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5돐을 기념
중국에서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5돐을 기념하였다.
베이징의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서 꽃바구니진정식이 있었다.
습근평주석이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 각계의 대표들과 함께 기념관홀에 있는 대형부각상 《금성철벽》앞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항전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하였다.
이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5돐 기념좌담회를 마련하였다.
좌담회에서 습근평주석이 중요연설을 하였다.
그는 75년전 중국인민은 세계인민들과 함께 완강한 의지와 용감한 투쟁으로 파시스트들을 격멸하였으며 14년간의 굴함없는 피어린 투쟁끝에 극악무도한 일본군국주의침략자들을 물리치고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왔다고 언급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그가 누구이든, 그 어떤 세력이든 중국공산당의 력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외곡하고 중국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부정하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을 갈라놓고 대립을 부추기려 한다면 중국인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한편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2일 기념음악회가 시작되는 등 전국각지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인민일보》를 비롯한 주요신문들은 사설과 기념글들을 싣고 이날은 정의가 사악을, 광명이 암흑을, 진보가 반동을 이긴 위대한 기념일,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국가와 인민들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력사를 기억하고 렬사들을 추억하며 애국주의정신과 항전정신을 발양하여 난관을 뚫고 용감하게 전진함으로써 계속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데 대해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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