겠는가.

지금 탈당파들을 끌어들여 김종인과 그 세력을 견제하고 당을 손아귀에 쥐여보려는 중진들의 반발은 권성동의 복당으로 하여 더욱 힘을 얻고있다.

앞으로 보수패당내에서 김종인과 중진들사이의 권력싸움이 더욱 치렬해질것이라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평이다.

너절한 흑심이 깔려있는 《인재영입》놀음으로 제개비네 집안꼴이 된 적페집단, 이것은 보수패당의 체질과 본성은 예나지금이나 전혀 변한것이 없으며 그들이 떠드는 《쇄신》과 《변화》란 그림의 떡에 불과함을 실증해주고있다.

망하는 집안에 싸움이 잦다고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서로 물고 뜯는 시정배들의 추악상에 각계가 혀를 내두르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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